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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묻고 답하기</title>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 </link>
<description>elca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Feb 2006 10:19: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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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elc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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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묻고 답하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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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기무사 지원 등에 대하여</title>
<description>&lt;P class=contents-comments&gt;ㅁ 질문내용 &lt;BR&gt;&lt;BR&gt;1. 제 주변에 장교후보생 친구들이 꽤 있는데 기무사를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던데, 알기로 경쟁율이 꽤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lt;BR&gt;&lt;BR&gt;2. 사실, 군인에게 있어 심리학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보는데(무슨 직업이든 그렇겠지만..), 혹시 대위님께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심리학 책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lt;BR&gt;&lt;BR&gt;&lt;BR&gt;ㅁ 답변 &lt;BR&gt;&lt;BR&gt;1. 별로 높지는 않습니다. 보통 1차 중대장을 하고 있는 대위들을 대상으로 선발합니다. 가고싶다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원 기무부대장의 추천이 있어야 하고 1, 2, 3차 선발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필요한 자원을 솎아낸 상태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율은 높지 않습니다. 야전에서 기무로 가고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 이유입니다. 기무가 특별히 좋거나 나빠서가 아니라 수 많은 길이 있기 때문이지요. &lt;BR&gt;&lt;BR&gt;2. 글쎄요. 제 생각에는 교육심리학 원론을 하나 골라집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 책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심리학이나 수사학 관련 서적은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초급장교 때에는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는 포용력과 흡수력이 더 중요합니다. &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93917</link>
<category>기타 문의사항</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Tue, 20 Jun 2006 10:24: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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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인격과 장수의 자질에 관하여</title>
<description>&lt;P class=contents-comments&gt;ㅁ 질문내용&lt;BR&gt;&lt;BR&gt;1. 한 번은 &quot;명장의 요건&quot;이라는 것을 토론하게 되었습니다. &lt;BR&gt;그 중 중국 삼국시대의 장수 &quot;관우(關羽)&quot;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lt;BR&gt;이 장수는 아시다시피 용맹이 뛰어났으며 그 공이 중국 전체를 뒤흔들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그의 북진은 조조가 천도를 논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lt;BR&gt;&lt;BR&gt;그를 평하는 구절을 보면 의지가 굳세서 자신에 대한 긍지가 있었다(剛而自矜)라는 평가가 있고 사대부들에게는 교만했으나 말단 병사들은 선대했다고 합니다. 즉, 인격적 결함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lt;BR&gt;&lt;BR&gt;그래서 저는 이에 대해 이미 장수의 자질을 잃었다고 주장했는데 사람들은 &quot;인격적 결함이 없는 사람이 없었으며 그것은 자질의 문제와는 별개&quot;라고 하였습니다. &lt;BR&gt;&lt;BR&gt;과연 인격적 결함과 장수의 자질이 관계 있을까요?&lt;BR&gt;&lt;BR&gt;ㅁ 답변&lt;BR&gt;&lt;BR&gt;답변에 앞서, 학교를 통해&amp;nbsp;지난 한 주 동안 베트남, 캄보디아로 국외시찰을 다녀왔습니다. &lt;BR&gt;여러가지로 보고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amp;nbsp;그런고로, 답변이 늦게 되었습니다. &lt;BR&gt;&lt;BR&gt;인격과 능력의 문제에 대해 토의하셨군요. 참으로 넓고도 어려운 문제이지요?&lt;BR&gt;&lt;BR&gt;장수의 자질에 관해 가장 널리 알려진 뭐랄까, 일반론이라면 &lt;BR&gt;장수 중에는 지장, 덕장, 용장이 있어 공명 같은 이는 지장, 유비 같은 이는 덕장, 관우 같은 이는 용장이랄 수 있겠지요. &lt;BR&gt;&lt;FONT color=#008000&gt;관우에 한정해서 말하자면,&lt;BR&gt;&apos;용장&apos;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일화들이 그를 그렇게 표현합니다. &lt;BR&gt;&lt;BR&gt;클라우제비츠는 &lt;BR&gt;안개가 깔린 것과 같은 불확실의 영역에서 미약한 빛을 발견하는 것이 예측력이며&lt;BR&gt;그 미약한 빛에 기대 이를 군사적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용기라고 하였습니다. &lt;BR&gt;&lt;BR&gt;관우가 용장이라는 것에 한 표를 던지지 않을 사람은 없겠지만&lt;BR&gt;손권을 직접 빗대어 자신을 &apos;호랑이&apos; 손권을 &apos;개&apos;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lt;BR&gt;예측력이 있는 장수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물론 호기로운 한 마디이긴 했습니다. &lt;BR&gt;그러나 이는 오나라와의 연합 결렬, 위와 오의 합동공격의 빌미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amp;nbsp;&lt;BR&gt;그 스스로도&amp;nbsp;결국 여몽과 육손의 계략에 빠지는 꼴이 되어&amp;nbsp;목숨과 자존심을 바꾸었습니다. &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그렇다면 관우는 장수의 자질이 없는 자 입니까? 그렇다면 조조야 말로 장수의 자질이 있는 자일까요? 조자룡인가요? 아니면 장비?&lt;BR&gt;그렇게 따지면 장수의 자질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겠지요. &lt;BR&gt;같은 연장선상에서 미국은 강대국의 자질이 없는 국가입니까? 일본은요? 그러면 덴마크나 스위스가 강대국입니까? 세상일이란 그렇게 무엇이 무엇이라고 잘라 말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lt;BR&gt;&lt;BR&gt;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lt;BR&gt;&lt;BR&gt;첫째, &apos;장수의 자질&apos;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규범과 같은 것입니다. 위로는 상급자를 공경하고 하급자를 사랑하며 백성의 목숨을 중히 여긴다... 