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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내 모냥새 (my fash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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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하덩가말덩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Jun 2005 19:59: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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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덩가말덩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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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내 모냥새 (my fashi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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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페넬로피(Penelope)</title>
<description>생각보다 괜찮았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apos;겨우 돼지코가지구 그 난리를 친단 말이야?&apos;라며 폄하했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듀나의 영화평점을 영화 보기전에 먼저 보아서 그런 선입견이 굳혀져있었는데 영화를 본 순간 납득이되고 이 사건의 요점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들을 수 있게되었다. &lt;br&gt;&lt;br&gt;첫째로, 집사가 그 마녀였다는 건 의미심장하다. 집사 제임스는 영화 내내, 아니 150년여간 계속 그들을 모시며 페넬로피 대에 이르러서는 선을 본 도련님들을 붇잡는 운동화 신는 역을 맡아왔다. 이게 그들을(윌험가를) 결국은 끝없는 정신적 고통 속으로 몰아가는 게 아니라면 무엇이겠냔 말이다. 이런 존재가 있어줌으로써 더욱 그들은 상류집단 속에 속하지 못하는 괴물 페넬로피를 (집) 속으로 가둬두고 내내 (자신들이) 고통스러워할 것이다. 마녀는 그들의(윌험가의) 딸을 돼지코로 만들어서 그들이 괴로워할 것에 끝을 낸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직접 집사가 되어줌으로써 그 고통을 더욱 가중시킨다.&lt;br&gt;&lt;br&gt;영화 끝에서 애기들도 말해주듯이 감독은 직설적으로 이 문제의 요점은 &apos;엄마가 방조했다&apos;라는 것이고 그 엄마도 &apos;자기가 좀더 잘 키웠으면 네가 더 빨리 저주에서 해방될 수 있었을 텐데&apos;라고 말한다. 이게 포인트다. 안면기형 환자야 그들한테는 저 멀리의 문제이다. 그들은 그 이상을 기대치로 갖고 있는 거다. 정상은 물을 필요도 없는 기본 조건이고 그 이상을 자기 기대치로 갖구 있기 때문에 겨우 피넬로피의 돼지스러움을 가지고 그 극성을 떠는 것이다. 페넬로피의 얼굴은 정상에 가깝다. 정상이다. 페넬로피의 얼굴은 사실 일반인 못생긴 사람에 비하면야 괭장히 예쁘게 생겼다. 그들은 자신들의 딸이 무리없이 상류 사교계에서 어울릴 수 있기를 기대하는 거 아닌가. 생각해보니 페넬로피의 엄마를 페넬로피의 아빠에게 소개 혹은 은연중에 맺어준 것이 혹시 이것도 마녀의 술수가 아닌가 깊이 의심이 우러난다. 여태까지 계속 그런 류의 여성들을 윌험가 도련님에게 맺어주고 하나님의 장난으로 자꾸 아들만 태어나다가 페넬로피대에 이르러서 마녀의 장난이 드디어 결실을 본 건 아닐까?ㅎㅎㅎ&lt;br&gt;&lt;br&gt;페넬로피가 겨우 돼지코와 돼지귀의 문제만 가지고 있던 것도 그 정도여야지 그들이 더 고통을 느낄 것이기때문에 그렇게 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정상에 가깝기 때문에 더욱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게 되는 거다. 포기를 못하겠으니까. 거기 빼고는 정상이거든. 그니까 저주만 풀린다면야 이 고통 (사실은 자기들을 스스로 옥좨고 있는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만 같거든. 윌험가를 빼놓구는 실제로 페넬로피가 가출을 하여 미디어에 자기 못난 모습을 공개하자 사람들을 페넬로피를 좋아한다. 이 사실을 보듯 윌험가 사람들은 스스로 그 암울한 고통속에서 몸부림치게 만들었다. 선을 보러 온 도련님들한테도 윌험가 사람들이 먼저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놓구선 그들이 페넬로피를 보았을 때 공포로 도망치도록 유도했다. 그러니 에드워드가 페넬로피한테서 없는 fang(이빨)을 보고 도련님들은 감금당했다는 두려움 속에서 유리창을 깨고 달아나지.&lt;br&gt;&lt;br&gt;&amp;lt;페넬로피&amp;gt;를 보면서 옛날 옛적에 보았던 &amp;lt;전설의 고향&amp;gt; 한편이 생각났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어떤 나그네가 깊은 산속 주막에 하루밤 묵게 되었다. 그에겐 괭장히 값비싸보이는 황금불쌍 하나가 있었다. 그것에 탐이나서 주막집 부부는 그 나그네를 살해하고 황금불상을 차지한다. 그 나그네가 돌아오지 않자 나그네의 약혼녀가 찾아오고 다음엔 의뢰받은 자인지 탐정인지 하나도 찾아온다. 주막집 부부는 차례로 그들을 죽인다. 세월이 흘러 그들 세명은 아이없던 그 주막집의 남매로 차례로 태어난다. 착하고 효심많고 공부잘하는 멋진 자식들. 행복한 인생을 보내며 주막집 부부는 무엇하나 바랄 게 없다. 세월이 흘러 아들 두명은 과거를 치르러가게 되고 여동생은 배웅하러 나온다. 그때 그 행복의 절정인 그때 말을 타고 있던 하들 둘과 딸은 동시에 급사를 맏는다. 행복의 절정에서 자식들 모두를 잃음으로써 주막집 부부를 헤어날 수 없는 고통 속으로 묻어버린 것이다. 이것이 하늘이 내린 복수였다.&lt;br&gt;&lt;br&gt;옛날에 이 &amp;lt;전설의 고향&amp;gt;을 볼 때는 이런 식의 복수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방식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amp;lt;페넬로피&amp;gt;를 보니 이런 복수가 한국에만 있는 건 아닌 듯 하다. &amp;lt;페넬로피&amp;gt;에도 나왔으니까. 