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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drewermann&apos;s welt</title>
<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 </link>
<description>이스마엘</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0 Jun 2009 10:42: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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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스마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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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drewermann&apos;s wel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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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말들은 하지만..</title>
<description>&lt;P&gt;가끔 지켜보고 있는 뉴스가 있다. 진보통합당이다. 말들은 많고, 또 말들은 하지만. 무관심한 척 하면서도 조금씩 보고 있다. 읽다보면 &quot;아.. 이 친구가 그렇게 됐구나&quot; &quot;저 양반은 이렇게 됐네?&quot; 라고 혼자말을 하며 봐왔다.&lt;BR&gt;&lt;BR&gt;휴일날 전화가 와서 부리나케 달려가봤다. 어느새 옆 머리가 히끗한 선배가 앉아있다. 막걸리. 두부김치.&amp;nbsp;추억해보니 깡좋은 녀석들이 노천극장으로 낑낑대며&amp;nbsp;대형 플라스틱 다라로 들고온 탁주와 세숫대야에 담아온 단무지 무침이 생각났다. &lt;BR&gt;&lt;BR&gt;노천극장. 왜 그곳에 모여 밤새도록 마시고 떠들고 진지한 모습마저 갖추며 심지어 집중하고 들었던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quot;대체.. 왜 그랬었을까?&quot; 또 그때는 왜 다들 하나같이 같은 생각만 하고 밤새 토론을 벌였을까?&lt;BR&gt;&lt;BR&gt;&quot;한심스럽다..&quot; 선배가 한탄조로 내게 말을 건냈다. 따라온 친구도 멀뚱하니 바라보지만 어느새 그의 한스러운 말 한마디가 부메랑처럼 공간 구석구석을 맴돌았다. &quot;한심스럽구나.. 바보같은 것들..&quot;&lt;BR&gt;&lt;BR&gt;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곳을 보노라면, 왜 저래야 하는지. 왜 저렇게 매달리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아는 거라곤 &amp;lt;그들은 다들 배가 고프다&amp;gt;는 것 뿐이다. 영국에 사는&amp;nbsp;촌동네 농부가 &quot;저것들은 다 내가 키운 돼지새끼들이야&quot;라고 말했더라면 속이라도 편했을 법한 스토리.. 그리고 악재..&lt;BR&gt;&lt;BR&gt;며칠 전 새벽. 그 어떤 반가운 전화가 와도 받기 싫은 그 시간.&lt;BR&gt;끊기자마자 문자메시지가 또 괴롭힌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lt;BR&gt;&lt;BR&gt;다 같은 놈에게서 날라왔다.&lt;BR&gt;&lt;BR&gt;자니? 뭐하니? 나 술마신다. 올래? 아니지 넌 자겠지. 그래도 깨있으면 연락해라. &lt;BR&gt;&lt;BR&gt;마지막 메시지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quot;어지럽다. 뭘 먹어도 뭘 마셔도 어지럽기만 해..&quot;&lt;BR&gt;&lt;BR&gt;답장 하나 달랑 보내놓고 받은 문자들을 삭제했다.&lt;BR&gt;아니..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았다. &lt;BR&gt;&lt;BR&gt;&lt;STRONG&gt;말들은 하지만.. 난 모르겠다..&lt;BR&gt;&lt;/STRONG&gt;&lt;BR&gt;다음날 만난 후배녀석은 &quot;잠시 들렸다&quot;며 내게 &apos;커피 한 잔 하자&apos;며 일찌감치&lt;BR&gt;자리를 틀고 앉아 있었다.&lt;BR&gt;&lt;BR&gt;같은 질문과 같은 대답을 기대하는 눈빛이 보였다.