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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umberto의 집: 志一齋</title>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 </link>
<description>umberto</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4 May 2007 06:10: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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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umbert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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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umberto의 집: 志一齋</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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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사</title>
<description>미디어몹에도 정이 들긴 했습니다만, 결국 얼음집으로 이사를 단행하고 말았습니다. 별로 좋지못한 글이지만 종종 와서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혹시 관심있으시면 한번 방문해 주십시요.

http://kmw931.egloos.com/ </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52604</link>
<category>일상다반사</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Thu, 17 Jun 2010 23:44: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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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혀.. 형님!</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3&quot;&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10/0105/umberto/rain_14464_18635_ed.jpg&quot;&gt;&lt;br&gt;&lt;br&gt;&lt;br&gt;&lt;/font&gt;&lt;font size=&quot;3&quot;&gt;해진이 형님!&lt;br&gt;&lt;br&gt;형님은 모든 수컷들의 우상이자, 영웅이십니다요.&lt;br&gt;&lt;br&gt;앞으로 평생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오~오~오~&lt;br&gt;&lt;br&gt;저;;; 그런데;;; 미인을 얻는 방법 좀;;;;&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4611</link>
<category>오락거리</category>
<category>유해진</category><category>김혜수</category><category>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category><category>용자 유해진</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Tue, 05 Jan 2010 12:06: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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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두 풍경</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lt;a href=&quot;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209&quot;&gt;정운찬과 극우단체들의 만남&lt;/a&gt;&lt;br&gt;&lt;br&gt;&lt;br&gt;그러게 사람은 설 자리를 잘 봐야 한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운찬에게 지금 시기에 저 자리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았다. 정말 멍청해도 너무나 멍청한 선택이었다. 우리는 종종 너무나 똑똑한 엘리트들이 의외로 멍청한 선택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그 이유는 지능지수의 문제가 아니라 욕망의 문제였다. 욕망에 눈이 가리니 응당 보여야 할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운찬이 방탄총리, 얼굴마담 정도로 전락할 것이 뻔히 보였지만, 모종의 약속을 받았을 정운찬에게 그런 것들이 보일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학자 정운찬과 이명박 정권의 총리 정운찬이 같을 수 있겠는가? 그는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는 죽어가고 있다. 그러게 누구 밑에서 벼슬을 살 것인지 잘 따져봐야 하는 것이다.&lt;br&gt;&lt;br&gt;&lt;a href=&quot;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amp;amp;newsid=20091229103811337&amp;amp;p=moneytoday&quot;&gt;쥐마왕 &quot;이건희 사면은 국가적 관점에서 결심&quot;&lt;/a&gt;&lt;br&gt;&lt;br&gt;한국은 극우세력(자칭 보수)들은 입만 열면 법과 질서를 들먹인다. 