와 같은 내용들은 모두 이 일반적인 규범의 범주에 속합니다. 평시의 군대에 있어 장수에게는 이러한 규범들이 규제적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군대는 백성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왕과 신하에게 위협을 느끼게 하겠지요. 장비가 그런 고로 부하에게 살해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lt;BR&gt;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규범은 전쟁의 개시와 함께 전장에서는 더 이상 중요한 규범으로 작용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전장은 부조리와 불확실의 영역입니다. 상식과 일반론으로는 이 영역에서 생존할 수 없습니다. 기묘한 책략과 상식의 허를 찌르는 방책만이 나의 목숨을 부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승리를&amp;nbsp;중심으로 한&amp;nbsp;매우 협소한 가치들만이 허용됩니다. 그 외의 가치나 도덕 같은 것들은 단기적인 승리를 위해 잠시 무시됩니다. 그것이 전쟁입니다. &lt;BR&gt;공경, 우애, 정직과 같은 &apos;선&apos;의 규범은 오히려 승리와 반대편에 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장에서 백전노장이 된 장수들은 이것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조조는 이러한 부조리와 불확실성의 법칙을 가장 잘 활용했습니다. 시문과 교법에 능통한 유식인이면서도 부하를 죽이기를 서슴치 않았고 반면 또 한 번 믿은 부하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계속 신임하기도 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 였습니다. 그에게는 선과 악, 옳고 그름의 구분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영화 &apos;영웅&apos;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을 시황제가 하는 것 같더군요. &lt;BR&gt;관우와 같이 타고난 무인에게, 그 자존심이 하늘 밑에 닿아있는 관우에게 사대부들이나 예의범절 같은 것은 그저 우스운 범인들의 치기어린 장난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천리길을 한 달음에 달려가고 적의 장수 대여섯쯤은 뜨거운 차가 식기전에 잠시 몸을 푸는 정도의 소일거리로 여겼던 그에게 &apos;장수의 자질&apos;과 같은 일반적인 규범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으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amp;nbsp;최홍만의 티셔츠가 XL인지 XXL인지 XXXL인지를 맞추고&amp;nbsp;규정하려는&amp;nbsp;것과 똑같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최홍만과 만나서 악수를 했었습니다. XXXXL 인지, 그 이상인지를 규정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quot;무지하게&quot; 큽니다. 별로 관련이 없는 내용인가요? ^^)&lt;BR&gt;&lt;BR&gt;둘째, 사대부들에게는 교만하고 말단 병사들에게는 선대했다,는 대목에 관련한 문제입니다. 저는 그러한 &apos;분류&apos;가 과연 의미있는 것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어쨌든 사대부와 병사들에 대한 태도를 놓고 네 가지 부류의 인간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lt;BR&gt;a. 사대부들과 병사들 모두에게 선대하는 사람. &lt;BR&gt;b. 사대부들에게 교만하고 병사들에게 선대하는 사람. &lt;BR&gt;c. 사대부들에게 선대하고 병사들에게 교만한 사람. &lt;BR&gt;d. 사대부들에게 교만하고 병사들에게 교만한 사람. &lt;BR&gt;거칠게 말하자면 &lt;BR&gt;a. 유비&lt;BR&gt;b. 관우&lt;BR&gt;c. 어리석다고 표현된 많은&amp;nbsp;장수들 &lt;BR&gt;d. 장비&lt;BR&gt;정도로 말할 수 있을까요? 근현대의 인물들을 대입할 수도 있겠지요. 몇 가지 간단한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은 이리저리 분류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 사람일까요? 그것이 과연 얼마나 의미있는 작업일까요. &lt;BR&gt;유비는 사대부와 병사 모두에게 선대했지만 그로 인해 우유부단하다고 비판을 받았고 실제로 촉이 중국을 제패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와 기반들을 그러한 성격으로 잃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관우는 앞서 평가한 바가 있습니다. c에 속하는 장수들 중에는 중요한 고비에 승리한 장수도 있고 승승장구한 장수도 있습니다. 병사들에게 교만하기는 했지만 전투에서의 승리를 통해 자국 백성의 평안을 가지고 온 업적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장비가 교만하고 폭력적인 성격이었지만 장비가 한 시대를 풍미한 무장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보면 유비가 가장 낫다 표현할 수 있습니까? 관우가 제일 나은 인물인가요? 장비는 가장 못난 장수입니까? 하나의 잣대로 무엇인가를 구분짓는 것은 참 부질없어 보이지요. &lt;BR&gt;저는 단지 관우라는 역사 속의 실존인물이며 용장의 대표격인 한 무장이 사대부들에게는 교만하고 병사들에게는 선대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아는 것 정도로 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lt;BR&gt;다만 이러한 분석은 가능하겠지요. 그의 자존심 높은&amp;nbsp;성격은 매우 강하여 주변에 옳은 조언을 할 만한 부하들이 다가서지 못하였으며 결국 독불장군같은 성정을 이기지 못해 촉나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오의 손권과 불화를 빚게되었고 그것이 관우의 패착 중 가장 큰 것이라고. 이럴 경우 관우의 인격이나 성격을 어떤 기준으로 삼는 것은 적절합니다. 우리를 더 나은, 더 높은 사유와 성찰의 장소로 이끌어 줍니다. 그러나 그의 인격이 나쁘니 그의 장수로서의 자질도 나쁜 것이다. 장수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결론은 글쎄요, 무언가를 얻을 수 없는 그저 거기서 끝나고 마는 작업이 아닐까요. &lt;BR&gt;&lt;BR&gt;셋째, 인격적 결함과 장수의 자질과의 상관관계입니다. &lt;BR&gt;장수의 자질은 무엇인가요? 무엇이 장수의 자질일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amp;nbsp;핵심이 승리에 있다고 합니다. 전투에서 패배한 장수가 고결한 인품을 가지고 있었다 한들 그것은 사족과도 같은 것입니다. 장수의 자질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lt;BR&gt;인격적 결함과 장수의 자질은 어떻게 보면&amp;nbsp;서로 상관이 없는 개념입니다. 물론 부하를 사랑하는 장수의 마음이 그들의 사기를 극대화하여 전투에서 목숨을 바치게 할 수 있겠지요. 반면 법가나 손자처럼 엄격한 처벌을 통해 병사들을 전투에 임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투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할 수가 있겠지요. 어느 것이 정답이냐면 정답은 없습니다. 인생과 역사에 정답이 있을 수 없겠지요. &lt;BR&gt;그렇다면 인격적 결함이 있어도 장수로서 훌륭할 수 있는 것이냐 하면 그것은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요. &lt;BR&gt;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각자의 관점이 다른 문제인 것입니다. &lt;BR&gt;관점이 다르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생각이 자유롭다는 것이고, 사상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에 대해 한가지 평가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1인 독재체제이고 인간성을 말살하는 전체주의입니다. 인격적 결함과 장수의 자질과의 문제를 하나로 규정짓고 타인의 생각을 옳고 틀린 문제로 제한한다면 그것은 전체주의에 다름 아니겠지요. &lt;BR&gt;&lt;BR&gt;길게 써보았습니다. 