&lt;BR&gt;내 대답은 이랬다.&lt;BR&gt;&quot;범죄와의 전쟁에서 그러더라. 너 누구니? 라고&amp;nbsp;묻자. 보통사람이요.. 라고 하더라&quot;&lt;BR&gt;&lt;BR&gt;엉뚱한 말 같지만 보통사람이 비범한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lt;BR&gt;백 날 떠들어봐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원점으로 돌아가는&amp;nbsp;희한한 진일보..&lt;BR&gt;&lt;BR&gt;하지만 지켜보고 싶다.&lt;BR&gt;그래서&amp;nbsp;오늘도 &apos;말들은 하지만..&apos;이라고 대답한다.&lt;BR&gt;&lt;BR&gt;분명한 건, 선을 그어야 할 때가 다가오면. 그때가서 진보라고 떠들지 말길&lt;BR&gt;당부한다. &lt;BR&gt;&amp;nbsp;&lt;BR&gt;변화가 없다면, 또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lt;BR&gt;&lt;BR&gt;그것만한 보수도..&lt;BR&gt;그것만한 전체주의도 없으니까. &lt;BR&gt;&lt;BR&gt;버리는 카드가 되지 않길 바란다. &lt;BR&gt;주변에서 그것 하 나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lt;BR&gt;&lt;BR&gt;일말의 생각이라도 갖고 있다면 &lt;BR&gt;버려지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lt;BR&gt;&lt;BR&gt;낮은 포복도 좋고, &apos;멍청하다&apos;며 손가락질을 받아도 좋다.&lt;BR&gt;&lt;BR&gt;할수만 있다면 남들 추종말고, 남 얘기 그만하고 &lt;BR&gt;&lt;BR&gt;너란 놈의 주체란 어떤건지, 또 어떻게 지켜야만 떳떳한건지..&lt;BR&gt;&lt;BR&gt;순서가 어찌됐건.&lt;BR&gt;알고 깨닫고 경험하고 생각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lt;BR&gt;&lt;BR&gt;오랫동안 진보라고 생각해왔던 것들을 과감히 깨버린다면&lt;BR&gt;아울러 그것만한 변화발전은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lt;BR&gt;&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9519</link>
<category>그냥 한번 써봤다</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Tue, 15 May 2012 01:21: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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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뻔한 실험무대</title>
<description>진부한 삶을 살아서일까? &lt;BR&gt;&lt;BR&gt;갑자기 모든 시나리오가 뻔한 스토리로 전개되는 느낌이다. &apos;나는 가수다&apos;는 시즌 초반의 긴장감과 흥분은 사라지고 &apos;7080 장기자랑&apos;으로 간 것 같고. 국내영화 또한 80년대 예문을 들어 과거 속에서 정답을 찾고있다. &lt;BR&gt;&lt;BR&gt;조악한 CG나 파격노출 정사씬으로도 10년 전과 같은 &apos;파격&apos;은&amp;nbsp;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lt;BR&gt;&lt;BR&gt;&lt;STRONG&gt;드라마? 제대로 된게 있기나 한걸까?&lt;BR&gt;&lt;/STRONG&gt;&amp;nbsp;&lt;BR&gt;종편은 볼 필요조차 없는 허접한 대한늬우스와 배달의 기수 21세기 판처럼 신파극에 몰입되어있다. 그럼 3대 지상파는 다를게 있을까? 없다. 하지만 없는게 당연하다. 문화를 정권선전책동으로 보고 수단화시켰을 뿐, 한류 또한 과포장된 느낌마저 든다.&lt;BR&gt;&lt;BR&gt;차라리 휠체어 타고 법정에 설 예정인 어느 정신나간 독재권력층의 비리부터 파헤쳐보면 어떨까? 사지 멀쩡한 년놈들이 정작 교회에서는 낄낄대고 돌아다니던&amp;nbsp;저들이, 왜? 재판정에만 나오면 비실대며 배삼룡씨를 따라하는지, 그걸 드라마로 표현한다면 대박 아닐런지?&lt;BR&gt;&lt;BR&gt;과거 구동독 정보국 스타지가 자국민을 상대로 얼마나 많은 핍박과 감시행태를 &lt;BR&gt;고발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책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독일은 어떻게 됐을까? &lt;BR&gt;&lt;BR&gt;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가 방영되던 그 시절은 주접만 남은 지역주의와 서슬퍼렇던 공안정국이 살아숨쉬던 때다. 