그렇다면 이건희를 엄히 처벌하는 것이 바로 그들이 말하는 법과 질서를 세우는 길이 아니었던가? 그렇다면 왜 그들이 말하는 법치는 용산서민들이나 촛불시민, 피디수첩에게만 적용이 되고, 재벌총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일까? 쥐마왕이 &quot;국가적 관점&quot;이란 표현을 썼으니 재벌총수는 &quot;국가적 관점&quot;에서 봤을때 중요하지만, 용산서민 외 기타 부류들은 &quot;국가적 관점&quot;에서 봤을때 중요하지 않다고 해석이 된다. &lt;br&gt;&lt;br&gt;아~ 정말 이만큼 적나라하게 그들의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을까?&lt;br&gt;&lt;br&gt;&lt;font size=&quot;5&quot;&gt;無錢法治, 有錢赦免&lt;/font&gt;&lt;br&gt;&lt;br&gt;지금 대한민국에는 법도 질서도 없다. 헌법 조항에서 말하는 민주주의 공화국 따위도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과두 귀족들의 나라다. 대한민국이란 그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4439</link>
<category>시사</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Tue, 29 Dec 2009 12:27: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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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옛날 사람들의 효도</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조선시대 읍지들을 보면 반드시 그 지역 효자, 효부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효도라는 것이 그냥 부모님을 잘 모시는 정도로 규정한다면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효자, 효부, 효녀를 구분하기가 힘들다. 효 이념을 보급한다는 국가정책 때문에 어쨌든 효자를 판정하는 기준이 나름대로 만들어진다. &lt;br&gt;&lt;br&gt;그 기준이란 부모가 돌아가시려고 할 즈음에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에 넣어드린다든지;;;;;;;; 허벅지 살을 베어 약으로 드린다든지;;;;;;;;;;; 아프신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대소변의 맛을 본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아~ 덧붙여서 부모님께 고기를 드리기 위해 사냥이나 낚시를 나가면 짐승들이나 생선이 알아서 잡혀주는 기적이 일어난다든지;;;;;;;;;;;;;; 하는 것도 포함이다. &lt;br&gt;&lt;br&gt;아직도 기억나는 사례가 둘 있는데, 이것도 내용이 골 때린다.&lt;br&gt;&lt;br&gt;하나는 진주 지역의 한무원이란 사람의 경우다. 한무원의 아버지가 다리병이 있었는데 의원이 노란뱀이 치료약이라고 하자 이 사람이 백방으로 구하러 다녔다. 이런 스토리 상 당연히 그렇듯 한무원은 노란뱀을 발견한다. 한무원은 당장 노란뱀을 잡아 회를 치고(捕而作膾) 먼저 맛을 본 후 아버님께 올렸다;;;;;;;;;;;;;;;; 이런 짓을 장장 8년동안 했다고 한다;;;;;;;;;;;;;;;;;;;;;;&lt;br&gt;&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215/umberto/c0032747_48a374664e57d.jpg&quot;&gt;&lt;br&gt;이런 불효자 같으니;;;;;;;;;;;;;;;;;;;;;;;;; &lt;br&gt;&lt;br&gt;그런데 아버지의 병이 나았다네;;;;;;;;;;;;; 어;;;;;;;;;;;;;;;;;;;;;;;;;&lt;br&gt;&lt;br&gt;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lt;br&gt;&lt;br&gt;다음 사례는 구체적으로 이름이 기억나진 않는다. 효녀였던 경우였는데, 아버지가 정신병이 있었다. 그런데 이 효녀가 정신병에는 사람의 살과 뼈가 특효약이란 말을 듣고;;;;;;;;;;;;;;;;;;;;&lt;br&gt;&amp;nbsp;&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215/umberto/%ea%b7%b8%eb%9f%b4%ec%8b%b8%ed%95%9c%eb%8c%80.gif&quot;&gt;&lt;br&gt;어떤 놈이 한 말이냐! &lt;br&gt;&lt;br&gt;그만 자신의 손가락 넷을 잘라 달여서 아버지께 대접했다. 물론 아버지는 말끔히 나았다;;;;;;;;;;;;;;;;;;;;;;;;;;;;;;;;;;;;;;;;;;&lt;br&gt;&lt;br&gt;분명 효도는 아름다운 덕목이다. 그러나 거기에 국가가 개입하고 이데올로기가 되면 무지와 결합하여 이런 비극이 벌어지는 것이다. 효도가 자식으로 하여금 부모에게 기생충을 먹이게 하였고, 효도가 부모를 식인종으로 만들었고, 효도가 자식의 입에 병균 가득한 대소변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교조화된 이념의 무서움이 여기에 있다.&lt;br&gt;&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215/umberto/%ec%9d%b4%ea%b1%b4%ec%95%84%eb%8b%88%ec%9e%96%ec%95%84.jpg&quot;&gt;&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3938</link>
<category>학술</category>
