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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정쉐이</title>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 </link>
<description>zxma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31 May 2005 08:30: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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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zxm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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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정쉐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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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지성이 사진</title>
<description>와이프가 둘째를 연예인(이라고 쓰고 &apos;공인&apos;이라고 읽는다...-_-)을 &lt;BR&gt;만들어 보겠다고 프로필사진을 찍었다..&amp;nbsp;&amp;nbsp; 어디 딩동댕유치원 한꼭지라도 나오면&lt;BR&gt;우리 아이도 공인이 되는건가?&amp;nbsp;&amp;nbsp;&amp;nbsp; -┌&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286px; HEIGHT: 490px&quot; height=813 src=&quot;/FDS/newBlogContent/2009/0310/zxmanj/%eb%b0%95%ec%a7%80%ec%84%b101.jpg&quot; width=461&gt;&lt;BR&gt;&lt;IMG style=&quot;WIDTH: 277px; HEIGHT: 452px&quot; height=895 src=&quot;/FDS/newBlogContent/2009/0310/zxmanj/%eb%b0%95%ec%a7%80%ec%84%b104.jpg&quot; width=433&gt;&lt;IMG style=&quot;WIDTH: 289px; HEIGHT: 531px&quot; height=1112 src=&quot;/FDS/newBlogContent/2009/0310/zxmanj/%eb%b0%95%ec%a7%80%ec%84%b108.jpg&quot; width=269&gt;&lt;BR&gt;&lt;IMG style=&quot;WIDTH: 282px; HEIGHT: 615px&quot; height=1011 src=&quot;/FDS/newBlogContent/2009/0310/zxmanj/%eb%b0%95%ec%a7%80%ec%84%b106.jpg&quot; width=282&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229805</link>
<category>아이들과....</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Tue, 10 Mar 2009 16:40: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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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트랙백]내가 들은 탈영병 이야기.</title>
<description>&lt;P&gt;제가 들은 이야기는............&amp;nbsp; 황당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한 내용입니다.&amp;nbsp; 사단훈련소에서 퇴소하고 연대본부에서 자대배치를 기다리던 대기병이 탈영했다가 붙잡혔는다고 하는데... 이놈아가 영 횡설수설한다고...^^&lt;/P&gt;
&lt;P&gt;어리버리 : 연대본부 대기병막사에 있는데 갑자기 기간병-상병쯤으로 보였습니다-한명이 들어왔습니다.....&amp;nbsp; 침상에 걸터앉아 우리를 쳐다보더니 담배를 꺼내물고 불을 붙히라고 해서 제가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붙였습니다. 그 기간병이 저를 보며 &quot;아~ 신발!!&amp;nbsp; 군생활 ×같은데 난 탈영할 생각이다. 너도 탁 보니깐 적응하긴 애초에 글렀다... 큰일나기 전에 나랑 같이가자&quot;... 고 했습니다. &lt;/P&gt;
&lt;P&gt;일동 : ......................&lt;BR&gt;&amp;nbsp;&lt;BR&gt;어리버리 : 그러곤 &quot;이따 취침소등하면 11시에 대기병막사 화장실뒤쪽 담을 넘어서 나와라. 사회로 데려다 줄께......&quot; 했습니다.&amp;nbsp; 그래서 11시에 담을 넘어 나갔는데 그 기간병은 보이지 않고..... 그를 찾아 여기저기 헤메다가 산에서 부대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T.T&lt;/P&gt;
&lt;P&gt;일동 : .....................황당.....................&lt;BR&gt;&lt;BR&gt;이 일이&amp;nbsp; 진짜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군생활할때 바로 우리연대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라고 들은것 같고요...&amp;nbsp; 덕분에 대대에 가끔 스쳐가는 대기병이 있었는데 아무나 대기병 관리시키지 못하도록 지시가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amp;nbsp; 암튼 그 당시 대기병막사의 그 기간병은 상병이었고 대기병 내무실에서 담배핀것도 사실이었답니다...&amp;nbsp; 그렇지만 탈영을 꼬드기거나 농담으로라고 그런말을 했을까하는 의문에는 절대 부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감히 대기병이 혼자 그랬을리가 없다는 의견이 대세였습니다..........&amp;nbsp; 그렇다면 그 대기병은 유주얼서스펙트의 절름발이 케빈스페이시였을까요?&amp;nbsp; ^^&lt;BR&gt;&lt;BR&gt;&lt;BR&gt;저두 무장탈영이었는지.... 전방부대철책선에 침투흔적이 발견되었다는 보고였는지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외곽근무중에 (야간시 공포탄 수령) 실탄을 지급한다며 본부중대상황병이 배달해준다고 할 때............&amp;nbsp; 그 실탄을 기다리던 심정.........&amp;nbsp; 표현하기가 힘듭니다.&lt;BR&gt;실탄이라도 있어야 하겠다는 마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공포탄만으로 어려우니까 꼬질대 앞부분을 뒤로 해서 총강에 삽입 화살처럼 해놓고... 이게 현실이 아니기만을 빌고... &apos;하필 내근무시간에...&apos; 란 저주와... 푸념....&amp;nbsp; 지나고 나면 별것도 아닌게....&amp;nbsp;&amp;nbsp; 어둠속에 나무하나 풀하나가..... 또 그것들이 바람에 움직이는 소리가.....&amp;nbsp; 탄배달오는 상황병의 발소리가...&amp;nbsp; 머리털을 끝까지 진동시키는 두려움과 긴장이 사람을 말려죽이는 시간이었습니다......-_-;&amp;nbsp;&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103500</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Wed, 16 Aug 2006 08:50: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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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트랙백]우리는 한나라당부터 용서하라....</title>