왜 지금은 이런 것도 못만드나? 왜 모든 것이 일시에 가라앉고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만 늘어났을까? 왜 저항도 못하고 문화적으로도 해소를 못하는 걸까?&lt;BR&gt;&lt;BR&gt;민주주의의 다른 말은 진보이던가? &lt;BR&gt;그럼 그 진보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보길래 여태 그 모양 그 꼴인가?&lt;BR&gt;&lt;BR&gt;언론도 마찬가지다. 단 1초도 재생안되는 과거를 훈장삼아 배우처럼 살고픈 사이비 언론인와 허접한 미디어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 직원들 고혈 짜고, 뻔뻔히 술집으로 향하는 언론사 사주가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걸까? 조선일보 방씨일가로부터 배웠나? 아니면 중.동 사주들을 벤치마킹한 걸까?&lt;BR&gt;&lt;BR&gt;&lt;STRONG&gt;도대체 어디가 진보고 어디가 보수일까?&lt;BR&gt;&lt;/STRONG&gt;&lt;BR&gt;뻔히 들여다 보이는 실험무대에서 3류도 안하는 장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lt;BR&gt;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돈과 노예밖에 남는게 없다. &lt;BR&gt;&lt;BR&gt;추신 : &lt;BR&gt;&lt;BR&gt;영화 &apos;범죄와의 전쟁&apos;에서 다른 동네 살던 악이 악날한 악을 향해 &lt;BR&gt;집단린치를 가하는 장면을 보면서 남모를 통쾌함을 느꼈다면.....&lt;BR&gt;&lt;BR&gt;군중심리가 얼마나 황폐해졌는지 이해가 된다.&lt;BR&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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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9214</link>
<category>드레버만의 주장</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Mon, 30 Apr 2012 00:5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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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류열풍, 10년안에 중국열풍으로</title>
<description>&lt;P&gt;&lt;FONT color=#000000&gt;&quot;한류열풍이 5년안에 끝난다&quot;고 보는&amp;nbsp;외국인들이 60%를 넘었다. 이 수치는 문화체육관광부에가 해외 9개국 문화원에서 자체조사 의뢰를 통해&amp;nbsp;밝혀진 내용으로 지난 2월에 드러난 결과다. 이 조사자료에 따르면 한류가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는 돈벌이 때문이다. &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빅뱅을 포함한 YG, 생존가능성 높아&lt;BR&gt;&lt;/STRONG&gt;&lt;BR&gt;최근 유투브 동영상에서 발표된 SM타운 가수 신곡과 YG 가수 신곡은 조회수에서 이미 더블 스코아&amp;nbsp;차이로 YG가 앞섰다. 일례로 샤이니는 신곡 &apos;셜록&apos; 발표 전부터 티저영상으로 수 차례 장난을 쳤다. 더구나&amp;nbsp;음원광고를 영상 밑에 포함시키는 등 지나친 상업성으로 조회수가 이전보다 못한 560만회다. &lt;BR&gt;&lt;BR&gt;반면 2개월 전 앨범 수록곡과&amp;nbsp;뮤직비디오를 차례로 유투브에&amp;nbsp;공개한 YG의 빅뱅은 조회수가 각 각 1천만회를 돌파하는 등 예전 곡들처럼 평년작을 기록중이다. SM은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외에 다른 스타들의 활약이 잘 보이지 않고 있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외국계 경영컨설팅사의 흥미로운 &apos;한류열풍&apos; 분석&lt;BR&gt;&lt;/STRONG&gt;&lt;BR&gt;지난 해부터 올 초까지 호주와 아시아 그리고 일본에 기반을 둔 유럽계 컨설팅회사에서 일본과 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대해 정치.