<category>효도</category><category>효자</category><category>조선</category><category>이데올로기</category><category>읍지</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Tue, 15 Dec 2009 09:38: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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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선덕 그랜다이저</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3&quot;&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208/umberto/%ec%84%a0%eb%8d%95%ea%b7%b8%eb%9e%9c%eb%8b%a4%ec%9d%b4%ec%a0%80.jpg&quot;&gt;&lt;br&gt;&lt;br&gt;&lt;br&gt;아놔.... 선덕 그랜다이저 인가효???????????????? &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208/umberto/img_8_793_3.jpg&quot;&gt;&lt;br&gt;&lt;br&gt;ufo 군단을 무찌른다. (아니 신라군) 그랜다이저 그랜다이저 그랜다이저~&lt;br&gt;&lt;br&gt;&amp;nbsp;&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208/umberto/%eb%b0%95%ec%88%98_mig17.gif&quot;&gt;&lt;br&gt;&amp;nbsp;&lt;br&gt;&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3625</link>
<category>오락거리</category>
<category>무개념</category><category>사기극</category><category>국내 사극은</category><category>선덕 그랜다이저</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Tue, 08 Dec 2009 16:49: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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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국주의와 관세정책</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333쪽을 보면 강화도조약과 제국주의 경제침략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다. &lt;br&gt;&lt;br&gt;=================================================================================&lt;br&gt;흥선대원군이 물러나고 통상 개화론자들이 대두하면서 문호 개방의 여건이 마련되어 갔다. 이런 상황에서 윤요 호 사건을 계기로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어 처음으로 문호를 개방하였다(1876). 강화도 조약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약으로 부산, 원산, 인천 등 세 항구의 개항이 이루어졌으나 치외 법권과 해안 측량권 등을 규정한 불평등 조약이었다. 뒤이어 일본과 통상장정을 맺음으로써 일본은 경제적 침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반면, 조선은 국내 산업에 대한 보호 조처를 거의 취할 수 없게 되었다. 이어서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 서양과도 외교 관계를 맺었다. 이들과 맺은 조약 역시 치외 법권과 최혜국 대우를 규정한 불평등 조약이었다. &lt;br&gt;================================================================================&lt;br&gt;&lt;br&gt;보통 수업 시간에 이 부분을 배울 때는 &quot;그저 그런가 보다.&quot; 정도로 이해하고 시험때가 되면 &quot;강화도조약-불평등조약&quot;이런 등식으로 단순 암기를 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장하준 교수의 &amp;lt;사다리 걷어차기&amp;gt;를 보면 이 문제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lt;br&gt;&lt;br&gt;먼저 영국의 사례를 살펴보자.&lt;br&gt;&lt;br&gt;조지 1세 시기에 영국의 초대 총리를 역임한 월폴에 의해 발의된 1721년의 상법개정은 영국의 산업과 무역 정책에 있어 대단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 법의 주요 내용은 수출 관세의 폐지, 수입 관세의 인상, 수출 보조금 지급, 제조업자들이 수입하는 원자재에 대한 수입 관세의 감소 내지는 폐지였다. 심지어 &lt;font color=&quot;#0000ff&quot;&gt;18세기 후반 산업혁명으로 다른 국가들을 앞서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19세기 중반까지도 이러한 산업장려 정책이 지속되었으며, 1820년대 후반까지 외국 제조품들에 대한 높은 관세를 유지하였다.&lt;/font&gt; &lt;br&gt;영국의 자국 산업 보호정책에는 관세 정책 외에 다른 방법도 있었는데, 식민지에서 수입된 상품들이 자국 산업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해당 상품의 수입 금지 처분까지 내렸다. 1699년에는 식민국들의 모직 제품 수출이 양모법에 의해 금지되었고, 그 결과 영국의 모직 산업보다 우월했던 아일랜드 모직 산업이 붕괴되었다. 