<description>당만 바뀌었지 우리의 후진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lt;BR&gt;&lt;BR&gt;태풍이 오는데 뮤지컬을 관람한 대통령 산불이 났는데 골프치는 총리 수해에도 골프를 친 모당 도당위원장.....&amp;nbsp; 들 보다 이걸 문제시 하는 우리네 태도가 후진것이다.&lt;BR&gt;&lt;BR&gt;사회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것이지 인물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amp;nbsp; &apos;rule&apos;이 있으면 그것을 따르자... 왜 &apos;role&apos;에 그리도 집착을 하는가?&amp;nbsp; 산사태에 무너진 마을에 가서 삽질하는 정치인보다 수해방지에 대한 법안을 연구하고 고민하다 하필 홍수터진날 지인들과 골프를 치게된 정치인이 훨씬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난 홍뭐시가 뭘 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 거다)&lt;BR&gt;&lt;BR&gt;&lt;BR&gt;&lt;BR&gt;한나라당과 같은 엉터리당을 비판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이런 일로 비판하는 것은 고스란히 사회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어차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한나라당이 당분간 정국을 주도한다고 봐야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그게 싫다고 이것 저것 손대기 시작하면 결국 모두가 똥물을 뒤집어쓸 수 밖에 없다.&lt;BR&gt;&lt;BR&gt;한나라당을 용서한다고 그들이 변하지는 않는다.&amp;nbsp; 하지만 우리가 변할 것인다. 그건 대단히 긍정적인 일이다. </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99801</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Tue, 25 Jul 2006 13:27: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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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골프가 무슨 죄?</title>
<description>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주변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만 간다...&amp;nbsp;&amp;nbsp; 골프에 빠지면 흡사 고딩때 당구를 배우고.......... 칠판보면 당구가 생각나듯&amp;nbsp;&amp;nbsp;----- 그시절 나는&amp;nbsp; 국정교과서(주로 세계사, 국민윤리 등 두툼한 책의 제본면을 쿠션으로&amp;nbsp;사용해 책상에 당구대를 만들고&amp;nbsp; 흰분필과 빨간분필을&amp;nbsp; 볼펜뚜껑에 대고 돌리면서 깍으면 괜찮은 당구공이 생기는 걸 알았다.&lt;BR&gt;&lt;BR&gt;이걸 아래 그림처럼 모나미볼펜을 이용해 때리면 멋진 미니당구가 되는 것이다. (아래그림은&lt;BR&gt;사무실에서 휴지를 말아서 당시 상황을 비슷하게 재연한 거다 ^^)&lt;BR&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244px; HEIGHT: 236px&quot; height=1144 src=&quot;/FDS/newBlogContent/2006/0307/zxmanj/PIC-0045.jpg&quot; width=822&gt;&amp;nbsp;&lt;BR&gt;&lt;BR&gt;쉬는시간 점심시간은 물론 수업중에도(물론 대부분의 수업시간은 책상밑에서 분필을 깍는데 사용했다.&amp;nbsp; -_-) 당구를 쳤지만 누구도 날 비난하지 않았고 오히려 존경했으며 심지어 교무실에서 노란색 파란색 등 구하기 힘든 분필을 구해다 주며 나인볼이나 식스볼같은 고급? 당구를 실현해달라고 하는 축도 있었다.&amp;nbsp; &lt;BR&gt;&lt;BR&gt;난 고딩시절 80을 놓으며 이렇게 살았고... -_-a&amp;nbsp; 이런 짓은 대학생이 되어 마음껏 학생증과 책을 맡겨가며 당구를 치게 되니깐 자연 소멸되었다.&lt;BR&gt;&lt;BR&gt;&lt;BR&gt;&lt;BR&gt;골프는?&lt;BR&gt;&lt;BR&gt;이거보다 더 한것 같다...... -_-;&amp;nbsp;&amp;nbsp; 근데 어떨땐&amp;nbsp;&amp;nbsp; 아주 꼴보기싫어 죽겠더라.. ^^&lt;BR&gt;&lt;BR&gt;느닷없이 하체운동한다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던가 이미지트레이닝을 한다고 허리와 어깨를 돌리고&amp;nbsp;&amp;nbsp; 날씨이야기를 하면....&amp;nbsp; 지형에 대해서 말하면....&amp;nbsp;심지어 사는 이야기를 해도 골프와 연관시킨다...&amp;nbsp; 지겨운 것들&lt;BR&gt;&amp;nbsp;&lt;BR&gt;어떨땐 사실여부를 떠나 미화시키기도 한다....&amp;nbsp; 골프장이 농약을 많이 쓰는 걸루 알려진것은 오해란다....&amp;nbsp; 주변 농민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약살포등 관리인으로 많이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농약비명목의 지출이 커서 그렇게 보이지 실제론 그렇지 않단다...&lt;BR&gt;&lt;BR&gt;과연 이놈이 그옛날 농활을 같이 다녀왔고 또 토지공개념을 말하던 그녀석들인가 싶다. ^^&lt;BR&gt;&lt;BR&gt;불행히도(?) &amp;nbsp;난&amp;nbsp;사회인야구를 하다 투수도 아닌것이 어깨를 다쳐&amp;nbsp; T.T&amp;nbsp; (좋은 핑계다...&amp;nbsp; 골프가 많이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비싸다.&amp;nbsp; 스키만큼 비싸다.&amp;nbsp; 아니 스키는 가족끼리가니깐... 스키보다 더 비싸다....&amp;nbsp;&amp;nbsp;&amp;nbsp; 그런데 미치면 한번 라운딩하고 최소 20만원이상 깨지는 골프가 그리워진다고 하니 바듯이 먹고살 형편되니까 골프가 말아먹어버릴지도 모르겠다..) 