뭐라고 잘 매치는 못하겠는데 아무튼 &amp;lt;페넬로피&amp;gt;에 나오는 복수나 &amp;lt;전설의 고향&amp;gt;에 나왔던 복수나 뭔가 공통점이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걸 이해하면 &amp;lt;페넬로피&amp;gt;를 더욱 이해하며 볼 수 있을 것 같다.&lt;br&gt;&lt;br&gt;&amp;lt;페넬로피&amp;gt;는 스스로 방조한 고통 속에서 윌험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다는 건데 이런 식의 주제를 이야기하려면 이 &amp;lt;페넬로피&amp;gt;의 스토리라인으로는 연출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보면 환타스틱한 면과 로맨틱한 면때문에 영화가 귀여워지긴 하지만 주제가 어중더중 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한편 윌험가 사람들이 이런 식의 복수를 당한다는 게 다분히 훼어리테일(fairy tale)스러워서 어느정도 비율로 역할분담을 해야할진 잘 모르겠다.&lt;br&gt;&lt;br&gt;&amp;lt;페넬로피&amp;gt;는 기대했던 것보다 페넬로피의 자립에 초점을 맞춘다. 생각했던 것보다 로망스에 초첨을 덜 맞췄다. 엄마는 그 수준이었지만 딸은 잘 컸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가짜 사랑을 분별해내고 독립한다. 스스로 저주도 푼다. (물론 저주를 푼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amp;lt;페넬로피&amp;gt;는 그 유명한 &amp;lt;슈렉1&amp;gt;의 명장면에 비하면야 급이 낮은 건 맞다.) 가짜 맥스(쟈니)가 페넬로피에게 다가갈 수 없었던 것도 자기가 그들 부류인 귀족이 아니기때문이라 소심했던 것도 자연스러웠다. 자기는 페넬로피에게 자유를 줄 수 없으니까.&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3332</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Sat, 29 Nov 2008 18:36: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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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신데렐라(Disney&apos;s)</title>
<description>생각보다 재밌었다. 역시 로망스라 그런가. &lt;br&gt;역시나 왕자는 듣보잡인데 그래도 재밌었다.&lt;br&gt;왕자가 나이 먹어가면서 아빠로부터 달아나는 설정이 흥미로웠다.&lt;br&gt;하지만 뭣보다도 신데렐라는 재투성이 하녀면서 주관이 있는 아이더라. 그게 꽤 인상깊었다.&lt;br&gt;한국에서는 구박을 당하면 굽신거리면서 자기 목소리도 내지 못하는데 디즈니 속 신데렐라는 새가족을 모시며 살면서도 자기 소리 다 내면서 살더라. 좋았다. 1950년대작인데두 어린이를 위해서였는지는 모르지만 그 점이 좋았어.&lt;br&gt;새어머니가 신데렐라를 조용히 쫓아갈 때는 나까지 겁이 났다. 혹시나 신데렐라의 알리바이를 알아버려서 또 하나 가지고 있는 슬리퍼를 빼앗아 자기꺼 행새를 하려는지나 않을른지말이다. 다행히 거기까지는 가지 않아서 조용히 문을 잠그는 것으로 끝났다.&lt;br&gt;공작께서 모든 가정에 방문하러 오실 때 옷을 잘 입어야 한다고 드리젤라랑 아나스타시아랑 재촉하는데 자기 혼자 흥분과 환상 속에 빠져서는 제 갈길 가버리는 신데렐라 넘 재밌다 ㅋ&lt;br&gt;&lt;br&gt;구두 설정은 지금 만약 다시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개연성을 두고 설명이 가능할 거 같다. 오래도록 유리구두에 맞는 발 치수가 얼마나 사람이 많은데 그걸로 사람을 알아내려하나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충분히 놀리적 설명이 뒤따를 수 있는 설정이었다. &lt;br&gt;&lt;br&gt;묘령의 아가씨를 찾을 수 있는 방법(기준)은 두가지다. 슬리퍼와 경험한 바. 왕자는 신데렐라와 오래도록 얼굴대고 있었다. 그러니 구두 신기겠다는 것은 그냥 대면용 기준에 불과하고 그걸 빌미로 옆에서 다른 기준으로 아가씨 정체를 파악해 내는 것이다. 아가씨가 한 쪽을 갖고 있을 테고 그게 잃어버렸대도 얘기를 나누면 된다. 그러니 사람들 이목을 구두에 주목시켜놓고 실제적인 탐문을 하는 것이다. 구두에 정신이 팔리니 사람들은 딴데 정신을 가져줄 여유가 없을 테니까. 권력집단이니 사람들이 속임수 쓸리라는 건 얼마나 잘 알까!&lt;br&gt;&lt;br&gt;신데렐라가 멋진 남자랑 춤춰놓구선 그 사람이 왕자인 줄도 모르고 자정 지나고 와 오늘 참 재밌게 놀았다 하며 도망쳐나오는 그 마음자세가 좋았다. 왕자 상관없이 신데렐라는 그냥 그저 이 무도회에 참여해보고싶구 춤추어보고싶었던 거야. 그리고 거기서 또 왕자가 반했겠지. ㅎ&lt;br&gt;&lt;br&gt;참, 신데렐라는......................쥐를 방조하는 엄한 아가씨였다. 그 시절에 집안에 쥐들이 들끓게 방조하다니...!!!! 것도 쥐덫에 걸린 거까지 손수 풀어주다니........................&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3291</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Fri, 28 Nov 2008 23:50: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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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영화)</title>