1700년에는 우수한 인도산 면제품(캘리코)의 수입을 금지하여, 당시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었던 인도 면직업을 쇠퇴시켰다. (51~53쪽)&lt;br&gt;&lt;br&gt;또한 &lt;font color=&quot;#0000ff&quot;&gt;식민지만이 아니라 당시의 개발도상국의 제조업 발전도 저지하려고 했는데, 이때 사용된 방법이 소위 &apos;불평등 조약&apos;을 통해 자유무역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이런 조약들은 대체로 (일반적으로 5퍼센트의 균등 세율이 부과되는) 관세 상한선의 설정이나 관세 자주권의 박탈이 수반하였다. &lt;/font&gt;&lt;br&gt;영국은 1810년 브라질과 최초의 불평등 조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아편전쟁을 통한 난징조약(1842년), 시암(타이)과의 1824년 이후 다수의 불평등 조약과 1855년의 포괄적 불평등 조약, 페르시아(이란)와의 1836년과 1857년의 불평등 조약, 오스만 제국과의 1838년과 1861년의 불평등 조약 등을 체결했다. &lt;font color=&quot;#0000ff&quot;&gt;일본의 경우도 1854년 문호 개방 이후 체결된 불평등 조약들로 관세 자주권을 상실했다. 일본이 불평등 조약시대를 끝낸 것은 조약 체결 이후 50여년이 지난 1911년이었다. 물론 일본은 강화도조약과 통상장정을 통해 조선의 관세 자주권을 박탈한 장본인이었다!&lt;/font&gt; (104~106쪽)&lt;br&gt;&lt;br&gt;동시기 미국의 예를 보면 미국은 해밀턴과 레이몬드 같은 지식인들을 통해 유치산업 보호론을 체계적으로 전개했으며, &lt;font color=&quot;#0000ff&quot;&gt;한 세기를 넘는 기간(1816~1945년)동안 수입 제조품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평균 관세율을 유지했다.&lt;/font&gt; 해당 책의 43쪽에 인용된 베어록의 각 선진국들의 공산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을 보면 &lt;font color=&quot;#0000ff&quot;&gt;미국은 1820년에 35~45%, 1875년에는 40~50%를 유지했다. 영국의 경우는 1820년에 45~55%, 1875년에는 자국 산업의 막강한 경쟁력 때문에 관세를 폐지하였다. 프랑스가 1875년에 12~15%, 독일이 동시기 4~6%, 일본이 5%를 유지할 때였다! &lt;font color=&quot;#000000&quot;&gt;(57~66쪽, 119~120쪽)&lt;/font&gt;&lt;/font&gt;&lt;br&gt;&lt;br&gt;대충 수업시간에 &quot;불평등 조약이다.&quot; 정도로 강의하고 &quot;그런가 보다.&quot;라고 듣고 넘어가 시험대비용으로 &quot;강화도조약=불평등조약&quot;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다면, 본질은 사라지고 피상적인 기억만 남는 셈이다. 이런 세계사의 사례들을 참조 한다면 한국사의 여러 사건들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다.&lt;br&gt;&lt;br&gt;장하준 교수의 주장은 여러모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한국의 관점과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아마 1세계 백인학자라면 자기네 나라의 이런 흑역사를 파헤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lt;br&gt;&lt;br&gt;&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3576</link>
<category>학술</category>
<category>사다리 걷어차기</category><category>강화도조약</category><category>불평등 조약</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Mon, 07 Dec 2009 21:51: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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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누가 죄인일까?</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누군가에게는 &lt;a href=&quot;http://romanovs.egloos.com/2546049&quot;&gt;이런 경우도 죄인이 된다&lt;/a&gt;. &lt;br&gt;&lt;br&gt;자... 그럼 한가지 상상을 해보자. &lt;br&gt;&lt;br&gt;어느 빌어먹을 놀고 먹는 캐백수 잉여 좌빨좀비 하나가 친일 빠돌이&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이건 본인의 표현을 인용한 것 뿐이다. 시비걸지 마시라. ^^) &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 나츠메를 납치, 폭행, 감금을 했다. 그 캐백수 좌빨놈이 나츠메의 머리통에 총을 들이밀고 &quot;너는 지금까지 친일, 수구 블로그질을 계속 했으니 사형이다. 그러나 만약 니가 이제부터라도 반미, 반일, 민족주의 좌파가 된다면 너를 살려주마.&quot;라고 했다. &lt;br&gt;&lt;br&gt;오... 오... &lt;br&gt;&lt;br&gt;그러나 열혈 친일 빠돌이 나츠메씨는 이러한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quot;내가 어떻게 이 자하고 타협을 하나?&quot;라고 생각한다. &lt;br&gt;&lt;br&gt;어... 그런데....&lt;br&gt;&lt;br&gt;그것은 생각 뿐이고 사실 나츠메씨는 그 캐백수 좌빨놈에게 &quot;앞으로 절대로 친일, 수구 블로그질을 하지 않겠으며, 국가의 안보와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리면서 투사님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quot;라고 했다고 한다. &lt;br&gt;&lt;br&gt;그럼 납치, 살인미수범인 캐백수 잉여 좌빨좀비가 죄인일까? 아니면 납치를 당한 친일 빠돌이 나츠메가 죄인일까? &lt;br&gt;&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204/umberto/c0000487_471e0ecfe46e1.gif&quot;&gt;&lt;br&gt;종종 과도한 증오심은 심각한 개념상실을 만들어 낸다. &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3393</link>