개울가에서 물수제비도 못 뜬다....&lt;BR&gt;&lt;BR&gt;&lt;BR&gt;이젠 친구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골프를 배우라는 제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대학시절 흔히 후배들에게든 일반인들에게든 &apos;외제차몰고 골프치러다니는 족속들이 건재한 사회가 과연 건전하냐?&apos;는 화두를 가끔 던진 입장에서 냉큼 골프를 친다고 맘먹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amp;nbsp; 거참...&lt;BR&gt;&lt;BR&gt;&lt;BR&gt;이해찬의 골프가 문제가 된지 며칠되었다......&lt;BR&gt;&lt;BR&gt;이해찬의 골프.....&lt;BR&gt;&lt;BR&gt;골프가 문제냐&amp;nbsp;&amp;nbsp;&amp;nbsp; 이해찬이 문제냐&amp;nbsp;&amp;nbsp; 아니면 둘다 문제냐?&lt;BR&gt;&lt;BR&gt;&lt;BR&gt;명백하게 이해찬이 문제다.....&amp;nbsp;&amp;nbsp; 그가 옳아도 그가 틀린거고 그가 맞아도 그가 잘못한 거다.&lt;BR&gt;&lt;BR&gt;왜?&amp;nbsp; 그게 정치거든......&amp;nbsp;&amp;nbsp; 어찌되었건 많은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괜찮다고 하는 소수&lt;BR&gt;&lt;BR&gt;를 보지말고 결정하는게 옳거든....&amp;nbsp;&amp;nbsp; &lt;BR&gt;&lt;BR&gt;&lt;BR&gt;태초에 나를 싫어하는 놈이 있었다..............&amp;nbsp;&amp;nbsp; 자 이넘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apos;정치&apos;일까?&amp;nbsp; 이해찬은 정치를 못한다.....&amp;nbsp;국회에서 그 유치한 말싸움...&amp;nbsp; 말빨이 세서 이겼다고 치고&amp;nbsp; 과연 이겼을까?&lt;BR&gt;&lt;BR&gt;수업땡땡이치고 책상까지 빼서 결원이 없는것처럼 하고 담넘어가 당구를 쳐도 선생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통쾌감을 선물하고 심지어 누구나 당구를 배울수 있도록 손가락에 선생들보다 더 분필가루를 묻혀가며 미니 당구대를 설치하고 무료게임과 강습까지 해준 내가 더 정치를 잘하겠다... ^^&lt;BR&gt;&lt;BR&gt;&lt;BR&gt;그리고 골프가 무슨죄냐?&amp;nbsp;&amp;nbsp;&amp;nbsp;난 많은 시민이 퍼블릭코스 등에서 이 재미있는 운동을 가볍게 즐길수 있길 바란다.</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78500</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Tue, 07 Mar 2006 17:17: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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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향에 다녀오다 찍은 placard ....</title>
<description>남편의 사업실패와 뒤따르는 경제적 곤란에 허덕이다 결국 이혼하고 악착같이 살겠다고&amp;nbsp;밀리고 밀려서서해안갯벌에서 조개까지 캐서 팔았다는 사촌누나가 자궁암말기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지 1년만에 결국 사망했다...............&lt;BR&gt;&lt;BR&gt;큰아버지는 고향에서 지역유지로 제법 넉넉한 형편이셨지만 딸을 출가외인이라는 엄격함때문에 지난 몇년간 사실상 누나가 행방불명된거나 마찬가지(칠순잔치도 나타나지 않았었다...)인 상황에서도 애써 찾지 않았던 것을 너무나 후회하고 눈물을 뿌리셨다.&lt;BR&gt;&lt;BR&gt;금요일에 사망해서 토요일 아침에 내려가&amp;nbsp;일요일 장지까지 따라갔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려고 면소재지를 통과하는데...&amp;nbsp; 이곳은 내가 어릴적 살던 집이 있는 곳이다.&amp;nbsp; 지금도 그 집은 있지만 흉가가 되어버렸고 한 때 그집에서 살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이세상에 없다....&amp;nbsp; 언제 제대로된 카메라를 가지고 내려와 찍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lt;BR&gt;&lt;BR&gt;그때 머리위를 지나가는 플래카드를 스쳐보면서 이건 도저히 그냥 가기가 어려워 폰카로 사진을 찍었다.&lt;BR&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489px; HEIGHT: 305px&quot; height=852 src=&quot;/FDS/newBlogContent/2006/0223/zxmanj/PIC-0020.jpg&quot; width=1164&gt;&lt;BR&gt;&lt;BR&gt;&lt;BR&gt;&lt;BR&gt;농민회 정기총회 1부가 회의이고 2부가 여흥인 모양인데 여흥 제목이 경로잔치라니.....&lt;BR&gt;작명센스인지 현실반영인지 모호한 느낌이었다.&amp;nbsp;&lt;BR&gt;&lt;BR&gt;주위를 둘러보자 어김없이 국제결혼안내가 걸려있다.&amp;nbsp; 이것도 좀 이상하다.&lt;BR&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500px; HEIGHT: 350px&quot; height=766 src=&quot;/FDS/newBlogContent/2006/0223/zxmanj/PIC-0019.jpg&quot; width=1076&gt;&lt;BR&gt;&lt;BR&gt;&lt;BR&gt;결혼 당사자인 남성에게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amp;nbsp; 아무래도 시어머니를 타겟으로 하는 것 같다.&lt;BR&gt;&lt;BR&gt;&lt;BR&gt;재작년인가?&lt;BR&gt;&lt;BR&gt;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차량이 너무 많아 춘장대 쪽에서 잠깐 우회로를 타고 가는데 스쳐지나간 플래카드내용이 압권이었었다.&lt;BR&gt;&lt;BR&gt;&quot;베트남처녀와 결혼하세요.&amp;nbsp;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quot;&lt;BR&gt;&lt;BR&gt;그 이후 이같은 내용의 광고를 본적이 없었는데....&amp;nbsp; 얼마전 우연히 네이버에서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보게 되었다.&amp;nbsp; 그런데 이 광고는 너무 간결함이 지나치다보니 호소력?이 떨어진다.&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6/0223/zxmanj/%eb%b2%a0%ed%8a%b8%eb%82%a8%ea%b2%b0%ed%98%bc.jpg&quot;&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77012</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Thu, 23 Feb 2006 08:33: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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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네인생에 가장 기억나는 것은?</title>