<description>소설을 읽으면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 해리포터가 볼드모어에게 지배당하는 장면을 시각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부분은 원서로까지 점검했는데 그래도 이해가 가질 않아서 시각적으로 볼 수 있기를 고대하던 장면이었다. 영화에 따르면 볼드모어가 해리포터 머리통으로 지배해서 알버스 덤블도어로 하여금 자신을 손쉽게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었다. 그러나 알버스 덤블도어는 그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볼드모어는 해리 몸 속에있는 특질들 때문에 견뎌내질 못하고 도망친다. 그것이 이제 해리포터가 볼드모어에게 지배당할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된다. 하지만 루시우스 말포이에 의해 자꾸 미스테리부에 관한 영상을 투여받았는데 그건 괜찮은 걸까나 모르겠다. 이미 마지막 &amp;lt;죽음의 성물&amp;gt;까지 본 나이지만 그부분은 아직 이해가 부족하다. &lt;br&gt;&lt;br&gt;통스가 돼지코니 다양한 얼굴 변형시키기를 보여주어서 재미있었다. 통스는 예상외로 예쁜애로 나오더라. 하긴 리무스 루핀이 난 틀림없이 가난하지만 초최하지만 분위기있는 멋진 아저씨일거라구 상상하구 있었는데 &amp;lt;아즈카반&amp;gt;에서 그냥 아저씨로 나와서 얼마나 실망했었는가. 벨라트릭스 레스트런지는 그냥 중세시절 &apos;미친 마녀&apos;마냥 나오더라.&lt;br&gt;&lt;br&gt;해리포터로 나오는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영극공연을 하는 바람에 이미 거의 다 찍어놓은 &amp;lt;혼혈왕자&amp;gt;를 내년 여름까지 미룬다는 소식을 들었다. 으악 ㅠ.ㅠ 이런 불행한 일이 다있나!! &amp;lt;죽음의 성물&amp;gt;은 2개 영화로 나뉘어 제작되어서 2010년에나 첫번째 부가 개봉된다는데 내가 많이 늙어서나 &amp;lt;해리포터&amp;gt;의 대단원을 보게될 것 같다-_- (그래도 두개로 제작된다니 즐거움이 늘어서 좋음) 꼭꼭 극장 가서 볼테다!&lt;br&gt;
&lt;br&gt;
Harry Potter 5 OST #1 - Fireworks&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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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2 - Professor Umbridge&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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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3 - Another Story&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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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4 - Dementors in the Underpass&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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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5 - Dumbledore&apos;s Army&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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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6 - The Hall Of Prophecy&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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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7 - Possession&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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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8 - The Room Of Requiremen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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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9 - The KISS&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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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10 - A Journey To Hogwarts&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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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11 - The Sirius Deception&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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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12 - Death of Sirius Black&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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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13 - Umbridge Spoils a Beautiful Morning&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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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5 OST #14 - Darkness Takes Over&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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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istry of Magic - Harry Potter 5 OST #15&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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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cking Of Trelawney - Harry Potter 5 OST #16&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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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Of The Order Of The Phoenix - Harry Potter 5 OST #17&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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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 Ones And Leaving - Harry Potter 5 OST #18&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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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2874</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Sat, 22 Nov 2008 19:48: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해리포터와 불의잔(영화)</title>
<description>지난번 어쩌다 중간부터 스카이라이프에서 &amp;lt;불의잔&amp;gt; 하는 걸 본 적이 있다. 뒷부분 미로 속에서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구 결국 함께 고블릿을 잡았다가 볼드모어가 부활하고 매드아이 무디는 일곱번 열리는 트렁크 속에서 구조되는 내용이었다. 너무 흥미로워서 다시금 &amp;lt;해리포터&amp;gt;에 대한 애정이 치솟았었다. 그것이 다시 소설을 첫권부터 보게 만든 동기가 되었다고 말해도 다름아니다. 다시보니까 그때만큼 흥미롭지는 않더라. 일단은 자막이 엉망인 걸 구해서 자꾸 집중력을 고끄라뜨렸다. &lt;br&gt;&lt;br&gt;그래도 플뢰르를 나중에 론의 형수가 되는 플뢰르를 먼 미래를 알면서 바라보니까 흥미롭더라. 플뢰르는 역시나 빌라 할머니를 두었다는 설정 덕분에 아름답고 뭣보다도 몸매가 킹왕짱이었다. 보바통과 덤스트랭의 등장장면도 흥미로웠다. 그런데 호그와트 빼고는 다 한쪽 성별만 받는 학교였던가? 다시 소설을 점검해봐야겠다.&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2873</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Sat, 22 Nov 2008 19:34: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영화)</title>
<description>확실히 감독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면부터 칙칙하고 연출방식이 시각적으로 힌트를 주는 게 명확히 드러난다. 시시때때로 앞으로 중요하게 쓰일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하고 시간 여행을 위한 복선으로 헤르미온느 그래인저는 원작에서보다 훨씬 그리핀도리안 답게 용감하게 돌던지기 등 여러 행동을 한다. 필요없는 잔가지들은 과감하게 커트쳐버렸는데 그래도 루핀이 지도 제작자인 거 밝히는 거랑 친구얘기가 그렇게 아무일 아닌듯 지나가버린 건 아쉽더라. 그리고 마음에 안들었던거는 루핀을 음악을 좋아하는 낭만적인 사람으로 그려놨던 것. 솔직히 그사람은 너무 가난해서 음악을 즐기며 음미할 형편이 못되었을 텐데 수업할 때 레코드 켜는 버릇은 그사람에게 맞지 않는 생활습관이었다. 그래도 대체로 영화적으로 만족. 원작이 영화라는 매체에 맞게 잘 옮겨간 거 같다. 아, 하나. 루핀과 시리우스가 오해를 풀고 감동적으로 포옹하는 그 감동스러운 부분이 스릴러를 위한 트릭으로 의미없이 쓰여버린 게 참 아쉬웠다. 이번 해리포터 영화는 서스펜스(뭔가 앞으로 일어날 것만 같은 불길한 긴장)을 주요 장르적 목표로 삼았는데 그래서 내가 멋있게 감상했던 장면장면들이 서스펜스를 위해 의미없이 지나가거나 그것을 위한 도구로만 쓰이고 안녕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돼~!했다. 서스펜스 적으로는 재밌게 봤다.</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2708</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Wed, 19 Nov 2008 17:41: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영화)</title>
<description>1편과 다르게 무지 재밌게 보았다. 워낙에 &amp;lt;비밀의 방&amp;gt;이 미스테리한 것도 있지만 같은 감독인가 의심스럽게 이번 영화는 보는 내내 몹시 두근거리면서보았다. 특히 앞부분 각색은 각색가가 참 잘 구성했다고 생각한다. 매끄럽게 짚을 거 다 짚으며 잘 넘어갔다. 뒷부분은 내가 좋은 탓인지 수박 겉핥기로 구성된 탓인지 좀 재미없었다. 맨 마지막은 해그리드가 아즈카반에서 돌아와 아이들의 대환호성과 박수세계를 받는 씬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씬은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솔직히 소설 내내 해그리드를 걔네 셋 빼고는 그토록 좋아해주는 아이들도 없거니와 아즈카반에 다녀온 사람 얼굴이 너무 상쾌하다. 빌빌 싸야지.&lt;BR&gt;&lt;BR&gt;가장 좋았던 건 스네이프가 해리가 뱀말하는 히싱대는 모습을 이상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장면이다. 실제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더욱이 &amp;lt;죽음의 성물&amp;gt;에서 &apos;왕자 이야기&apos;까지 다 읽은 마당에 앞뒤 얘기 다 알구나서 다시 그 장면을 보려니 해리포터를 보며 스네이프가 느꼈을 그 위화감을 충분히 내가 감정이입할 수 있겠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amp;lt;비밀의 방&amp;gt;을 읽었을 때는 그냥 저냥한 씬이었지만 &amp;lt;죽음의 성물&amp;gt;까지 본 이상 이 장면은 엄청난 명장면이다!&lt;BR&gt;&lt;BR&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252Fus_ent4_yimg_com%252Fmovies_yahoo_com%252Fimages%252Fhv%252Fphoto%252Fmovie_pix%252Fwarner_brothers%252Fharry_potter_and_the_chamber_of_secrets%252Fdaniel_radcliffe%252Fharry8.