<category>시사</category>
<category>개념상실</category><category>꼴통</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Fri, 04 Dec 2009 01:30: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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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노예를 원하는 기업들</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lt;a href=&quo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300113025&amp;code=940100&quot;&gt;인권 짓밟는 &apos;압박면접&apos;&lt;/a&gt;&lt;br&gt;&lt;br&gt;이른바 압박면접을 하는 (공식적인) 이유는 지원자의 문제 해결능력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약간 거슬릴 수 있는 질문을 통해 그 사람의 참을성이나 대인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저런 종류의 질문이란 너무 심하다. &lt;br&gt;&lt;br&gt;여성 지원자에게 &quot;떨어지면 인물 때문&quot;이란 말은 명백하게 성희롱에 해당된다. 이것은 여차하면 성희롱을 당해도 고소 같은 시끄러운 일을 벌이지 않을 사람을 뽑겠다는 의도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기사 첫부분에서 나온 경찰공무원 사칭 운운은 명백한 법위반이며 이것은 한국 대기업들의 무감각한 준법의식을 보여 준다. &lt;br&gt;&lt;br&gt;한마디로 말해서 이건 &apos;압박면접&apos;이 아니다. 이건 그냥 일종의 &apos;신병 길들이기&apos; 내지는 &apos;노예 만들기&apos;에 불과하다. &lt;font color=&quot;#0000ff&quot;&gt;처음부터 인격모독을 통해 그것을 감내할 수 있는 만만한 노예들만 뽑겠다는 의도다. 조금이라도 불쾌한 기색을 보이거나 불순한 태도를 보인다면 그들이 원하는 노예가 되기 힘들다고 평가하는 것이다.&lt;/font&gt; 지금도 어제일처럼 선명하게 기억난다.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던 날. 부대 정문 앞의 스피커에서는 &quot;귀댁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으니, 안심하고 돌아가십시요.&quot;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일단 부대 안에 들어서서 가족들의 눈이 보이지 않는 순간 교관, 조교들의 욕설을 시작으로 아직 군복도 입지 않은 나를 비롯한 입소자들은 개처럼 기어서 들어갔다. 그날 하루종일 눈내린 진흙탕에서 똥물 속에서 뒹굴다 뉘엿뉘엿 저무는 하늘 아래에서 진흙 묻은 훈련복을 벗고 목욕탕으로 들어가면서 참 비참했다.&lt;br&gt;&lt;br&gt;&lt;font color=&quot;#0000ff&quot;&gt;결국 그들이 원하는 인재란 그런 것 아니겠는가? 상황에 따라서는 경찰관을 사칭하는 불법도 맘대로 저지를 수 있고 인격모독을 당하고 성희롱을 당해도 군말하지 않고 일하는 성실한 노예.&lt;/font&gt; 저런 야만적인 짓거리를 하고도 아무 문제의식이 없는 것은 저런 일이 내부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너무나 익숙한 것이다. &lt;br&gt;&lt;br&gt;==================&lt;br&gt;큰 성과급을 기대할 수 있는 고급 장교와 그 자리에 갈 수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초급 장교, 그리고 잘해야 초급 장교 자리까지밖에 갈 수 없는 것이 너무 뻔한 &apos;평직원&apos; 사이에는 태평양 같은 간극이 놓여 있다. 반면에 조직 밖에서는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이 얼마 남지 않은 &apos;단단한 직장&apos;에라도 새로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지원자는 넘치는 상황이다. 자, 이런 초급 장교의 위치에까지 도달하기도 벅찬 평직원의 눈으로 잠깐 세상을 보자. 자신의 자리에 들어오고 싶은 사람은 너무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받게 되는 부당한 대우는 물론 처우개선 같은 고급스런 얘기는 어지간히 심장 두터운 사람 아니면 감히 꺼내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처한 이러한 불안한 상황마저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점 역시 너무 뻔하다. (우석훈 박권일, &lt;샌드위치 위기론은 허구다.&gt;, 개마고원, 170~171쪽)&lt;br&gt;==================&lt;br&gt;&lt;br&gt;그렇다. 저들이 저렇게 당당하게 지원자들을 모욕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들어오고 싶어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경기불황에 벤처거품도 옛일이 되어버린 2009년 대한민국의 지원자들에겐 남은 선택지가 많지 않다. 