시간이 녹록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규정이나 방침, 법으로 명확히 정해진 내용 이외에 전략과 전술에 대한 &apos;의견&apos;이나 &apos;생각&apos;에 관한 인터넷 토의는 참 어렵습니다. 정답도 없고 좋은 결론을 이끌어 낼 수도 없습니다. 훌륭한 생각들이 인터넷과 책에 널려 있습니다. 그래도 답변은 합니다. 그러나 크게 의미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을 제 족적에 남기려니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다음부터는 장교 임관에 관한 것이나 교육과정에 관한 것 혹은 군생활의 노하우나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lt;BR&gt;&lt;BR&gt;오래간만이고, 비도 오고 해서 두서 없이 길게 써봤습니다. 강백약 님의 문제제기는&amp;nbsp;세부적이고 진지해서 좋아합니다. 반면 제 답변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은 틀렸다는 식으로 보이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솔직히 그렇게 저 자신도 느낍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합니다. 인터넷 공간이라는 것이 여러가지로 제한이 있어서 좋은 글, 좋은 생각을 남기기에는 어렵군요.)&lt;BR&gt;&lt;BR&gt;&lt;BR&gt;지금까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습니다. &lt;BR&gt;마지막으로 사대부에 교만하고 병사들에게 선대했다,는 것을 과연 &apos;인격적 결함&apos;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인격적으로 훌륭했다는 증거라고&amp;nbsp;생각되어 집니다만... &lt;/FONT&gt;&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9989</link>
<category>기타 문의사항</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Mon, 22 May 2006 14:47: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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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국방대, 군관련기관 발행물의 참고</title>
<description>ㅁ 질문 &lt;BR&gt;&lt;BR&gt;국방대나 군기관에서 나온 발간물중에 &lt;BR&gt;기밀이나 보안에 걸리지 않는 걸 볼 수 있는 기관이 &lt;BR&gt;군편연하고 국립도서관 국회도서관밖에 없습니까?&lt;BR&gt;&lt;BR&gt;ㅁ 답변&lt;BR&gt;&lt;BR&gt;1. 모든 군관련기관에서 발간물 열람이 가능&lt;BR&gt;&amp;nbsp;&amp;nbsp;&amp;nbsp; 가. 이에 관해서는 다음의 제한사항에 저촉되지 않는 자에 한함&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1) 우선, 군관련기관이나 시설에 출입이 가능한 자일 것 &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군무원, 군인, 출입의 허가를 받은 기타 인원)&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 관련 문건에 대한 접근이 허용된 자일 것&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업무관련자, 기타의 사유로 공문을 통해 허가를 받은 자)&amp;nbsp;&lt;BR&gt;&lt;BR&gt;2. 타 기관 등에서도 군관련기관의 발간물 열람이 가능&lt;BR&gt;&amp;nbsp;&amp;nbsp;&amp;nbsp; 가. 해당 군관련기관과 협정을 맺은 대학교 도서관이 대표적&lt;BR&gt;&lt;BR&gt;3. 특히, 국방대학교는 타대학 도서관의 협조문서만 있으면 절차를 거쳐 &lt;BR&gt;모든 문서의 열람이 가능&lt;BR&gt;&amp;nbsp;&amp;nbsp;&amp;nbsp; ※ 기밀이나 보안관련문건은 별도의 장소에 있음</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5191</link>
<category>일반대학 군사전략과</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Tue, 18 Apr 2006 13:23: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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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전략의 발전, 군생활에 대한 궁금증</title>
<description>ㅁ 질문&lt;B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1. 대위님의 일련된 답변들을 본다면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서 매우 강조를 하시는데, 그렇다면 전략학의 범주에 정책학이 들어 가는 것인가요?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질문이 될 수도 있지만, 꼭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고대로부터 무기의 발달에 의해 전술은 언제나 발전되고 수정되어 왔지만 전략에 있어서는 발달이라고 할 만한 시점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손자병법』이 세상에 알려졌을 때는 제외하고요. 전술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략에 있어서는 시대를 불문하고 보편화될 수 있는 &quot;무언가&quot;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이것을 평생을 바쳐 한번 연구해보고자 하는데 헛된 일이 아닐까요? &lt;BR&gt;&lt;BR&gt;2. 대위님 답변에 야전에서 전투 장교로 있으면 시간이 별로 안 난다는 말씀이 있는데 정말입니까? 그 정도로 개인 시간이 없는지요? 솔직히 여기서 이런 말을 해도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군대 가 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장교들[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은 거의 보이지도 않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겠다는데 소대장, 중대장의 주요업무가 어떤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어차피 몇 년 있으면 해결될 궁금증이지만.&lt;BR&gt;&lt;BR&gt;ㅁ 답변&lt;BR&gt;&lt;BR&gt;1. &lt;STRIKE&gt;전략학의 범주에 정책학이 들어가지 않습니다.&lt;/STRIKE&gt; 전략학과 정책학의 상관관계에 대해 선을 딱 그어 말할 수 없습니다. 신앙심이 도덕의 범주에 들어가는가하는 문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lt;STRIKE&gt;그러나 학문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lt;/STRIKE&gt; 그러나 학문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정도는 말할 수 있습니다. &lt;BR&gt;전략의 발달 혹은 발전에 관해서는, &lt;FONT color=#0000ff&gt;&lt;U&gt;일전에 알려드렸지만, 마이클 하워드나 전략의 차원, 전략의 요소, 전략의 발전, 전략의 잃어버린 차원 등의 키워드로 인터넷을 찾아보세요.&lt;/U&gt;&lt;/FONT&gt; 자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전략을 평생 연구하고자 하는 생각은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네요. 그리고 &apos;전략&apos;에 관해 더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시다보면 지금까지의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들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lt;BR&gt;&lt;BR&gt;2. 후후. 개인차죠. &lt;STRIKE&gt;대답할 필요는 없는 질문 같군요.&lt;/STRIKE&gt;&amp;nbsp;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가 매우 소상하게 잘 나와있습니다.&amp;nbsp;소대장의 주요업무나 중대장의 주요업무 키워드로 찾아보세요.