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04-chamber-harry-potter-400a112706.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2002_harry_potter_and_the_chamber_of_secrets_043.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171053__harry_l.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18830459.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116953880175069488_C3930-11.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dobby.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download.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draco.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e0059702_479876d24b380.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ginny_%26_harry_in_der_kammer_des_schreckens.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group2.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6.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9.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_potter_and_the_chamber_of_sec.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_potter_and_the_chamber_of_secrets_001.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_Potter_and_the_Chamber_of_Secrets_10.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_potter_chamber_of_secrets_1.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_potter_et_la_chambre_des_secrets_harry_potter_and_the_chamber_of_secrets_2001_reference.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_ron_snapesoffice.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Harry-Potter-and-The-Chamber-of-Secrets.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mc.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p5_w434_h_q80.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s_ent4_yimg_com%252Fmovies_yahoo_com%252Fimages%252Fhv%252Fphoto%252Fmovie_pix%252Fwarner_brothers%252Fharry_potter_and_the_chamber_of_secrets%252F_group_photos%252Fmaggie_smith3.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8/mischeal/snape.jpg&quot;&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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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내 영화</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Tue, 18 Nov 2008 12:58: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영화)</title>
<description>단점 : 재미 너무 없다. 지루하리만큼 재미없다. 해리포터를 위한 영웅주의&lt;BR&gt;&lt;BR&gt;장점 : 상상 속 호그와트, 퀴디치 경기, 그린고트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퀴디치 경기는 쵝오. 책 속 경기보다 긴박하고 재미나다. &lt;BR&gt;&lt;BR&gt;궁금증 : 안젤리나 본즈는 흑인여자아인데 그리핀도르 선수중에 흑인여자애는 어디있는거니? 내가 못봤는지도.&lt;BR&gt;&lt;BR&gt;아쉬움 : 헤르미온느가 명석한 두뇌를 뽐내며 독약과 불을 뚫는 약을 구별해내는 씬이 몽땅 없어졌다. 해리한테 모든 걸 맏기는 모양새 미음에 안든다.&lt;BR&gt;학교 로브들이 너무 머글옷같다.&lt;BR&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rry-Potter-and-the-Sorcerers-Stone--C10126437.jpg&quot;&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ffwdu6.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rrypotter_poster1big.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ermione_l.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rry-potter-1-1.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rrypotter_poster2ukbig(1).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rryPotter2.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rry_Potter_and_the_Sorcerers_Stone_3.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rry2.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hagrid_l.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greathall.