월급받는 노예가 꾸역꾸역 버티든지, 자유인 백수(?)가 되어 가족들의 골치거리가 되든지. 안되면 창업하지라는 호기도 이젠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나마 약간이라도 벗어 나자면 공무원이 되든지, 아니면 경기변동을 크게 타지 않는 기술-변호사, 의사 같은-을 익히든지 하는 수밖에. &lt;br&gt;&lt;br&gt;그렇다면 과연 조직원을 노예로 만드는 조직은 어떻게 될까? &lt;br&gt;&lt;br&gt;====================&lt;br&gt;기업의 경우에도 &quot;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quot;는 말이 맞을까? 기업의 규모와 구성원의 성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주식회사의 경우 이런 말들이 조직 내부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것은 아주 안 좋은 신호이다. (중략)&lt;br&gt;냉정하게 애기하자면, &quot;떠나라&quot;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하면, 조직의 구성원 중 개인적 자산과 상징적 자산이 가장 많은 순서대로 조직을 떠나는 것이 경제적 합리성에 맞다. 인간의 말로 하자면 받아줄 곳이 있는 사람부터 나가게 되고, 객관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부터 떠나게 된다. 좋은 스님이 떠난 절이 결국 폐허가 되는 것처럼 &quot;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quot;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조직은 결국 붕괴한다. (앞의 책, 122쪽)&lt;br&gt;===================&lt;br&gt;&lt;br&gt;&lt;a href=&quot;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amp;newsid=20091125151408250&amp;p=moneytoday&quot;&gt;대기업도 그만 두는 사회초년생들, 왜?&lt;/a&gt;&lt;br&gt;&lt;br&gt;해당 기사의 성난 리플을 보면 알겠지만 사원을 노예 부리듯 하는 국내기업들에 대한 젊은층의 분노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우석훈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미 &apos;좋은 스님들은 떠나고 있는 중&apos;이다. 저런 모습을 두고 &quot;배가 불렀다.&quot;라고 이야기 한다면 뭔가 착각해도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조직이든 흥망성쇠는 있기 마련이다. 잘 나갈 때가 있으면 위기도 오는 법이다. &lt;font color=&quot;#0000ff&quot;&gt;조직원들이 충성하지 않는 조직이 계속 흥성할 수 있을까? 과연 노예에게 주체적인 판단이나 창의력, 충성심을 요구할 수 있을까?&lt;/font&gt; 한국기업들은 저 멍청한 조직문화 때문에 조만간 당해도 &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단단히 &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당할 것이다. &lt;br&gt;&lt;br&gt;삼국지에 나오는 삼고초려(三顧草廬)의 고사를 떠올려 보자. 너무나 진부한 고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원소, 원술, 유표, 유장 같은 명문귀족 출신에 상당한 영토를 차지하고 있던 군웅들도 한 순간에 사라졌다. 그에 비하면 유비에겐 가문도 권력도 영토도 없었다. 그러나 맨주먹 밖에 없던 이 사내는 계속 집도 절도 없이 떠돌아 다녔지만 결국 당당히 삼국의 한 축을 형성한다. 영토도 재산도 가문도 없던 이 사내에게 뭐가 좋아서 당대의 영웅호걸, 재사들이 변치않고 붙어 있었을까? 이름난 명문귀족들도 한순간에 사라지는데 과연 무슨 좋은 날을 바라고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은 그 불안한 나날을 참았을까? 그것은 &apos;삼고초려&apos;에서 보여지듯 리더의 정성이 아니었을까? &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3304</link>
<category>시사</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Wed, 02 Dec 2009 18:32: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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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떤 386과의 대화</title>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내가 아는 어떤 386 형님(친척은 아니다.)이 한분 있다. 이 분은 서울대 재학 중에 학생운동으로 퇴학을 당하셨던 분이다. 한때는 공장에 위장취업까지 했다고 한다. 경상도 시골에서 서울대를 갔으니 지역에서 수재로 소문났을 것은 분명한 일. 그런 분이 학생운동으로 서울대에서 쫒겨 났으니 고향 부모님은 오죽이나 화가 나셨을까? 결국 시험 다시 봐서 고려대에 가셨다는데 나중에 퇴학생들에 대한 구제절차가 있었지만 이미 고려대를 다니고 있어서 그냥 고대에서 졸업을 하셨다고 한다. 지금은 평범한 가장이자 금융권에서 근무 중이시다. 한때는 학생운동의 선봉에서 싸웠다가 지금은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보수화된 중산층의 전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lt;br&gt;&lt;br&gt;그 형님과 이명박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그 분께서 티비를 보시다 대뜸 &quot;너는 이명박이 하는 모든 일이 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냐?