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lt;BR&gt;&lt;BR&gt;&lt;FONT color=#008000&gt;*** 추신&lt;BR&gt;학문적인 분야의 질문란을 따로 만들지 않은 것은, 그리고 이러한 류의 질문에 대해 간단간단히(성의없이 보이게) 답변한 것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lt;FONT color=#ff0000&gt;인터넷과 책에 다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lt;BR&gt;&lt;/FONT&gt;또한 &quot;A에 관한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무엇을, 어디를 참조, 참고하면 좋을까요&quot;와 같은 질문에는 답변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위와 같은 질문에는 답변하기 곤란합니다. &lt;FONT color=#ff0000&gt;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lt;/FONT&gt; &lt;BR&gt;전략과 전술에 관한 이론과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은 데다가 전략과 전술은 국제정치이론, 정책이론, 안보이론, 작전술, 지역학, 문화사회학 등 수많은 학문과 이론에 크로스오버되어 있기 때문에 단답형 질문에 지면의 글로 대답할 바가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만나서 토론하는 것이 참 좋지요. 말로 하는 것은 질리지도 않고 쉽게쉽게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lt;BR&gt;&lt;BR&gt;그런 의미에서 1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류재갑 교수의 &apos;전략과 전술&apos; 시리즈(군사논단에 실렸던 글)와 노화준 교수의 정책학개론(혹은 정책분석론)을 읽으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물론 다시 강조하지만 &lt;FONT color=#ff0000&gt;인터넷에 전략과 정책의 관계는?하고 치면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lt;/FONT&gt; 책이 전부는 아니지요.&lt;BR&gt;&amp;nbsp;&lt;BR&gt;앞으로도 학문적이거나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할 것이지만 책과 학자, 이론자체를 소개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전략과 정책에 관한 책을 추천할 수 있는 능력과 이에 대해 대화, 주장, 설득할 수 있는 능력에 있어 부끄러운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지면에 다 늘어놓을 만큼의 시간은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lt;/FONT&gt;&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3592</link>
<category>기타 문의사항</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Mon, 10 Apr 2006 13:50: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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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대위에게...를 시작하며</title>
<description>&amp;nbsp; 남대위!!! &lt;BR&gt;&amp;nbsp; 너도 이제 군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5년차가 되는구나. &lt;BR&gt;&amp;nbsp; 군생활의 시작을 춥고 험한 전방에서 시작했으니 추위에 약하고 유난히 큰 키에 오래 걸으면 하체에 무리가 오는 너로서는 참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낸 셈이다. 그 동안 수고&amp;nbsp;많았다.&amp;nbsp;&lt;BR&gt;&lt;BR&gt;&amp;nbsp; 형으로서, 군생활의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 전해주고 싶은 노하우가 많았는데 바쁜 일 없이 괜히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다. 너에게 참으로 미안하다. &lt;BR&gt;&amp;nbsp; 연구실에서 &quot;군대의 인권&quot;에 관한 프로젝트를 조금 진행하던 중에&amp;nbsp;이곳에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오늘 이 시간부터 연재를 결심하게 되었다.&amp;nbsp;오늘은 시작이고 하니 간단하게&amp;nbsp;&lt;FONT color=#0000ff&gt;군교육과 성적의 중요성, 앞으로의 군생활에 대해 충고하고 싶은 것&lt;/FONT&gt; 에 대해 말하련다.&amp;nbsp;&lt;BR&gt;&lt;BR&gt;&amp;nbsp;&amp;nbsp;먼저 얼마 남지 않은 OAC 기간동안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더 참고 고생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구나. &lt;BR&gt;&lt;STRONG&gt;&amp;nbsp; 마지막이 참 중요하다.&lt;/STRONG&gt; &lt;BR&gt;&amp;nbsp; 결과라는 것은 과정을 입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지표이다. 결과 그 자체만이 중요해서 사람들이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를 중시하는 것은 아니다. 과정을 객관적으로 증거할 수단이라는 것은 그리 쉽게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특히 군대와 같은 공적기관은 어떠한 사태와 행위의 결과 하나하나가 갖는 파급효과가&amp;nbsp;다른 조직에 비해 더 크기 때문에 작은 과업 하나라도 그것이 다음의 임무에 끼칠 영향을 고려하여 중간보고와 점검, 최종보고와 환류를 통해 결과에 더욱 주목하게 되는 것이다. &lt;BR&gt;&amp;nbsp; 이를 통해서, 사실,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수료 전에 동료와 싸운다던가 지각을 한다던가, 술을 너무 마셔서 몸을 못 가눈다던가 하는 &apos;사고&apos;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선배라기 보다는 형으로써의 충고이다. &lt;BR&gt;&lt;STRONG&gt;&amp;nbsp; 성적이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 최선을 다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amp;nbsp;&amp;nbsp;&lt;BR&gt;&lt;/STRONG&gt;&amp;nbsp; 군에서의 보수교육 기간은 향후의 보직과 실무를&amp;nbsp;위해 꼭 필요한 지식을 압축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이와 그렇지 않은&amp;nbsp;이의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며 그 성적 여하에 따라 인생도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amp;nbsp;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주면서 교육을 시킬 때는, 그러니까 돈을 내고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고 돈을 주면서 교육을 시킬 때는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라는 국민과 국가, 군의 기대가 담겨있는 것이다. 따라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고,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쁠 수 없다. 적어도 젊은 시절에 죽기 직전에 이를 정도까지는 안되더라도 머리가 깨질 것 같거나 잠이 몰려와서 서있어도&amp;nbsp;꾸벅꾸벅 졸 정도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lt;BR&gt;&amp;nbsp; 네가 이미 그것을 잘 깨달아 열심히 밤낮없이 공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니 또한 그 동안 수고가 많았고 애썼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다시 한 번&amp;nbsp;당부한다.