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e0059702_479876423a41e.jpg&quot;&gt;&lt;BR&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dumb1.jpg&quot;&gt;&lt;BR&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595470519_b897db88fd.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39078707.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300_116515.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28lrtrr.jpg&quot;&gt;&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08/1117/mischeal/0fd30a2fc2.jpg&quo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2555</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Mon, 17 Nov 2008 13:20: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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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미쓰 홍당무</title>
<description>&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poster_01.jpg&quot;&gt;&lt;br&gt;나중에 알게된 잔재미들&lt;br&gt;&lt;br&gt;고등학교 졸업사진씬으로 넘어가기전 현재의 양미숙이 입고 있는 옷은 사진씬에서 서종철 선생님 바로 옆에서 팔짱을 낀 여자애의 옷과 똑같다. &lt;br&gt;유리 선생님이&amp;nbsp; 서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걸 알게된 후 양미숙은 유리 선생의 머리 스타일을 따라하고 옷을 빌려입으며 모방한다.&lt;br&gt;도망갔던 피부과의원을 끝내 찾아낸 후 양미숙이 한 대사 &quot;난 네가 참 마음에 든다.&quot;는 성은교(방은진)이 한 대사를 모방한 것이다.&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still_03.jpg&quot;&gt;&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still_04.jpg&quot;&gt;&lt;br&gt;또한 홈페이지에 가보면, &lt;br&gt;양미숙이 고아인 자신이 스스로를 잘 돌보기 위해 여성에게 좋은 음식인 닭발(콜라겐), 고구마(섬유질), 석류즙(여성호르몬),을 지나치게 챙겨먹는 습성을 인식할 수 있고&amp;nbsp; 좌훈방.........등등 엄청 챙기는 설정 그리고 그러함에도 서선생님의 사랑을 얻기위해 새우잠 자며 유랑생활하는 신세를 잘 파악할 수있게 해놓았다.&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still_06.jpg&quot;&gt;&lt;br&gt;현대인이 앓는 모든 정신적 증상을 부여한 &apos;양미숙&apos;을 문제적인 현대인의 전형으로 입체화시켰다. 그리하여 세상 모든 콤플렉스가 집약된 유례없는 인물로 완성된다. ..(중략).. 이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적절한 대화와 감정의 공유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자 누구보다 열씸히 노력하지만, 서투르고 방법을 몰라서 어찌할 줄 모르는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lt;br&gt;&lt;br&gt;이상 홈페이지에서 찾거나 다른이들 블로그에서 확인한 사항들이다.&lt;br&gt;영화를 볼때는 큰 그림을 따라가느라 잔재미를 놓치기 쉽상이기때문에 미리 알고가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wp02_1024.jpg&quot;&gt;&lt;br&gt;미쓰 홍당무 양미숙이 물리적으로 삽질하면서 &quot;사람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야. 그러면 사람들은 도데체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지. 그럼 난 그냥 이라고 대답해. 그건 정말로 이유가 그냥인 게 아니라 그 질문에 대해 대답할 때 별 생각안하고 그냥이라고 말한다는 걸 의미한 단 말이야.&quot;(기억에 의존했음)이라고 말했던 게 참 인상깊었다. &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still_01.jpg&quot;&gt;&lt;br&gt;&amp;lt;사랑과 야망&amp;gt;의 김미자 캐릭터 이래로 나는 이러한 앞뒤방향없고 정처없고 방황하는 캐릭터에 대해 몹시 흥미를 느껴왔는데 양미숙이가 다시 나타나서 그 일환으로 또다시 탐구할 수 있었다. 양미숙도 그러한 캐릭터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 그런 다른 예로 좀 다르지만 &amp;lt;괴물&amp;gt;의 송강호도 자기 의사를 표현하지 못해서 당하는 캐릭터로 나왔었지. 양미숙이는 (주제가에서 나오는 것처럼) 뭔가 사랑받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는 모르고 그래서 서종철 선생님만 죽어라 스톡킹하고 그렇다고 또 뭔가 목적방향이 있는 것도 아니야. 성은교(방은진)이 그래서 양미숙씨는 어떡하고 싶은 건데? 라고 물었을 때 대답을 못하잖아. 그냥 사랑받고 싶어서 죽어라 매달리고 노력하고 애쓰는데 그다음 어떡할 지도 생각 못하고 있고 방황할 뿐이라는 거야.&lt;br&gt;&lt;br&gt;영화 감상평을 보니까 호불호가 갈릴&amp;nbsp; 게 분명해 보이네. 이 양미숙이를 파악하지 않으면 혹은 하기 싫으면 너무 이상한 영화다 괜히 봤다 시간낭비에 돈낭비했다 하겠지만 이 재미를 알수 있다면 최고의 영화다 라고 하는 거지. 취향에 따라 몹시 갈릴 거야. 다만, 양미숙 정도는 아니어도 노력하며 사는데 그러함에도 엄청나게 삽질하며 살아왔던 사람들(관걕)이라면 양미숙이 비호감인건 분명하겠지만 그러함에도 양미숙에게 측은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불쌍한 아이지뭐, 미숙이가. 걔에겐 사랑과 의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누군가가 절실하다구. 