&quot;라고 물으셨다. 글쎄. 모든 일이라고 하면 좀 그런 것 같아서 그 사람이 잘한 일이 뭐가 있는지 잘 생각이 안나는 것 같다고 말씀 드렸다. 형님께서는 이명박의 4대강사업이나 세종시 해결방식에 대해 동의하셨다. 그래도 이명박이 토목전문가인데 믿어 봐야 하지 않겠나, 예산이 많이 들어 간다지만 해마다 들어가는 홍수피해액을 생각해야지 않겠느냐, 수도를 분할하면 불편함이 너무 많지 않겠느냐 등의 말씀을 하셨다. 그에 대해 나는 이명박의 사업방식이 독선적이며, 반대자들의 의견을 너무 무시하고, 홍수피해의 원인은 하천 본류가 아니라 지류라고 알고 있다, 예산문제의 어려움과 토목공사에 의한 경기부양의 문제점 등을 말씀 드렸다. &lt;br&gt;&lt;br&gt;혹시라도 리플에서 그 형님을 혹독하게 비난하는 글이 올라 올 것 같아서 당분하는데, 내가 그 형님을 변했다거나 보수화되었다고 비난할 생각은 없다. 그 형님의 말씀대로 안에 들어가서 경험해 보는 것과 아웃사이드에서 바라보는 것은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생운동으로 퇴학을 당했다든지, 위장취업을 했다든지 하는 경험이 내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어려웠던 시절에 용기있게 싸우셨던 경력 만으로도 나로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갈 수밖에.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까지 꾸준히 독서를 하시는 분이 개발이라는 틀에서만 환경을 바라보는 것은 조금 실망스러웠다고 해야 겠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갇히는 것이 독서의 부족이 아닐까 했지만 꼭 그것만은 아닌 것 같다. 어느 위치에 서 있느냐, 얼마나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느냐도 중요할 것이다. &lt;br&gt;&lt;br&gt;보릿고개를 힘겹고 넘고 수도가 안들어 와 우물을 퍼다 쓰고 비포장도로를 덜컹 거리는 버스를 타도 다니던 시절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개발이 복음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그 개발이 지나쳐 온갖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어쩌면 이명박 정권에서 혹독하게 개발의 폐해를 경험해 봐야 이 개발병이 치유될지도 모르겠다. &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3301</link>
<category>시사</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Wed, 02 Dec 2009 17:09: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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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인간말종</title>
<description>일단 &lt;a href=&quot;http://www.journalog.net/nambukstory/20670&quot;&gt;여기&lt;/a&gt; 들어가서 보시면 제가 왜 이런 험악한 제목을 달았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lt;br&gt;&lt;br&gt;참고로 &apos;헉!~&apos;이란 분의 댓글까지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lt;br&gt;&lt;br&gt;아... 아....&lt;br&gt;&lt;br&gt;예수님의 탄신일이 얼마 안남았군요. 제가 비록 그 종교의 신자는 아닙니다만, 그 분께서 저런 인간들이 저 짓 하라고 인간세상에 오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종교의 교리에 의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는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함이라는데, 글쎄요............. 신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이후에도 인간들은 여전히 무수한 죄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분의 이름으로........... &lt;br&gt;&lt;br&gt;현세보다 내세를 강조하는 이유는 현세에서의 사치와 쾌락을 멀리하라는 의미 아닐까요? 순교가 의미있는 것은 자신의 양심과 믿음을 굳건히 지켰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가미카제가 더 온건해 보일 지경 입니다. &lt;br&gt;&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9/1128/umberto/%ec%a0%80%ec%83%88%eb%81%bc%eb%a5%bc%ea%b5%ac%ec%9b%90%ed%95%b4%ec%a3%bc%ec%86%8c%ec%84%9c.jpg&quot;&gt;&lt;br&gt;&lt;br&gt;아득한 절망감이 감싸는군요.&lt;br&gt;&lt;br&gt;&lt;br&gt;&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umberto/blog.aspx?id=243040</link>
<category>시사</category>

<author>umberto</author>
<pubDate>Sat, 28 Nov 2009 00:33: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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