&amp;nbsp;&lt;BR&gt;&lt;STRONG&gt;&amp;nbsp; 이제는 초급장교가 아니다.&amp;nbsp;&lt;BR&gt;&lt;/STRONG&gt;&amp;nbsp;&amp;nbsp;고급교육과정을 마쳤으니 너도 어엿한 군의 중진이다. 자신만의 철학과 자신만의 신념, 노하우를 가지고 정진해야 할 때이다.&amp;nbsp;하루 이틀, 어, 어 하다보면 나이 삼십이 되는 것이 이십대 후반이다. 서른살이 되기 전에 갖추어야 할 품성과 인내력,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모두 채우길 바란다. &lt;BR&gt;&amp;nbsp;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것이 인격이며 세워도 세워도 꺾이는 것이 자존심이다. 내 맘대로 안되는 자존심일랑 놔두고, 성인군자라도 부족한 인격연마에 많은 공을 기울이거라.&amp;nbsp;누그러뜨리려해도 잘 안되는&amp;nbsp;호승심과&amp;nbsp;불쑥불쑥 솟는 자존심이야 어쩌겠니.&amp;nbsp;인내와&amp;nbsp;이해심, 여유로운 마음의 폭을 늘려서 그것들을 포용하면 되는 것이다.&amp;nbsp;&lt;BR&gt;&lt;BR&gt;&amp;nbsp; 또한 이제 지휘관으로서 참모로서 군생활을 하다보면 단맛, 쓴맛, 매운맛, 떫은 맛, 무슨 맛인지도 모를 별별 맛을 다 보게 될 것이다. &lt;BR&gt;&lt;STRONG&gt;&amp;nbsp; 뭐,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야? 좀 터프하고, 거칠고 말이지.&lt;/STRONG&gt;&amp;nbsp;&lt;BR&gt;&lt;STRONG&gt;&amp;nbsp; 군대에 캠핑온 것은 아니니까. &lt;BR&gt;&lt;/STRONG&gt;&amp;nbsp; 힘들 때마다 절망하거나 염세적으로 세상을, 군을 바라보지 말고 삶에 대해,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좋은&amp;nbsp;계기로 삼아라. &lt;BR&gt;&lt;BR&gt;&lt;FONT color=#0000ff&gt;&amp;nbsp; 군의 다양한 속성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주어진 과업에 매일 충실하다보면 우리가 바라는 &apos;군대다운 군대&apos;가 하루라도 빨리 다가올 것이다.&amp;nbsp;&lt;BR&gt;&lt;FONT color=#000000&gt;&amp;nbsp; 마지막으로&lt;/FONT&gt;&lt;FONT color=#000000&gt; 지금까지&lt;/FONT&gt; &lt;FONT color=#000000&gt;네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부하를 동료로서 대하고, 인간적으로 다가서는 좋은 지휘관, 참모가 되려는 초심을 계속 유지해라.&lt;/FONT&gt; &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3279</link>
<category>남대위에게</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Fri, 07 Apr 2006 19:46: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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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학사학위 조기취득과 학사장교 임관</title>
<description>ㅁ 질문내용&amp;nbsp;&lt;BR&gt;&lt;BR&gt;질문자는 현재 사정이 있어서 학교를 쉬고 자격증을 준비중&amp;nbsp;&lt;BR&gt;3사관학교를 생각했으나 군사학을 전공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음&lt;BR&gt;&lt;BR&gt;1. 학점 조기취득으로 조기졸업하면서 학사장교(학사학위 취득자가 응시하는 학사장교) 지원이 가능한지 &lt;BR&gt;2.&amp;nbsp;대학 4년을 마치고 임관하는 학사장교와의 관계가&amp;nbsp;어떻게 될지&lt;BR&gt;&lt;BR&gt;ㅁ 답변 &lt;BR&gt;&lt;BR&gt;1. 의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육본 실무자에게 물어보고 대답해 줄 것이나, 질문자가 아마도 이미 답을 알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되네요. 본인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데 학점 조기취득을 통해 학사장교 지원이 가능한 지의 여부를 확인치 않았을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lt;BR&gt;어쨌거나 현재로서는 그것이 제도적으로 어떠한 지 잘 알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2번의 문제에 대한 답변은 가능합니다. &lt;BR&gt;2.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임관년도에 따라 선임-후임이 됩니다. 학사장교는 같은 학교출신이라 하더라도 4년의 학교생활동안 &apos;같은 학교 선후배&apos;라는 관계 외에는 상호작용이 없습니다. 선배에게 교육훈련, 지도나 지시권한이 있다든가 후배에게 그에 준하는 의무사항이 없으므로 학번과 무관하게 임관년도에 따라 선임과 후임이 결정됩니다. &lt;BR&gt;&lt;BR&gt;추가적으로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lt;BR&gt;1. 3사관학교에도 전략학과 군사학이나 전사에 대해 심도깊게 가르치며 일반대학의 군사학과보다 더&amp;nbsp;높거나 비슷한 수준의 교관과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 따라서 군사학도 공부하고 싶고 생도로서의 자부심도 느껴보고 싶다면 3사관학교를 한 번 지원해 볼 것을 권합니다. &lt;BR&gt;2. 학사장교 지원시험을 준비중이라면 자격증이나 학점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겠지만 야전에서 소대를 지휘할 수 있는 전투지휘자를 뽑는 것이 우선 목적이므로 체력단련에 더 신경을 쓸 것을 권유합니다. 자격증은 크게 고려가 되지 않는다고 보면 되고 학점은 대략 서로 비슷비슷한 가운데 크게 떨어지는 수준만 아니면 되지만 윗몸일으키기 80개 하는 사람과 40개 하는 사람 중 누가 합격할 것인지는 확실합니다. </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3272</link>
<category>학사사관 후보생</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Fri, 07 Apr 2006 18:54: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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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1차 중대장 보직마치고 국방대 지원</title>
<description>&lt;P&gt;ㅁ 질문내용&lt;BR&gt;&lt;BR&gt;올해말에 중대장(1차) 보직이 끝나고, 국방대에 지원하려고 생각하려고 하는데,&lt;/P&gt;
&lt;P&gt;1. 4년 평점이 4.0 이상이 되지 않으면 &apos;특별전형&apos;에 지원할 수 없는지&lt;BR&gt;2. &apos;일반전형&apos;을 치르게 되면, 전공시험은 어떤 형태로 어떤 책에서 출제가 되는지&lt;BR&gt;3. 국방대 졸업후에 &apos;정책형&apos;으로 진로를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lt;BR&gt;4. 안정권의 TEPS 성적은 몇 점 정도인지&lt;BR&gt;&lt;BR&gt;ㅁ 답변&lt;BR&gt;1. 없습니다. &lt;BR&gt;2. 국방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시면 자세한 요강이 나와있고,&amp;nbsp;이 블로그의 내용 중에도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lt;BR&gt;3. &apos;정책형&apos; 선발은 중위 때 끝납니다. 귀하의 경우 우선 대위이므로 정책형 선발의 대상이 아닙니다.&amp;nbsp;가끔 정책형 선발자의 개인적인 사유로 공석이 나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amp;nbsp;이 때는 육군본부 인사운영실로부터 매년도 말에 공지가 되며 국방대학교 재학생들에게도 지원의 기회가 주어집니다.(확실히 공지됨)&amp;nbsp;성적과 자력, 영어성적, 국방대학교 성적을 참조하여 우수자원 위주로 선발합니다. &lt;BR&gt;4. 안정권의 TEPS 성적이란&amp;nbsp;이 블로그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알겠지만 &apos;없습니다.&apos; 그저 높을수록 좋으므로 열심히 영어공부 하세요. &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3246</link>