그런 존재만 있다면 양미숙이는 훨훨 털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야.&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still_08.jpg&quot;&gt;&lt;br&gt;맨 마지막에 서종휘랑 인제 의기투합 하여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는데 이 서종휘가 양미숙과 콤비를 이루게 된 모양이야. 둘다 비호감인 건 마찬가진데 부디 서로 의지하며 행복할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 참, 피부과 선생님도 인제 마의 늪으로 서종철 선생님 대타로 떨어졌는데 부디 뭐, 어떻게든 잘 되시기를.&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poster_02.jpg&quot;&gt;&lt;br&gt;피부과 선생님께 그토록 하소연을 하였던 것도 방향성 목적성 없이 그저 자기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양미숙이 그냥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노력을 했기 때문에 피부과 선생님이 그 힘든 과정을 겪었으리라고 봐. 양미숙이도 참....&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wp03_1024.jpg&quot;&gt;&lt;br&gt;물론 양미숙이가 내 곁에 있는 사람이라면 어익후나 난 당장에 도망가겠지만ㅋㅋㅋ&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101/mischeal/still_05.jpg&quot;&gt;&lt;br&gt;참, 서종휘역 중딩역을 열연해준 스무살 서우씨를 기대하고있다. &amp;lt;탐나는도다&amp;gt;꼭 볼게!&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1543</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category>이경미</category><category>박찬욱</category><category>봉준호</category><category>삽질</category><category>서우</category><category>방은진</category><category>공효진</category><category>이종혁</category><category>황우슬혜</category><category>현대인의 정신질병</category><category>콤플랙스</category><category>카마수트라</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Sat, 01 Nov 2008 16:15: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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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김혜린/비천무</title>
<description>장르genre : 무협, 멜로, 사극&lt;br&gt;이야기 구성 : 신파&lt;br&gt;시대배경 : 원나라는 기황후가 고려는 공민왕이 있던 시대&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028/mischeal/c0040816_22351616.jpg&quot;&gt;&lt;br&gt;&lt;br&gt;난 &amp;lt;불의 검&amp;gt;이 &amp;lt;비천무&amp;gt;보다 좋다.고 결론 지었다. 어디서 &apos;&amp;lt;비천무&amp;gt;가 자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amp;lt;불의 검&amp;gt;이 더 유명세더라&apos; 라는 소리가 있길래 그 소리를 믿고 &amp;lt;불의 검&amp;gt; 버금가겠지 하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는데... 그래, 애장판 1권은 좋았다. 근데 뒤에는............... 아무리 보아도 세련되지 못한 신파로 밖엔 보아줄 수가 없다. 1권이 좋았던 것은 설정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부분이기에 매력적인 요소들이 춤추기 시작하는 걸 볼 수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lt;br&gt;&lt;br&gt;&amp;lt;불의 검&amp;gt;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여자주인공이 납치를 당하고 불우한 강압적 혼인 생활 등등을 겪게 되면서도 결코 질질 싸지 않고 도리어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검 제조법을 익혀온다는 데 상당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흔히들 이런 설정에서는 여자주인공은 질질 싸는 가련형 인물들이 많은데도 말이다. 그리고 남자주인공 또한 (그의 경우 그냥 싸나이 냄새 나는 전형적인 훈남이긴 하지만) 결코 내가 불만을 가질 듯한 행동을 보이지 않고 그만하면 썩 좋게 마무리까지 지어주었다고 생각한다.(그냥 이렇게 글을 끝내는 이유는 줄거리가 가물가물하기 때문..;;)&lt;br&gt;&lt;br&gt;&amp;lt;비천무&amp;gt;에서 가장 내게 불만이었던 것은 주인공들이었다. 역시 주인공에게 정이 붙질 않으니 작품 전체로 평가절하되는 구나. &lt;br&gt;&lt;br&gt;&lt;strong&gt;설리&lt;/strong&gt; : 사실, 설리의 경우 그 시대배경을 보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억지로 헤어지게 되고 전략결혼하는 인생은 설리로서 별 쓸 수가 없었을 게 확실하다. 그 애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없지. 다만 내게 관심무적 존재가 된 것은 &amp;lt;비천무&amp;gt; 주 줄거리가 된 이후의 이야기. 그러니까 풍바박산 난 후 설리가 행동해왔던 것들때문이었지. &lt;br&gt;난 혼인해서 10년 만큼 살아왔으면 나름 정이 무지 붙었을 거라고 생각해. 게다가 특히 설리의 남편은 설리밖에 모르는 애처가였단 말이다. 그리고 가족들도 그만하면 별 문제 없는 평온한 집안이라 할 수 있는 거지. 그런 상황 속에서 아무리 일가가 풍비박산 나고 남편은 외지로 근무하러갔다 손 치더라도 한번에 남편을 버릴 수가 있을까? 