<description>어제 저녁 큰놈에게 일기쓰고 자라고 주문했다.&amp;nbsp;&amp;nbsp; &lt;BR&gt;&lt;BR&gt;겨울방학숙제라고 해야하나?&amp;nbsp; 일기를 주 2회이상 쓰기가 있어서....&amp;nbsp; 그런데 관리해주지 않으면 2~3주정도는 그냥 훌쩍 지나가버려 몰아쓰기를 해야한다는 것은 지난 2년간의 경험으로 충분히 알기에, 매일 저녁 습관처럼 시간이 조금 남으면 일기를 쓰도록 독촉하는게 거의 생활의 일부분처럼 되버렸다.&lt;BR&gt;&lt;BR&gt;녀석의 일기를 보면 어찌도 그리 날 닮았는지.....&amp;nbsp; 글재주의 싹이라곤 요만큼도 없는게.. - -; 항상 &quot;오늘은&quot;으로 시작해서 대부분 &quot;잠을 잤다&quot;로 끝난다.&lt;BR&gt;&lt;BR&gt;책상에 나란히&amp;nbsp;앉아 녀석은 일기를 쓰고, 나는 내일 내가 출근해있는 동안 녀석이 해야할 일들(문제집 4장정도 범위정해주기.....&amp;nbsp; 영어단어 7개 골라서 20번씩 쓰게 하기....&amp;nbsp; 자판연습용 단문 고르기....&amp;nbsp; 테이프 듣기.... -_-a)을 정리하고 있었다.&lt;BR&gt;&lt;BR&gt;작은놈은 방바닥에 엎드려 내가 따라 쓰라고 적어준 자기 이름들 위에다 갖가지 색역필로 졸라맨과 샤오샤오의 대결을 나름대로의 대하드라마로 그려가고 있다....&lt;BR&gt;&lt;BR&gt;&quot;아빠가 내일 저녁에 와서 검사할테니까 이거 꼭 해놔야 돼!&amp;nbsp; 알았지?&quot; &quot;네...&quot;&amp;nbsp; 일기를 쓰느라 그런지 지겨워서 그런지 건성으로 대답하는 녀석의 어깨너머로&amp;nbsp;대충 다써가는 그날의 일기를 보았다.....(사실 내일-그러니까 오늘-은 고교동창들과 술한잔 하기로 한 날이라 검사는&amp;nbsp;불가^^)&lt;BR&gt;&lt;BR&gt;역시 &apos;오늘은&apos;으로 시작한다.&amp;nbsp;-_-;&amp;nbsp; &lt;BR&gt;&lt;BR&gt;&lt;FONT face=굴림체&gt;&apos;오늘은 7시50분에 일어나서&lt;/FONT&gt; 엄마가 준 돈을 가지고 맛찻사에 가서 김밥을 사고 마트가 아직 문을 안열어서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사는 등 이것 저것 챙겨서 지성이를 겨우 8시56분에 어린이집 버스에 태웠다. 컴퓨터와 숙제를 하다가 몰래 106동으로 가서 태권도복을 입고 12시30분에 피아노학원을 갔다가 바로 태권도를 했다. 3시가 넘어서 106동에 오니 할머니가 기다리느라 배가 고팠다고 했고 나도 배가 고파서 밥이랑 엄마가 어제 사온 회를 먹고 책을 읽었다. 만화나루토를 보다가&amp;nbsp;할머니가 국수를 해주셔서 만화를 보면서 같이 먹고 114동으로 내려와 일기를 쓰고 잠을 잤다&apos;&amp;nbsp;&amp;nbsp; ※ 지환의의 말 - 맛찻사(맛을찻는사람들)&lt;BR&gt;&lt;BR&gt;해석하자면 어제 둘째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코엑스 몸속탐험전 견학이 있는 날이다. 교안을 보고 미리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amp;nbsp; 깜박 잊고 있다가 어제 아침 출근하면서(6시30분에 집에서 나간다) 교안을 보고 우연히 알게 되었다.&amp;nbsp; 부랴부랴 입장료 12,000원과 과자 음료값을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혀놓고 큼지막하게 메모를 붙혔다.&amp;nbsp; &apos;김밥은 맛찻사에서 사가지고 지성이 도시락에 넣어주고 초롱이 음료수 1병, 과자1봉, 껌이나 카라멜중 1개를 사서 지성이 어린이집 가방에 넣어주고 옷은 어린이집 체육복으로 입혀서 절대 늦지 않게 버스에 태울것!&apos;&lt;BR&gt;&lt;BR&gt;이 미션을 와이프가 출근준비(회사가 가까워 8시10분쯤 집을 나선다...)하면서 큰놈이 이리저리 심부름다니고 한 거다.&amp;nbsp; 106동은 처제네집....&amp;nbsp; 마침 장모님이 와계셔서..&amp;nbsp; 아이들이 왔다갔다한다..&lt;BR&gt;&lt;BR&gt;기특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amp;nbsp; 철자법고쳐주려고 읽다가 마음이 심란해졌다...&lt;BR&gt;&lt;BR&gt;그나저나 이제 책을 읽고 만화나루토를 보다가란 시간을 빼서 영어학원을 넣어야 한다....&lt;BR&gt;&lt;BR&gt;대체 어떻게 아이에게 말해야 하나?&amp;nbsp; &apos;정말 이놈의 사회는 뭔가 잘못되었어....&amp;nbsp; 솔직히 나역시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해...&apos;&amp;nbsp; 가끔 &apos;학원을 하나 더 다녀야 한다면 바둑을 다시 하고 싶다&apos;고 말하는 아이에게 &apos;이제 3학년부터 영어를 배우니까 영어학원을 다녀라&apos;고 말해야 한다.......&lt;BR&gt;&lt;BR&gt;아이가 말한다.........&amp;nbsp;&amp;nbsp; 놀랬다.....&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아빠 공부를 많이 해야 꼭 훌룡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quot;&lt;BR&gt;&lt;BR&gt;&lt;/STRONG&gt;&lt;/FONT&gt;&quot;......그럼.....&amp;nbsp; 공부가 다는 아니지.... 다른 쪽으로도 얼마든지 노력만 한다면... ..&amp;nbsp; 하지만 기본적인 공부는 해야되자너......&quot;&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그럼 제가 할머니께 잘 말씀드려볼께요.&amp;nbsp; 나만 보면 맨날 공부! &lt;FONT size=4&gt;공부!&lt;/FONT&gt; &lt;FONT size=5&gt;공부!&lt;/FONT&gt; 그러지 말라고&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할머니만 설득시키면 될일이 아냐....&quot;&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설득이 뭐예요?&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_-;;;;;;;&amp;nbsp;&amp;nbsp; 이해시키는 거지...&quot;&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할아버지도 설득해보죠...&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할아버지만으로 될 일이 아니야...&quot;&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006400&gt;&quot;엄마...... 이모.... 고모..... 삼촌.....