<category>국방대학교</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Fri, 07 Apr 2006 14:44: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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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클라우제비츠, 전쟁론의 내용 몇 가지</title>
<description>&lt;P class=contents-comments&gt;ㅁ 질문&amp;nbsp;&lt;BR&gt;&lt;BR&gt;클라우제비츠 전쟁론의 『제2편 전쟁이론』에서,&lt;BR&gt;&lt;BR&gt;1. 「그러나 물질적 성공이 이후 행동의 동기로 변화되는 전투의 효과는 정신적 요인에 의해 지배된다」 의 의미는 ? &lt;BR&gt;&lt;BR&gt;2.&amp;nbsp;전투의 효과는 정신적 요인에 의해 지배된다는 그 점을 이해할 수 없는데&amp;nbsp;그에 대한 예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t;BR&gt;&lt;BR&gt;2-1.&amp;nbsp;전투의 효과는 정신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지언정, 지배 정도의 &quot;효력&quot;을 지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lt;BR&gt;&lt;BR&gt;ㅁ 답변&lt;BR&gt;&lt;BR&gt;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자체에 왜 정신적 요인이 중요한지 이미 잘 나와있는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부언할 부분이 없을 것 같고요.&lt;BR&gt;&amp;nbsp;&lt;BR&gt;전투에 있어 심리적인 효과, 정신적 요인의 중요성은&amp;nbsp;오늘날 교범에서도 확인됩니다. &quot;적을 심리적으로 마비시켜 중심을 타격&quot;하는 것이 전승의 요건이고 공격작전의 준칙이지요. 이 점에 있어서는 미국군, 영국군, 일본군, 한국군의 교범이 모두 동일합니다. &amp;nbsp;&amp;nbsp;&lt;BR&gt;&lt;BR&gt;실전의 상황을 머리 속에 그려보면서 설명하자면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은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apos;연합군 전투기&apos;의 &apos;쌩~~&apos;하고 날아가는 소리에 용기백배했다고 하지요. 북한군은 그 반대였고요. 중공군은 역습 때 한 밤중에 꽹과리와 피리를 불면서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전술을 썼다고 합니다. 죽음을 무릅쓴 보병부대의 공격을 견뎌낼 방자는 없으며 심리적으로 위축된 적의 참호를 공격하는 것은 준비된 방어진지를 공격하는 것보다 쉽지요. &lt;BR&gt;동네싸움에서도 소위 &apos;선빵&apos; 날린 아이가 이기고 먼저 &apos;코피 흘린&apos; 아이가 지잖아요.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생각해 보세요. 스포츠 해설가들이 항상 하는 말 있잖아요. &quot;자, 이제부터는 정신력의 싸움이지요.&quot; 육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고, 전쟁과 같은 마찰과 갈등의 연속인 공간에서 적진을 향해 돌진할 수 있는 것은 평소 강하게 훈련된 복종심, 전우와 부대에 대한 신뢰, 조국에 대한 신념 아니면 전투의 피를 본 후에 폭발한 적개심 등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lt;BR&gt;&lt;BR&gt;물론 오늘날의 전투양상은 약간 다릅니다. 정신적 요인보다는 군수적, 기술적 요인이 더 크다고도 할 수 있지요. (이 점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키워드로 &quot;마이클 하워드&quot;나 &quot;전략의 차원&quot;이라고 쳐서 참고하시면 더 많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t;BR&gt;그러나 최첨단 무기와 기술이 동원되었던 이라크전에서의 미국의 승리가 체력과 반복훈련, 충성심에 의한 것이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있습니다.&amp;nbsp;사기와 군기가 충천한 부대가 승리할 수 있는 부대에 가장 가깝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amp;nbsp;결국 최첨단 전쟁이건 네트워크 전쟁, 효과위주전략이든 뭣이든 단추를 누르는 것은 사람이니까요. 인간의 판단력, 결단력, 용기라고 하는 부분도 다 정신의 발현이지요. &lt;BR&gt;&lt;BR&gt;물론 전쟁과 전투를 연구하는 여러 학파중에 &apos;전쟁&apos;이라는 하나의 현상에 작용하는 물질적 강제(constraints)가 무엇이며 이에 의해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변하였는가를 주목하는 구조적 이론(structual theories)의 측면에서 보자면 &quot;전투의 효과는 정신적 요소에 의해 &apos;영향&apos;을 받지만 &apos;지배&apos; 받는 것은 아니다&quot;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영향을 받을 때도 있고 지배를 받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apos;영향&apos;이란 것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이며 &apos;지배&apos;라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를 반문할 수도 있지요. 누군가는 병사가 적을 향해 총을 겨누는 행위는 반복숙달에 의한 사격기술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적을 꼭 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한지를 물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lt;BR&gt;&lt;BR&gt;p.s. 클라우제비츠의 이론은 있는 그대로 읽고&amp;nbsp;전쟁에 대해 그런 방식으로&amp;nbsp;이해하는 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받아들이시는 것을 권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apos;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apos;은 없으며 &apos;영원한 이론&apos;도 없지요. &lt;BR&gt;이 &apos;이론&apos;이란 것이 무엇인가에 관해 케네스월츠의 &apos;국제정치이론&apos;에서 정리한 것을 덧붙입니다. 도움이 되실라나 모르겠네요.&amp;nbsp;&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3082</link>
<category>기타 문의사항</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Thu, 06 Apr 2006 13:21: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사마양저, 클라우제비츠 등</title>
<description>&lt;P&gt;&lt;A name=&quot;[문서의 처음]&quot;&gt;&lt;FONT size=1&gt;&lt;/FONT&gt;&lt;/A&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강백약님의 리플(2006-04-02 19:40)에 대해 &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히려&amp;nbsp;질문으로 인해 제 견해를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amp;nbsp;간결명료한 질문에 비해 저의 답변은 다시 읽어보니 장황한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해바랍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질문 : 클라우제비우츠의 그런 주장이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한 주장이었군요?