사회.경제 분야로 나누어 다각적인 분석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apos;한류웨이브가&amp;nbsp;10년안에 중국으로&amp;nbsp;넘어간다&apos;는 결론이 나왔다.&lt;BR&gt;&lt;BR&gt;덧붙여 이러한 유형의 모델은 아시아에서 일본이 먼저였으며, 다음이 홍콩 그리고 한국 순이다. 결과적으로 경제성장에 힘입어 축적된 자본을 토대로 문화열풍을 단기적으로 끌어올리려는 국가정책 혹은 아젠다가 추진되고, 또&amp;nbsp;이런 반향이 주변국 문화유행과 맞아 떨어지면서 단기간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lt;BR&gt;&lt;BR&gt;참고로 위 분석 건을 의뢰한 쪽은 물론 일본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 면에서 가능하다고 관계자가 설명했다. 하나는 자국정책 활용빈도, 나머지 하나는 자본투자시 회수 가능성이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한류, 무부별한 기획사 난립도 문제?&lt;BR&gt;&lt;/STRONG&gt;&lt;BR&gt;최근 국내음악시장은 K-POP열풍에 힘입어 검증도 안된 연예기획사들이 들어서면서 실패사례가 계속해서 폭로되는 실정이다. 얼마전 성폭행 및 사기죄로 구속된&amp;nbsp;모 기획사 대표는 몇년 전 아시아 인기여자그룹을 해체 위기까지 몰았던 장본인. 그런데 이런 류의 기획사들이 너무 많고, 생각치도 않은 엽기행각을 최근까지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lt;BR&gt;&lt;BR&gt;다시말해 구속수사 해야 할 자들이 제법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들 중에는 유명영화감독도 포함되어있다. 이런 모든 악재가 결과적으로 국내기획사 소속 스탭들을 해외로 이전시키는 효과로 작용되고 있다. 그중 중국과 태국이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인력확보에&amp;nbsp;총력을 기울이고 있다.&lt;BR&gt;&lt;BR&gt;심지어 국내 종편이 누적된 적자와 최악의 시청률로 광고수주가 어렵게 되자 직원들을 대거 해고시키고 있어 인력유출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정부, 해외한류홍보&amp;nbsp;너무 일찍 터뜨렸다?&lt;BR&gt;&lt;/STRONG&gt;&lt;BR&gt;최근 외국계 문화전문가는&amp;nbsp;&apos;정부의 한류홍보책이 실패&apos;라고 지적하면서&amp;nbsp;다음과 같이 전했다. &quot;지난 몇 년동안&amp;nbsp;한국 정부가 막대한 홍보예산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한류열풍은 민간홍보활동으로도&amp;nbsp;충분히 시장이 조성되기 때문이다&quot;라고 지적했다. 또한&amp;nbsp;&quot;한류열풍 선전정책을 너무 일찍 트뜨렸다&quot;며 곧 위기로 치달을 것으로 내다봤다. &lt;BR&gt;&lt;BR&gt;그러면서 그는 이런 한국을&amp;nbsp;&quot;나치 혹은 파쇼에서 선전책동(프로파간다)을 주요이슈로 삼았던 2차세계 대전 당시가 연상된다&quot;며, 앞으로 한국의 아시아내 위상이&amp;nbsp;수면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lt;BR&gt;&lt;/FONT&gt;&lt;BR&gt;&lt;BR&gt;&amp;nbsp;&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9057</link>
<category>드레버만 매거진</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Fri, 20 Apr 2012 22:31: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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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배회</title>