&quot;&lt;BR&gt;&lt;/FONT&gt;&lt;/STRONG&gt;&lt;BR&gt;차마 거기에 아빠도 있다는 말을 못했다.... -_-a&lt;BR&gt;&lt;BR&gt;&lt;BR&gt;문득 지난 연말에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지난 한해동안 가장 기억나는 3가지를 말해보라고 했다는게 생각난다&amp;nbsp; 아마&amp;nbsp;둘째는&amp;nbsp; 1샤오샤오, 케로로, 나루토.........&lt;BR&gt;큰놈은... 1. 지난번에 나한테 맞은거... -_-;&amp;nbsp;&amp;nbsp;&amp;nbsp; 2. 시험잘봤다고 상받은거... 3. 번은 ....와이프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BR&gt;&lt;BR&gt;큰놈에게 그게 뭔지 물어보았다.&amp;nbsp; &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몰라요...............음..............&amp;nbsp; 그것보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건 내가 가장 기억나는 거예요..&amp;nbsp;&amp;nbsp; 어려서부터 지금까지!!!&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호오~&amp;nbsp; 그게 뭔데?&quot;&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내가 7살때 바둑학원을 다녔잖아요?&amp;nbsp;&amp;nbsp; 근데 형이랑 누나들이 용돈으로 바둑학원 밑에 있는 떡볶이집에서 사먹는걸 보는데 너무 부러웠어요....&amp;nbsp; 그래서 친할머니한테 돈좀 달라고 해서 500원어치 컵으로 샀거든요?&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너 설마.....&amp;nbsp; 훔친돈은 아니지?&quot;&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그럼요...&amp;nbsp; 아빠....! -_-+&amp;nbsp;&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헉!&amp;nbsp; 미안.....&quot; (지난 거짓말에 대하여 편 참조... ^^)&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근데 어떤 3학년 누나가&amp;nbsp;맛있겠다고 자기한테 팔라고해서 500원을 받고 주었어요&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quot;&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근데요...&amp;nbsp;그 누나가 두개먹더니 맛이 없다고 다시 날 주면서 돈을 달라고 해서 주었거든요?&amp;nbsp; 그게 제일 기억나요&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대체...&amp;nbsp; 그게 왜.....?&quot;&lt;BR&gt;&lt;BR&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quot;생각해보니 내가 바보였어요.....&amp;nbsp;먹은거니깐&amp;nbsp; 400원만 돌려줘야 하는데...&amp;nbsp; 아이참!.. 정말 그땐 내가 바보였어....&quot;&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quot;허억~&amp;nbsp; 지금 그게 니인생에 가장 기억나는 거냐?&quot;&amp;nbsp; -_-;</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72821</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Thu, 19 Jan 2006 10:35: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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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금연 이제는 말할 수 있다....^^</title>
<description>&lt;P&gt;제발 부탁인데....&lt;BR&gt;&lt;BR&gt;남자들 길에서 걸어가면서 담배좀 피지말았으면 합니다....&amp;nbsp; 아주 냄새때문에 죽겠어요.&lt;BR&gt;&lt;BR&gt;(저는 현재 금연자입니다)&amp;nbsp; &lt;BR&gt;&lt;BR&gt;하지만 냄새를 맡으면 피고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죽겠다는게 아니고&lt;BR&gt;정말 그 냄새가 싫어요.&amp;nbsp; ^^&lt;BR&gt;&lt;BR&gt;내가 담배를 처음 피운것은 중3때입니다.&amp;nbsp; 호기심에 친구들과 거북선을 사서 피워보았는데 입담배질 몇번 하곤 말았습니다.&lt;BR&gt;&lt;BR&gt;고등학교로 진학해서 1학년 말에&amp;nbsp; 내가 가입한 서클의 2학년 선배들이 집합을 걸었습니다.&lt;BR&gt;&lt;BR&gt;그러더니 &apos;성타식&apos;이 있다고 하더군요.&amp;nbsp; 순간&amp;nbsp;크리스마스가 &amp;nbsp;얼마 남지않은 때라 성탄식인줄알았습니다.&amp;nbsp; -_-;&amp;nbsp;&amp;nbsp; 기수별로 줄빳다를 내리는 전통이었습니다.&amp;nbsp;&amp;nbsp; 아무런 저항감없이 그저 내리치는데로 업드려 맞았습니다......&amp;nbsp;&amp;nbsp;&amp;nbsp;그게 1984년쯤일겁니다. 제가 가입한 서클은 도서부입니다.........-_-;&amp;nbsp;&amp;nbsp;(대학다닐때부턴가 동아리란 말이 생겼는데&amp;nbsp;참 이쁜 말입니다.)&lt;BR&gt;&lt;BR&gt;서클룸에서 10여명의 선배들이 돌아가면서 10여명의 후배를 10대씩 대걸레로 조지는 순열을 기다리면서 6사이클이 돌아가고 있을 때 문득 운동장을 처다보니 겨울비가 내리고 있었고 까닭모를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lt;BR&gt;&lt;BR&gt;서클룸에&amp;nbsp;타격음이 메아리치는데&amp;nbsp;갑자기 음악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amp;nbsp; &quot;이게 무슨소리냐?&quot;&lt;BR&gt;아직 40대를 더 맞아야 끝나는 상황에서 그야말로 구원의 밧줄이 내려온다 싶었습니다.&amp;nbsp; 음악실이 서클룸과 붙어있었는데 아마도 그 소리가 들렸겠지요....&amp;nbsp;&amp;nbsp; 전교생이 모여있다시피한 자율학습실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도 우리가 처한 상황을 모르는 줄 알았습니다...&lt;BR&gt;&lt;BR&gt;하지만 2학년 회장을 맡고 있는 선배가 웃으며 음악선생님을 모시고 밖으로 나갑니다.&amp;nbsp; 잠시후 선배혼자 다시 들어오고 성타식은 끝까지 무사히?&amp;nbsp; 진행되었습니다.&lt;BR&gt;&lt;BR&gt;그리곤 선배들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미리 준비한 안티푸라민을 발라줍니다....&lt;BR&gt;&lt;BR&gt;선배들을 따라 학교 뒷문으로 나가 어느 중국집2층으로 올라갔습니다.&amp;nbsp; 얼큰한 짬뽕국물에 소주...