어릴 적 사랑했던 그래서 애까지 낳게 된 진하를 찾아간 것도 아니요 그저 떠돌 뿐. 10년을 살았으면 아무리 사랑했던 진하래도 남편과 가족이 먼저라고 생각해. &lt;br&gt;설리가 진하 어머니처럼 변장해서 사 모시기를 죽이는 모습은 황당스러워서 어이가 없었다. &lt;br&gt;그래도 좋았던 부분은 김혜린의 만화에선 여자주인공들이 대체로 품위있게 처신한다는 점. &amp;lt;불의 검&amp;gt;에서도 좋게 보았던 부분인데 설리도 그래서 좋았다. &lt;br&gt;&lt;br&gt;&lt;strong&gt;유진하(자하랑)&lt;/strong&gt; : 이놈팽이는 말이 안되는 상황은 없었다. 그나마 자연스러운 녀석이었지. 하지만 이놈은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여인과 자기 자식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을 때 전사는 싸움터에 나가 죽어야 한다면서 그 기회를 날려버린 놈이야. 내가 그런 선택을 바보같다고 말하는 건 아니야. 다만 이 놈, 진하는 원래 책읽고 싶어하고 피리불고 싶어하고 그저 사랑하는 설리랑 같이 살고싶을 뿐인 녀석이었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랬던 놈이 전사 어쩌구 하며 기회를 버리다니.... 뭐, 그걸 설득해줄 만한 요소로서 그 녀석의 몸은 독으로 망가져버렸다가 갑작스레 억지로 일으켜세운 덕분에 망신창이였어. 그래서 죽을 자리를 찾아 떠난 거라고 말할 수도 있긴 해. 그래서 결론으로 말하자면, 그나마 유진하의 경우는 납득할 만한 구석이 조금 있긴 하지만 하지만 바로 그 행동으로써 그런 행동을 하는 컈릭터엔 내가 매력을 못느낀다는 문제가 발생해 버리지. 그래서 진하도 굳 바이.&lt;br&gt;&lt;br&gt;&lt;strong&gt;설리 남편&lt;/strong&gt; : 솔직히 유진하에 비하면 차라리 이 놈이 훈남이다!!!! 아무리 얘가 어릴 적 고삐뿔린 망아지 마냥 망할 짓을 여럿 하고 다녔다지만 그건 정말 한시였고 이후는 얼마나 자기 아내만을 사랑했니? 서녀에 불과했던 여자를 아비를 설득함으로써 끝내 혼례를 이루고 그 이후엔 자기 자식 아닌 놈이 태어나는 걸 보면서도 내색 않고 자기 자식으로 끝내 대우해주고말야. 이놈이 나쁜 짓 한게 있다면 단 한번, 옹졸하게 진하랑 싸울 때&amp;nbsp;진하를 배신때린 거 한번이란 말이야.&amp;nbsp;이 행동도 충분히 인간적이었어.&lt;br&gt;그나저나, 그런데 자기 자식 아닌 게 틀림없는 놈이 태어났을 때 그것을 묵묵히 받아내고 자기 자식을로 대우해준다는 게 여기 중국이나 한국이나 될 손 싶은 행동인지 난 그것이 너무 의심스럽네. 이것때문에 설리 남편은 현실감없는 가상적 컈릭터로밖에 보이질 않게 되었어.&amp;nbsp;&lt;br&gt;&lt;br&gt;&lt;strong&gt;남궁성&lt;/strong&gt;(유성) : 자기를 구해준 자하랑을 존경했는데 어느날 그 사람이 자기 가문을 풍비박산 내버려서 원수를 지게 되고 그 후엔 그가 모를 모습으로 찾아와 검 스승 노릇이 되어주고 마지막엔 자기 생부로 밝혀지는 이 굵곡진 인생! 야하하, &amp;lt;비천무&amp;gt;의 우연이 난무하고 신파가 요동치는 스토리가 두 주인공의 결과물인 남궁성에게서 또다시 반복되고있다. 너무 웃겨.&lt;br&gt;얘는 아비 모습을 똑닮아서 측은해지기는 한데, 원수와 애정이 한 숨에 별것아닌냥 쉬이 뒤바뀔 수 있는 얘 모습을 보노라니 얘도 관심없어져 버렸다.&lt;br&gt;그나마 작가가 스토리를 극단으로 쏘아붙여서 얘가 아빈 줄 모르고 아비를 죽인다든가 구렁텅이에 넣지 않아서 다행으로 생각하기도 해.&lt;br&gt;이녀석은 알지도 못할 사이에 비천12기랑 유씨가문 유일 후계자가 되었구나~~!(노홍철이 톤으로)</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1262</link>
<category>내 만화</category>
<category>김혜린</category><category>무협</category><category>멜로</category><category>원나라</category><category>비천무</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Tue, 28 Oct 2008 13:17: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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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쿵후판다(KungFu Panda)</title>
<description>&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025/mischeal/M0010013_ko%5bW636-%5d.jpg&quot;&gt;&lt;br&gt;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 그리고 선(善)이 넘나드는 무협(쿵후)의 세계.&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025/mischeal/M0020015_kungfupanda_5%5bH585-%5d.jpg&quot;&gt;&lt;br&gt;나름 재미있었다. 특별히 거슬리는 것도 없었고 의인화된 돼지에 학에 사마귀라니 짱.&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025/mischeal/M0020038__AngelinaJolie_Tigress%5bH585-%5d.jpg&quot;&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025/mischeal/M0040005__JackBlack_Po%5bW636-%5d.jpg&quot;&gt;&lt;br&gt;엇나가는 아들과 그 아들을 아기적부터 키워온 사부의 각자의 사정이 생각하게 되니 의미깊은 작품이 되었고, 다섯의 전사들을 보니 멋지게 형상화하여, 야! 니네 좀 공부했구나 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잘만들었다.&lt;br&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025/mischeal/M0010002_kung_fu_panda%5bH585-%5d.jpg&quot;&gt;&lt;img src=&quot;/FDS/newBlogContent/2008/1025/mischeal/M0020020_KungFuPanda%5bW636-%5d.jpg&quot;&gt;&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mischeal/blog.aspx?id=221101</link>
<category>내 영화</category>
<category>드림웍스</category><category>안젤리나 졸리</category>
<author>하덩가말덩가</author>
<pubDate>Sat, 25 Oct 2008 13:55: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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