<description>돌담 길을 돌아 걷다보니 어느새 안국동&lt;BR&gt;&lt;BR&gt;반겨주지 않는 길 사이로 &lt;BR&gt;&lt;BR&gt;회색 빛 한 무리가 지나간다&lt;BR&gt;&lt;BR&gt;어제도 저녁 &lt;BR&gt;오늘도 저녁&lt;BR&gt;지나온 몇 달동안 저녁이었다&lt;BR&gt;&lt;BR&gt;무심코 바라보기만 하는 삶&lt;BR&gt;무심코 바라봐야만 했던 삶&lt;BR&gt;&lt;BR&gt;어제의 새벽은 오늘도 이어진다&lt;BR&gt;바라봐도 아무리 봐도 없는 별 무리들&lt;BR&gt;&lt;BR&gt;회색 빛 한 무리가 내 눈을 덮고 있다&lt;BR&gt;&lt;BR&gt;끄적 끄적 아무렇게나 낙서를 싸질러 버리고..&lt;BR&gt;&lt;BR&gt;&apos;소리길&apos;을 흥얼거린다.. &lt;BR&gt;&lt;BR&gt;작은 거인 김수철이 하던 음악 멈추고 &lt;BR&gt;&apos;음악&apos;을 하겠다며 내놨던 그 은은한 촛불.. 그리고 길.. &lt;BR&gt;&lt;B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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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8861</link>
<category>그냥 한번 써봤다</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Fri, 06 Apr 2012 20:22: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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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테오 앙겔로플로스와 유랑극단</title>
<description>&lt;FONT color=#0000ff&gt;드라마는 커녕 영화도 못보면서 뭔가 쓰기가 뻘쭘한 나날들이다. 얼마 전 전통문화 전문가 황평우 소장의 칼럼을 읽으며 뭔가 필이 왔던 때도 시간이 없어 끄적대기도 힘들었다. &lt;BR&gt;&lt;BR&gt;이런 중에 존경하는 테오 앙겔로플로스 감독 할아버지가 지난 1월 24일 영면했다. 조국 그리스가&amp;nbsp;유례없는 최악의 국가부도 사태로 내일도 알수없는 상황으로 처한 때&amp;nbsp;세계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 천상병 시인의 &apos;귀천&apos;처럼 지구상의 소풍을 끝내고 하늘로&amp;nbsp;떠난 것이다. &lt;BR&gt;&lt;BR&gt;8년전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만나 잠시 대화도 나눴던 이분을 잊지 못한다.&amp;nbsp;&lt;BR&gt;영화가 담아야 될 주제와 역사성을 여러 작품들 속에서 알려준 분이기 때문이다. &lt;BR&gt;&lt;BR&gt;그러고 보니 지난 몇년 사이 김수환추기경,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법정스님, 리영희선생과 김근태의원이 돌아가신이후&amp;nbsp;더 없이 좋은 분을 하늘로 보내야만 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lt;BR&gt;&lt;/FONT&gt;&lt;BR&gt;&lt;FONT color=#000000&gt;지난 달 황 소장은 &amp;lt;그들은 날마다 숭례문을 태우고 있다&amp;gt;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국보 제 1호 &apos;숭례문&apos; 화재사과 현재진행형을 소개했다.&amp;nbsp;눈에 띄는 대목이 첫 문장부터 나와있다. &lt;BR&gt;&lt;BR&gt;황 소장은 말머리에서 &quot;아마도 내 생에서 2008년 2월 10일은 테오 앙겔로플로스의 &quot;안개속 풍경&quot;보다 더 절망적이었다&quot;라고 서술했다. 화재와 졸속공사로 두번 죽이고 있는 숭례문을 두고 한 말이다.&lt;BR&gt;&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tyle=&quot;WIDTH: 387px; HEIGHT: 248px&quot; src=&quot;/FDS/newBlogContent/2012/0304/drewermann/09H011%7e1.JPG&quot; width=387 height=353&gt;&lt;BR&gt;&lt;BR&gt;&lt;FONT color=#0000ff&gt;위 사진은&amp;nbsp;지난 2004년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행사에 참석한 테오 앙겔로플로스 감독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위원장의 모습이다. 출처 : 부산국제영화제&lt;BR&gt;&lt;/FONT&gt;&lt;BR&gt;2월 10일은 숭례문 화재사건이 있던 그 날이다.