&amp;nbsp; 자욱한 담배연기...&amp;nbsp;&amp;nbsp;&amp;nbsp; 광란의 야자타임...&amp;nbsp;&amp;nbsp; 여기서 전 본격적으로 담배를 배웠습니다.&lt;BR&gt;&lt;BR&gt;햇수로 치면 05년까지 22년을 피운셈이네요....&lt;BR&gt;&lt;BR&gt;22년동안 금연을 생각해본것은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을 때 갑자기 좌측가슴과 명치부위에 계속된 통증때문에....&amp;nbsp; 드디어 담배가 일을 저질렀구나 싶었습니다.&amp;nbsp; 다행히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었지만 의사의 몇가지 설명을 들으며 금연을 결심해보았지만 3일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lt;BR&gt;&lt;BR&gt;아이가 태어나 우유를 먹이고 안아주던 시절에도 담배가 생각나면 밖으로 나가 아이를 안고 딴에는 아이를 위한답시고 바람방향을 보아가며 담배를 피웠습니다..... -_-a&amp;nbsp; &lt;BR&gt;&lt;BR&gt;재작년인 04년&amp;nbsp; 사무실에 누가 회사에서 금연자를 보조한다고 금연을 결심한 직원들에게 금연패치를 나눠주었는데...(이때 전 금연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amp;nbsp;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걸 잘 알고 있었거든요) 붙이기만 하면 그자리에 심한 발진이 일어나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amp;nbsp; 그래서 호기심에 하나 얻어다 붙였습니다.&amp;nbsp; 한두시간 정도 약간의 구역질을 느끼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이상도 없고 담배생각도 그다지 나질 않았습니다.&amp;nbsp; 갑자기 금연에 대한 욕심이 생겨 그 패치를 내가 뺏었습니다.&amp;nbsp; 금연패치는 지금도 제 책상에 들어있고...&amp;nbsp; 전 1주일 정도 금연하다가 결국 술자리에서 한대쯤 피워본게 계기가 되어 다시 헤비스모커로 돌아갔습니다.&lt;BR&gt;&lt;BR&gt;누군가 나에게 금연보조제나 금연침등을 소개하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amp;nbsp; &quot;그거?&amp;nbsp; 난 그게 효과있을까봐 무서워...&amp;nbsp; 그거 하고나서 정말 담배를 끊어버리면 어떻게 해...?&quot;&lt;BR&gt;&lt;BR&gt;최근 2-3년 사이 금연은 유행처럼 번졌고 가끔 주변에서 아직도 담배피냐란 말을 듣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amp;nbsp; 하지만 전 정말 건강에 이상이 생기긴 전엔 담배를 끊을 수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amp;nbsp; 내 정신력이 얼마나 나약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lt;BR&gt;&lt;BR&gt;하지만 정신력이란거.....&amp;nbsp; 그거 참 설명하기가 어렵네요&amp;nbsp; 지금 담배를 피지 않고 있고 왠지 다신 손대지 않을거라 확신하는 내 자신을 돌아보면....&lt;BR&gt;&lt;BR&gt;그동안 건물안에서만 담배를 피지 못하게 하던 우리 회사 경영진이 작년 4월1일자로&amp;nbsp;회사울타리안에서 직원들은 금연하라고 했습니다.&amp;nbsp;&amp;nbsp;그날 설마하면서 출근했지만 항상 피우던 그자리에 사람들이 없어 결국 울타리 밖으로 나가 도로에 지나가는 차량들을 처다보면서 한대 피우는데 세상에 그렇게 기분이 더럽고 맛없는 담배는 다시 없었을 것입니다.&lt;BR&gt;&lt;BR&gt;건강생각할 때, 매너생각할&amp;nbsp;땐 되지 않던 금연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니깐 저절로 되더군요.....&amp;nbsp;&amp;nbsp; 이젠 아무리 술을 먹어도,&amp;nbsp;&amp;nbsp; 애써 작성한 기안지가 허공에 뿌려져도, 식사후&amp;nbsp;옆사람이 아무리 맛있게&amp;nbsp;피워도 생각나질&amp;nbsp;않습니다.&amp;nbsp;&amp;nbsp; 아무래도 자존심중추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면서 담배를 생각나게 하는 뇌의 어느부분을 향하는 혈관을 눌러&amp;nbsp;경색시켜버린 모양입니다.&lt;BR&gt;&lt;BR&gt;심지어 길을 갈때 앞에 가는 사람이 담배를 피면 나도모르게 걸음을 빨리해서 그사람을 앞지르거나 여의치 않으면 다른 길을 선택하려는 나자신에 대해 놀라게 됩니다.&amp;nbsp; 내가 담배를 혐오하게 된건가?&amp;nbsp;&amp;nbsp;&amp;nbsp; 다행히 그냥 담배피는 사람에 대해 특별히 적개심이 느껴지진 않으니 애연가에서 혐연가로 180도 배를 바꿔타는 배신자가 되진 않은 모양입니다.&lt;BR&gt;&lt;BR&gt;그러나 ......&amp;nbsp;&amp;nbsp; 아무래도 .......&amp;nbsp; 전도는 좀...&amp;nbsp; 해야겠습니다......&amp;nbsp; ^^&lt;BR&gt;&lt;BR&gt;&lt;BR&gt;제발 걸어가면서 담배피는것은 삼가해주세요... ^^&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72550</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Tue, 17 Jan 2006 10:27: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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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늦은 저녁식사를 하다가..... 헉!</title>
<description>와이프가 갑작스레 허리를 다쳐 &lt;BR&gt;한 며칠 집에서 요양중인 관계로&amp;nbsp; 연초부터 모든 가사가 온전히 내몫이 되어버렸다.&lt;BR&gt;&lt;BR&gt;쇼핑중에 신발좀 신어본다고 허리를 숙이다 근육이 놀랐다는데...&amp;nbsp; -_-&lt;BR&gt;&lt;BR&gt;처음에 별거아니려니 했지만&lt;BR&gt;이렇게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가니 내가 죽을 맛이다.&amp;nbsp; 심신이 몹시 피곤하면 가끔 입안에&lt;BR&gt;혓바늘이 돋는데....&amp;nbsp;&amp;nbsp; 바깥입술에 혓바늘같은것이 돋은건 이번이 처음이다.&amp;nbsp; 신기하기도 하고&lt;BR&gt;아프기도 하고....&amp;nbsp; ^^&lt;BR&gt;&lt;BR&gt;하여간 많이 좋아져서 낼부터 다시 출근할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lt;BR&gt;&lt;BR&gt;어제 업무때문에 퇴근이&amp;nbsp;늦어져서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가 저녁을 준비하고 좀 늦은&lt;BR&gt;식사를 하게되었는데....&amp;nbsp;&amp;nbsp; 9시뉴스를 보다보니&lt;BR&gt;&lt;BR&gt;미국에서 로비자금과 관련한&amp;nbsp;대형 스캔들이 발화되었고 어디까지 번질지 모르겠다고 한다.