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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평점
프랑스소식통 |
2006-06-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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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를 다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과 토고 경기는 말이죠. 그 뒤에 벌어진 프랑스와 스위스의 경기, 정말 아쉬운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스위스로서는 골포스트에 맞고 나오는 공이 원망스러웠을 것이고, 프랑스로서는 왜 리베리 선수가 앙리 선수에게 그 공을 패스했을까라는 의문도 가졌을 법 합니다.
프랑스의 풋볼365(
www.football365.fr
)에서 경기에 대한 평가 및 프랑스 선수에 대한 평점을 기록해 놓아서 보여드립니다. 우선, 보시죠.
경기평
심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대표팀은 경기 초반에 리듬을 살리면서, 시합 첫 발걸음을 잘 내딛었다. 하지만, 득점에 대한 열의들은 빨리 사라져 버리고, 두 팀의 결전은 너무 신중했던 양 진형들의 실패로 빠져 들어 버렸다. 프랑스 대표팀은 스위스팀보다 볼을 잘 다루었지만, 전반전에 있어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냈었던 것은 스위스팀이었다. 해결책을 찾지 못 하고, 스위스팀의 강력한 압박 속에서 허덕이던 프랑스팀은, 결국 후반에도 같은 시나리오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다. 시합이 마지막에 이르러서도 두 팀은 균형을 깨지 못 하고, 결국 두 팀은 그대로 경기 종료를 맞을 수 밖에 없었다.
바르테즈(7.5) : 단 한 번의 골대를 위협하는 골 이외에 그의 문전은 잠잠했다. 왼쪽 골 포스트는 위험했던 골로부터 바르테즈를 살려냈다. 전반전 나머지에서는, 스위스의 중전에서 그리고 전반 45분경의 스위스팀의 중거리 슛에서 날라오는 위력적이지 못한 공들이었다. 후반전에는 아주 가까이에서 날아온 헤딩슛을 놀랍게 막아내며 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가 없었다면, 프랑스팀은 졌을 것이다.
사뇰(6) : 왼쪽 측면에서의 그는 수비적으로 나무랄 데가 없었고, 전반전 그는 전혀 걱정될 일이 없었다. 미드필더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가 때때로 올라왔지만, 정확성이 모자랐다. 후반전에 들어, 그의 공격적인 면모는 줄어들었지만, 더 많이 뛰었다. 경기가 끝날 때쯤 쓸데없이 경골를 받았다.
튀랑(6.5) : 경기 시작 5분 쯤부터 매우 효과적인 태클을 했다. 전반전에 그는 딱 한 번 실수를 했을 뿐이다. 사실, 스위스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센데로스와 프라이를 막았던 것은 그였다. 경합에서는 황제 같았고, 패스에서는 정확했다. 후반전에 들어서는 더 많이 뛰었다. 측면에서의 경합에서 튀랑은 정확했고, 스위스가 공격하는 동안 스위스 선수들을 잘 막아냈다.
갈라스(6) : 중앙에서의 스위스 공격수들을 봉하는데에 있어서, 그는 육체적인 면에서 우위를 보이며 큰 어려움이 없이 전반전을 버텨냈다. 바르테즈가 버티는 문전에서의 상황이 열을 띠어 가면서 더욱 복잡해진 후반전은 갈라스 선수 바로 코 앞에서 벌어졌지만, 스위스의 프리킥 찬스를 잘 막아냈다.
아비달(6.5) : 전반전, 수비적인 측면에서 실수없이 거의 완벽했다. 반대로 그는 그 앞에 너무 많은 선수들이 있어서, 측면에서 거의 공격하지 못 했다. 후반전에도 거의 같았지만, 결정적인 패스 차단을 해내었다. 비신사적인 행위로 반칙을 받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마케렐레(7.5) : 같은 말을 계속해서 하지만, 이 첼시 선수는 공을 잡아채는 기계이다. 그는 이를 90분동안 다시 증명해 냈다. 프랑스 축구팀의 가장 좋은 선수이다.
비에이라(5) : 전반 중앙에 자리잡은 비에이라는 공을 뺏어 내는데 항상 있어왔고 동시에 공격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멋지게 날아올랐었지만, 불행하게도 무산되었다. 이러한 모든 멋진 모습들이 후반에 들어서 사라져 버렸다. 비에이라는 최근의 경기에서 계속해서 처진다. 부정확성, 좋지 않은 패스 등등. 결국 그는 많은 볼을 빼앗겼다.
지단(주장)(5.5) : 프랑스팀 주장 지단은 리베리와 같이 많은 콤비네이션을 이루면서 전반에 리듬을 잘 살렸다. 기술적인 면에서 지단은 앙리 또는 리베리의 지역에 머물면서 정교하게 자리잡았다. 갑자기, 그는 찬스를 만들 힘이 없어지게 되었다. 더군다나 그는 너무 빨리 프리킥을 자는 바람에 경고카드를 받기도 했다.
리베리(5.5) : 그의 첫 선발출장에서, 볼을 부르면서, 속도를 빨리 하며 아주 빠른 속도로 경기를 맞이 했다. 아마도 너무 빨리 달려서 좀 지나쳤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많은 볼을 잃기도 했지만, 점수로는 연결되지 못 한 두 번의 큰 기회도 만들어 냈다. 후반전에 들어, 리베리는 폭발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결국 사하로 교체되었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인 사하는 스위스의 수비진에 압박을 가하려 했고, 경기가 끝날 때쯤 도라수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할 수 있었다.
윌토르(5) : 측면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을 맞이했지만, 너무 빨리 사라져 버렸다. 결국, 수비에 싫은 기색을 보이지는 않지만, 공격적으로 더 움직였어야 할 선수가 경기에 필요했다. 좋은 타이밍에 교체된 도라수 선수는 득점을 할 수도 있었다.
앙리(6) : 잠재적으로 확실히 성장했지만, 적극적이지 못 한 경기였다. 그의 속도는 차이를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정확함이 모자랐다. 후반전에 들어, 앙리는 공을 빼앗기기도 했고, 어떠한 찬스도 이어주지를 못 하였다. 90분동안 노력했지만, 실망스러웠다.
(
http://www.football365.fr/cdm2006/les-bleus/story_121066_Les-Bleus-s’en-contenteront.shtml
<- 원문입니다.)
이렇게 평점이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마케렐레 선수와 바르테즈 선수에게 좋은 평점을 주었습니다. 바르테즈 선수는 쿠페 선수가 어떠한 언급도 못 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반해, 트레제게 선수는 경기 내내 몸을 풀면서 인상을 찡그러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지요.
다음 주에 있게 될 한국과의 경기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 지 새삼 기대가 됩니다.
2006년 6월 14일
Di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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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mob.co.kr/worldcup2006/tb.aspx?id=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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