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답변 :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전쟁이론의 이론으로서 그리고 역사적 사료의 가치로서 지닌 무게야 많이들 인정하지만 &apos;전쟁은 정치의 수단&apos;이라거나 그의 &apos;절대전&apos;에 관한 관념은 많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질문 : 사마양저열전을 언급한 것은 사마양저가 손무보다 전시대의 사람이기에 이론의 원류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만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답변 : 나중에 확인해봐야 겠지만 손무와 사마양저의 활동년도의 전후관계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손자병법과 사마법이 작성되었다고 추정되는 연도를 가지고 개략적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질문 : 정치적 목적(object)와 군사적 목표(goal)의 상충이라고 표현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전쟁론에서 보면 야전의 지휘관은 이 둘이 일치되도록 노력해야된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답변 : 음, 저도 그래서 궁금하다는 거지요. 전쟁의 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목표가 상충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 누가 어떤 결정을 해야할 때를 놓고 말하는 것인지 말이지요. 경험적으로 말하자면 중대장 시절 주어진 방어선을 일정시간 지켜내야 하는데 전방으로부터 1개 대대가 내려온다, 목숨을 걸고 사수해라, 하는 명령을 놓고 고민한 적이 있었지요. 현 진지를 사수하는 것보다 현위치에서 최소한의 병력으로 적을 고착시키고 뒤편의 더 유리한 고지로 축차적으로 철수하는 것이 중대의 상황으로서는 최선이었거든요. 적을 격퇴할 가능성도 높고 중대의 생존률도 높일 수 있고...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지요. 중대로서는 최선이지만 대대, 연대로서는 우리 중대가 현위치를 사수하는 것이 대대와 연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었지요. 그런 상급부대의 지침과 의도를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한 사람의 지휘관으로서, 100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리더로서 고민이 컸던 기억이 납니다. 뉘앙스로서 대략 비슷한 사례라고 봅니다. 이것을 연대-사단-군단 ... 전역 ... 전구 ... 국가로 확대해본다면 비슷한 결심의 순간이 필요할 때도 있겠군요.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질문 :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고 싶지 않으셨다고 ......&amp;nbsp; 학문적으로 훨씬 성숙한 분들의 고견을 듣는 일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답변 : 사실관계의 확인이나 좋은 자료의 소개 정도는 좋지만 이론이나 사상에 대한 평가에 대한 질문은 될 수 있으면 사양입니다. 같이 공부하고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얘기 나누고 간단한 감상 정도 공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클라우제비츠와 사마양저의 경우는 대략 알고 있어 답변이 가능했지만 단순 사실관계가 아닌 역사적 사건이나 이론, 개인의 사상 전체를 놓고 대화를 한다는 것은 본격적인 고민과 책임이 따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많이 알고있지 못합니다. 전공도 국제정치와 정책결정 쪽에 가깝습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스카이호크님의 리플(2006-04-02 21:32)에 대해&amp;nbsp;&amp;nbsp;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필요라고 하시는 게 깔끔할 것 같군요.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주어진 정치적 목적과 그것을 위해 야전사령관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달랐던 경우는 비일비재했으니까요.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클라우제비츠의 경우는 그 제자들이 1차대전 때 워낙 삽질을 많이 해서(그리고 책 자체가 워낙 알아먹기 힘든데다 미완성이기도 했고) 점수를 깎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FONT size=1&gt;&lt;/FONT&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답변 : 네, 군사적 필요라면 가능한 설명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워낙 해석들이 분분해서) 그런데 미 합참발전의 역사에서 보듯이 야전사령관의 군사적 필요를 위해 정치적 목적의 한계를 분명히 한 것은 비교적 현대에 들어서의 사건입니다. 클라우제비츠의 시절에 그와같은 조치의 필요성을 체감하였다고는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슈였는지는 의문입니다. 또 동시에 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필요로 클라우제비츠의 주장을 치환하였을 때는 애초에 그가 주장코자 했던 것이 바로 그것인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lt;/FONT&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8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apos;돋움&apos;;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COLOR: #000000; LINE-HEIGHT: 17px; FONT-FAMILY: &apos;돋움&apos;;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FONT size=1&gt;클라우제비츠의 신봉자들이 공격선호의 마법에 걸려 1차 대전을 소모전, 장기전으로 끌고 간 것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저비스, 카우프만, 글레이서, 미어샤이머 등이 생각나는 군요. 물론 그것을 주장하신 것이겠지만 이들이 모두 진정한 의미에서의 &apos;제자&apos;는 아니었지요. 물론 &apos;유다&apos; 같은 역할을 해서 클라우제비츠를 광기어린 전쟁신봉자로 만들어버린 제자이기는 합니다. &lt;/FONT&gt;&lt;/SPAN&gt;&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2460</link>
<category>기타 문의사항</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Mon, 03 Apr 2006 00:51: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클라우제비츠의 전쟁과 정치에 관하여</title>
<description>&lt;LI class=bdr-color&gt;
&lt;DIV class=info&gt;질문내용 &lt;A class=nick&gt;&lt;SPAN onmousedown=&quot;lop(&apos;lsjlik&apos;,event,&apos;24825&apos;,&apos;0&apos;)&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gt;&lt;STRONG&gt;&lt;FONT color=#006699&gt;요악&lt;/FONT&gt;&lt;/STRONG&gt;&lt;/SPAN&gt;&lt;/A&gt; &lt;/DIV&gt;
&lt;P class=info&gt;클라우제비우츠가 『전쟁론』에서 &quot;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상&quot;이라고 말한 &lt;BR&gt;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미 다수가 인정하는 이론입니다. &lt;BR&gt;그런데 『사기 사마양저열전』에 보면 「장수가 군영에 있다면 임금의 &lt;BR&gt;명령도 받들지 않는 수가 있다」라고 말하여 그 말 또한 많이 인용되어 &lt;BR&gt;오며 전쟁과 정치의 상충점을 회자시킨 경우가 (동양에서는) 꽤 있습니다. &lt;BR&gt;&lt;BR&gt;말하자면 전쟁적 목표와 정치적 목표의 대립이라는 것인데, 군인과 정치가 &lt;BR&gt;가 일체였던 옛 시절이라면 상관없지만, 그 권력이 분리되어 있는 오늘날로 &lt;BR&gt;치자면 이와 같은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lt;BR&gt;&lt;BR&gt;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목적이 상충(반드시 일치된다 할 수 없으므로)될 경우에는 클라우제비우츠의 말과 사마양저의 말 중 어느 것이 옳다고 생각되시는지요??&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lt;FONT color=#006400&gt;&lt;STRONG&gt;위는 질문 내용입니다. &lt;/STRONG&gt;&lt;/FONT&gt;아래는 답변입니다. &lt;/P&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답변하기 까다롭습니다. 돌려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amp;nbsp;먼저 오류를 시정합니다. &lt;/P&gt;