&amp;nbsp; 문제는 주로 공화당이 타켓이 될것이란 관측이란다.&amp;nbsp; 그리고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벌써 공화당의 패배를 예상하는 기사가.......&lt;BR&gt;&lt;BR&gt;허걱....&amp;nbsp; !&amp;nbsp;&amp;nbsp; 쓰벌&amp;nbsp; ㅈ 됐다........&lt;BR&gt;&lt;BR&gt;올 한해도 조용히 넘어가지 못하고 가슴졸이겠구나...&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중간선거용으로 부시가 사용가능한 카드가....&amp;nbsp; 이란이거나 북한정도?&amp;nbsp; &lt;BR&gt;&lt;BR&gt;이제 아랍계열 테러는 내성? 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amp;nbsp;&amp;nbsp; 아무래도 좀 걱정이 된다. &lt;BR&gt;&lt;BR&gt;자!&amp;nbsp; 나의 음모론은 어때요?&amp;nbsp;&amp;nbsp; </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71217</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Fri, 06 Jan 2006 08:50: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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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왕의남자.....  왜 가슴이 아프지?</title>
<description>&lt;P&gt;&lt;FONT color=#006400 size=4&gt;&lt;STRONG&gt;(스포일링은 절대 하지 않을 생각으로 이걸 먼저 씁니다만......&amp;nbsp; 자신은...-_-a)&lt;BR&gt;&lt;/STRONG&gt;&lt;/FONT&gt;&lt;BR&gt;지난 화요일 다른 부서에 있는 동기가 전화를 했다.&lt;BR&gt;&lt;BR&gt;&quot;목욜저녁에 시간있냐?&quot;&amp;nbsp;&amp;nbsp;&lt;BR&gt;&lt;BR&gt;술한잔하자는 줄 알았다...&amp;nbsp; 스케쥴을 보니 음 다행히 목요일이&lt;BR&gt;비어있었다.&amp;nbsp; 하루쯤은 쉬고 싶긴한데.......&amp;nbsp; 뭐 간만에 만나는 건데&lt;BR&gt;&lt;BR&gt;시간이 된다고, 뭐냐고 물었다.&amp;nbsp; 근데 돌아온 답은 엉뚱하게도&lt;BR&gt;영화를 보자는 거다. 한 6명 정도 볼생각으로 표를 끊었는데 한명이 빈다고...-_-a (젠장 대타)&lt;BR&gt;&lt;BR&gt;&lt;BR&gt;&quot;뭐 볼건데?&quot;&lt;BR&gt;&lt;BR&gt;&quot;청연&quot;&lt;BR&gt;&lt;BR&gt;&quot;아 쓰바.....&amp;nbsp; 존내 재밌는 영화 쌓였드만......&quot;&lt;BR&gt;&lt;BR&gt;&quot;뭐가 재밌는데?&quot;&lt;BR&gt;&lt;BR&gt;&quot;킹콩, 나니아연대기....&quot;&amp;nbsp; (아~&amp;nbsp; 뭐 이것뿐이네....-_-;)&lt;BR&gt;&lt;BR&gt;&quot;몰라 표이미 끊었으니까 볼꺼야 말꺼야?&quot;&lt;BR&gt;&lt;BR&gt;&lt;BR&gt;&lt;BR&gt;어제 저녁 코엑스에서 영화시작전에 일행과 식사를 하고&amp;nbsp; 메가박스안으로 들어갔는데&lt;BR&gt;일행중 한사람이 이동중에 나에게 김주혁이 별로라서....&amp;nbsp; 청연보다는 왕의남자가 보고싶다고 칭얼칭얼......&amp;nbsp; 나도 청연별로 관심은 없고 피곤해서 잠이나 자고 싶다고 맞장구를...&lt;BR&gt;&lt;BR&gt;헌데 별일이 생기려니깐&amp;nbsp;청연을 보러들어가는데...&amp;nbsp; 왠 회사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고 표를 내밀며 뭐라고 하는 장면이 곳곳에서 목격되었다.&lt;BR&gt;&lt;BR&gt;&apos;씁... 이거 대놓고 암표파는데...&amp;nbsp;&amp;nbsp; 생긴것도 멀쩡한 사람들이 아예 때로 몰렸구먼...&apos;(잠시후 확인되지만 순전히 내 오해다..&amp;nbsp; 난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나봐... T.T)&lt;BR&gt;&lt;BR&gt;표를 취소할수없어서 파는척 하는 암표단으로 생각했는데 아까 왕의남자를 보고싶다고한&lt;BR&gt;동료직원....&amp;nbsp; 이아줌마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더니&amp;nbsp; 티켓팅을 하려는 나에게 뒤에서 그냥 나오라고 소리친다.&lt;BR&gt;&lt;BR&gt;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저사람들이 왕의남자 표를 2장주었단다.&amp;nbsp; 시간도 지금 막 시작하려는...&amp;nbsp;&amp;nbsp; 너무도 보고싶어하는 그열망을 꺽을수가 없어서 일행들에게 우린 왕의남자를 볼테니&lt;BR&gt;끝나고 보자고 하곤 15관으로 달려갔다......&amp;nbsp; 정황상 중신의 역활로 출연한 엑스트라한명이 회사원이신모양인데... 그분이 자기 회사동료들과 일반인들에게 개봉일날 표를 돌린것으로 추측된다......&amp;nbsp; 축하드린다.&amp;nbsp;&amp;nbsp;&amp;nbsp; 연기 끝내주게 하시더라...&amp;nbsp;고개한번들어서 얼굴보여주고&amp;nbsp;그 대사한마디..&amp;nbsp; &quot;아닙니다 전하&quot;&amp;nbsp;&amp;nbsp; 극장안에 박수가 터지고 나도 열심히 쳐드렸다.&amp;nbsp; 즐거운 장면이었다.....&amp;nbsp; ^^&lt;BR&gt;&lt;BR&gt;&lt;BR&gt;&lt;BR&gt;그렇게 다소 황당하게 보게된 영화 왕의남자.....&amp;nbsp;&amp;nbsp;&amp;nbsp; &lt;BR&gt;&lt;BR&gt;&lt;BR&gt;아무런 기대도 없었고 사전정보조차 없었기에 정말 편한맘으로...&amp;nbsp; (청연에서 자나 왕의남자에서 자나 뭐....^^)&amp;nbsp; 보기시작했다.&amp;nbsp;&amp;nbsp; &lt;BR&gt;&lt;BR&gt;광대패의 시끌벅적한 놀이와 줄타기로 화면이 열리고 눈에 익은 배우가 들어오는데...... 옆에 앉은 동료직원이 &amp;nbsp;감우성이라고 알려주었다.....&amp;nbsp; -_-;&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음~&amp;nbsp; 그는 멋진 배우가 될것 같다...&amp;nbsp; 아니 이미 멋진 배우이다....&amp;nbsp; &lt;BR&gt;&lt;BR&gt;하지만 보다더 내눈길을 끄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는데..&lt;BR&gt;&lt;BR&gt;&lt;BR&gt;&lt;BR&gt;&lt;FONT size=4&gt;이장면쯤......?&lt;/FONT&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cbingoimage.naver.com/data3/bingo_80/imgbingo_20/nr0726/38818/nr0726_89.jpg&quot;&gt;&lt;BR&gt;&lt;BR&gt;이런 모습....? &lt;BR&gt;&lt;BR&gt;섬세한 외모와 움직임......&amp;nbsp; 미묘한 감정선에 공감하며 &apos;공길&apos;이라는 배역을 맡은&lt;BR&gt;신인배우?&amp;nbsp; 에게 눈길이 간다.&amp;nbsp; 좀더 파격적이고 관능적인 카메라시선이 있었어도&lt;BR&gt;전혀 어색하지 않았을.....&amp;nbsp; 오히려 아쉽기까지 한...(헉!&amp;nbsp; 대체..&amp;nbsp; 내가!&amp;nbsp; 내가.....)&lt;BR&gt;&lt;BR&gt;&lt;BR&gt;안돼&amp;nbsp; 이젠 그만 말해야해......&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잘만든 영화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해..&amp;nbsp; 뭐라고 정리할까?&lt;BR&gt;&lt;BR&gt;영화를 보는 내내 난 가슴이 아프기 시작했고&amp;nbsp;보고나서 지금도 그냥 가슴이 아픈 느낌이다.&lt;BR&gt;&lt;BR&gt;&lt;BR&gt;아이가 태어난 후 극장에서 영화를 본게 1년에 1편정도 수준인 내가(그럼 10년간 10편 보았다는.....-_-)&amp;nbsp; 영화한편보고 글을 쓰자니 난감할 뿐이다.&amp;nbsp; 뭘 봐도 좋아서 &apos;참 좋은 영화였어..&apos;란 여운이 남았을것이기에....&amp;nbsp; 하지만 이렇게 자꾸 가슴이 아픈 이유는 혹시 다른게 있어선 아닐까란 생각에.....&lt;BR&gt;&lt;BR&gt;&lt;BR&gt;결론적으로 나에게 왕의남자를 보게 해준 여직원에게 감사한다.&amp;nbsp;자신도 너무 좋은 영화를 보았다고.... 근데 일행에게 미안하다고....&amp;nbsp; ^^&lt;BR&gt;&lt;BR&gt;&lt;BR&gt;&amp;nbsp;&lt;BR&gt;&lt;BR&gt;&lt;BR&gt;ps&amp;gt;&amp;nbsp;&amp;nbsp;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 사람들에게 어제 본 영화가 좋았다고 하자......&amp;nbsp; 다들..... 내 성&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적취향을 먼저 묻더라...&amp;nbsp; -_-&lt;BR&gt;&lt;BR&gt;ps&amp;gt;&amp;nbsp; 왕의남자가 끝나고 10여분뒤 청연이 끝나서 일행을 기다렸는데&amp;nbsp; 청연을 본 일행이 재미&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있게 보았다고 한다....&amp;nbsp;&amp;nbsp; 우리에게 왕의남자는 어땧는지 묻는다.&amp;nbsp;&amp;nbsp;&amp;nbsp; 일행을 배신한 원죄&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가 있는 여직원이 &apos;너무 재미없었어&apos;라며 고개를 숙이자&amp;nbsp; 다들 통쾌하게 웃는다....&amp;nbsp; 그&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게 우리네 인생이지 뭐..&lt;BR&gt;&lt;BR&gt;마지막&amp;gt; 개봉일인데도 빈자리가 좀 있더라...&amp;nbsp;&amp;nbsp; 입소문타고 퍼지는 영화가 될 가능성?&amp;nbsp; 아니면 그냥 손익분기정도 맞는 그런..?&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70270</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Fri, 30 Dec 2005 09:06: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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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느낌......T.T</title>
<description>&lt;P&gt;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lt;BR&gt;&lt;BR&gt;윤리적문제를 시인했고 논문조작을 시인했으면 너무도 아프지만... 그만큼 우리는 성숙한 것이고 잃은만큼 그보다 더 소중한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했었다..............&lt;BR&gt;&lt;BR&gt;하지만 어제 저녁의 술자리는 상당히 불편했었다. 송년회에서 절대 해선 안될 이야기중 하나가 황우석이슈라고 하던데.....&amp;nbsp; 누군가 그말을 하면서 그쪽으로 화제가 돌려졌다... -_-a&lt;BR&gt;&lt;BR&gt;한때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었다는 인연으로 10여명이 모이는 그냥 평범한 40대 직장인들의 술자리였지만&amp;nbsp;황우석교수에 대해선 원천기술이 존재한다는 믿음......&amp;nbsp; 그 누가 발표를 해도 그건 믿을수 없다는 견고한 줄기교의 집회현장이었다.&lt;BR&gt;&lt;BR&gt;황교수는 의사도 아니고 외국유학파도 아닌 한계때문에 외국만이아니라 같은 민족인 국내 주류에게서도 끊임없이 견제 받아왔고 결국 이렇게 되었다는 한탄............&amp;nbsp; 나는 들어보지도 못한 마타도어를 말하며 이런게 돌고 있다며 이럴 수 있느냐는 울분.............&amp;nbsp;&amp;nbsp;등등..&lt;BR&gt;&lt;BR&gt;따지고 보면&amp;nbsp;&lt;BR&gt;&lt;BR&gt;우리는 아직도&amp;nbsp;향후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그 원천기술과 그 이익의 국익환원이라는 그 환상의 쳇바퀴에서&amp;nbsp;내려오지 못한 것이다.&amp;nbsp; 논문조작의 진실은 밝혀졌지만&amp;nbsp;여전히 중요한 것은 원천기술이 되었다......&amp;nbsp;&amp;nbsp; 그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대단히 방대하고 정교한 정황근거를 논리로 착각하고 믿어버린다.&lt;BR&gt;&lt;BR&gt;어쩌면 언론은 또다시 원천기술의 유무에 대해 경마방송을 시작할지도 모르겠다.&amp;nbsp; 우린 모 신문이 외국의 모 관계자가 한 말을 인용한 기사 한줄 한줄에 의미를 부여해가며 최종 승패가 갈릴때까지 또다시 관전하고 응원해야 한다........&lt;BR&gt;&lt;BR&gt;이제 말이다 원천기술은 그야말로 과학에 맡기자.&amp;nbsp; 황우석교수가 자신의 말대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한다면....&amp;nbsp;&amp;nbsp;&amp;nbsp;&amp;nbsp;이 끝없는 소모전의 종결을 외쳐야 한다.&amp;nbsp; 그게 그의 백의종군이다.&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zxmanj/blog.aspx?id=69861</link>
<category>먹고살기바쁘넹</category>

<author>zxman</author>
<pubDate>Tue, 27 Dec 2005 11:54: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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