&lt;UL&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1.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에서 전쟁이 &apos;정치의 연장선상&apos;에 있다고 하지 않고, &apos;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apos;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으로 번역된 요약본을 그대로 다시 번역한 탓입니다. 이렇게 되고보면 그 뜻이 전혀 다릅니다. 전쟁이 정치의 연장선이라고 하면 굉장히 쟁점적이고 공박할 만한 사유가 충분한 명제가 되지만 전쟁이 국가의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정치적 수단 중의 하나라고 하면 전쟁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 외에 동의하지 않는 이가 별로 없을 겁니다.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2. 그런데 클라우제비츠의 이러한 논리는 사실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습니다.&amp;nbsp;그래도 다른 전쟁사가나 학자들에 비해 &apos;비교적&apos; 널리 알려져있다는 의견을 수용하더라도 그 실상은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apos;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상&apos;이라는 등의 잘못된 번역과 이에 대한 편견에 의해 잘못 호도되어 있습니다.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3. 게다가 이러한 클라우제비츠의 주장은 널리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역사학자인 키건이 그러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칭대명사 혹은 명사로서의 클라우제비츠를 많이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언론에서 클라우제비츠를 자주 인용하는 것이&amp;nbsp;클라우제비츠에 대한&amp;nbsp;그들의 이해나 인정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amp;nbsp;대부분 잘못 번역된 내용을 잘못 이해하여 인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amp;nbsp;토씨 하나까지 틀린 채 그대로인 것을 보면 예전에 다른 이의&amp;nbsp;칼럼이나 기사를 보고 참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amp;nbsp;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4. 군영에서의 군기와 지휘관의 권한에 대한 가장 유명한 사례는 사기 사마양저열전보다 손자병법을 통해&amp;nbsp;수백년 먼저 소개되었으며, 이와 비슷한 내용은 각 나라마다 그와 관련된 우화나 이야기로 존재합니다. 조직 내에서 개인의 신념이 조직의 목표와 충돌하는 상황이라는 것은 인류보편적이란 말이지요. 그것은 군율이나 군기, 지휘관의 신념과 관련된 것이며 정치적 목적이나 군사적 목적에 주목하는 것은 후세의 호사가들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5. 전쟁의 &apos;정치적 목적&apos;이라고 할 때 우리는 흔히&amp;nbsp;그 &apos;정치적 목적&apos;이라는 데에 담긴 음모적인 뉘앙스에 많이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실상 전쟁이라는 파괴적이고 거대한 역사의 뒤틀림 앞에서 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목적이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후세의 연구자들과 호사가들이 책상 앞에 앉아 클래식을 들으면서 지나간 전쟁의 역사에 대해 정치적이었다느니 군사적이었다느니 카테고리화하는 것은 불공평한 것이지요.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6. 위에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apos;전쟁의 정치적 목적&apos;에서 풍기는 냄새의 정체와 클라우제비츠가 말하는 Politics의 냄새는&amp;nbsp;전혀 다른 것에서 나옵니다. 클라우제비츠를 잘못 읽은 이들-심지어는 읽지 않은 이들-이 종종 범하는 오류이지요.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7. 전쟁에 관련된 정치적, 군사적이거나 기타 등등의 목적은, 학문적으로 논할 가치가 있는 범위 내에서는,&amp;nbsp;오직 &apos;승리&apos; 하나입니다. &apos;승리&apos;를 무엇으로 볼 것이냐, 승리를 어떻게 달성할 것이냐 하는 견해의 차이라면 있을 수 있겠지요.&amp;nbsp;&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8. 전쟁의 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목적의 상충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과연 구체적으로 어떠한 경우를 정치적 목적과 군사적 목적이 상충된다고 하는 것일까요? 작년 우리 학교 강의시간에도 이와같은 논쟁이 있길래 몇 번 얘기하려다 꾹 그냥 참았습니다.&amp;nbsp;그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그와 같은 논의가 의미가 있는 것이려면 그것이 현실 속에서 관측될 수 있는 가능한 상황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9. 독일과 일본의 예만을 보더라도 군의 지휘관과 국가 의사결정자가 구분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후 엘리트들은 이를 2차 대전의 원인과 반성으로 꼽기도 하였죠. 이에 대해서는 문민통제, 역사의 변천, 군의 특수성, 정치와 권력, 힘과 군사력, 군중과 폭력 등 다양한 함의가 담겨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명확한 질문과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는 한정된 지면에 대답하기 곤란하네요. &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마지막으로, 정치적 목적을 벗어나는 군사적 목적을&amp;nbsp;저는 단지 &apos;오판&apos;이라고 합니다. &lt;BR&gt;&lt;BR&gt;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학문적 사실관계에 관한 질문이 아니라 판단, 생각에 관한 질문이라서 고민하다가 몇 가지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올립니다. 학문이나 저서, 현재의 이슈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판단이나 생각에 대한 것은 가능한한 대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건&lt;/P&gt;
&lt;LI class=bdr-color&gt;
&lt;P class=contents-comments&gt;&lt;FONT face=궁서체 color=#008000 size=3&gt;&quot;그 때, 그 때 달라요&quot;&lt;/FONT&gt;이기 때문이죠. &lt;/P&gt;&lt;/LI&gt;&lt;/UL&gt;&lt;/LI&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elyzcamp/blog.aspx?id=82414</link>
<category>기타 문의사항</category>

<author>elcam</author>
<pubDate>Sun, 02 Apr 2006 16:43: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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