&lt;BR&gt;&lt;BR&gt;덧붙여 말미에 &quot;문화재청이&amp;nbsp;대목장과 목수들의 전통기법을 무시하고 서둘러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기계로 복구작업을 한다&quot;면서&amp;nbsp;&quot;그들은 숭례문을 잃고도 무엇을 더 잃어 가는지 얼마나 더 잃어 가는지 조차도 모른다&quot;라고 끝문장을 마무리했다.&lt;BR&gt;&lt;BR&gt;&lt;FONT color=#a52a2a&gt;그리스 영화 유랑극단의 소개영상이다. 아코디언 소리와 노코멘트로 일관된 장면들이 너무도 와닿는다. &lt;/FONT&gt;&lt;SPAN dir=ltr id=eow-title class=long-title title=&apos;&quot;The Travelling Players&quot; (O Thiasos) - Film by Theo Angelopoulos&apos;&gt;&lt;FONT color=#a52a2a&gt;&lt;STRONG&gt;&quot;The Travelling Players&quot; (O Thiasos) - Film by Theo Angelopoulos&amp;nbsp;&lt;BR&gt;&lt;/STRONG&gt;&lt;BR&gt;&lt;/FONT&gt;&lt;/SPAN&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
&lt;OBJECT width=420 height=315&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9OeQMxgAbJc?version=3&amp;amp;hl=ko_KR&amp;amp;rel=0&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
&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9OeQMxgAbJc?version=3&amp;amp;hl=ko_KR&amp;amp;rel=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idth=&quot;420&quot; height=&quot;315&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gt;&lt;/embed&gt;&lt;/OBJECT&gt;&lt;BR&gt;&lt;BR&gt;&lt;STRONG&gt;&amp;lt;유랑극단&amp;gt;이 우리시대를 관통했다&lt;BR&gt;&lt;/STRONG&gt;&lt;BR&gt;테오 앙겔로플로스의 영화 안개속의 풍경(2005)이 무너진 과거와 무너져 내린 작고 어린 사람의 처참함을 끝도 보이지 않는 안개로 덮었다면, 영화 &apos;유랑극단&apos;은 그리스 나치점령기와 독립운동, 좌우파벌간의 내전,&amp;nbsp;뒤이어 극우군부세력으로 집결된 보수집권 등을 겪으며 겨우 살아남은 연극배우들의 이야기를 다뤘다.&lt;BR&gt;&lt;BR&gt;이 4시간짜리 장편영화는 모진 풍파를 겪고 군부우파로 좌파로 떨어져 싸워야했던 유랑극단 단원들의 찌질한 모습들이 드러난다.&amp;nbsp;한편으로는 맹목적인 좌우 이념숭배와 대립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홀로 살아남아야만 했던 그런 장면 하나 하나가 아직도 뇌리를 스친다.&amp;nbsp;&lt;BR&gt;&lt;BR&gt;또한 인간들의 자기 파괴와 반성 그리고 회복이 어떻게 반복되는지가 극명히 드러난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한국이라는 유랑극단?&lt;BR&gt;&lt;/STRONG&gt;&lt;BR&gt;2012년 &apos;한국&apos;이라는 무대 위에서 연극단원으로 살던 다수가 지난 4년간 뿔뿔히 흩어졌다가&amp;nbsp;이제 복귀하고 있다. 그 와중에&amp;nbsp;공천잡음도 또렷히 들린다. 잡음의 원인은 우습지만 간단한 논리로 보인다.&amp;nbsp;&lt;BR&gt;&lt;BR&gt;무대 위로 올라올 배우들을 친미인사로 바꾸려다 보니 부정축재자와 함께 덤으로 반미가 제거되고 있던 것이다. 그 기준 점은 당연히 &amp;lt;한미FTA&amp;gt;다.&lt;BR&gt;&lt;BR&gt;하물며 그 잡음의 진원지는 집권연장과 정권탈환이 목적이고, 이를 위해&amp;nbsp;이빨 다 빠진 미국의 입장을 두둔하기 바쁘다. 마치 조선 중기(선조)&amp;nbsp;중국이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권력이 넘어갔지만&amp;nbsp;당시 주류가 줄기차게 명나라 타령을 했던 것과 같다. &lt;BR&gt;&lt;BR&gt;21세기에도&amp;nbsp;광해군이 또 나올 기세다.&lt;BR&gt;&lt;BR&gt;안됐지만. 이게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안고 가자니 오는 4월 총선도 미꾸라지들의 혼전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lt;BR&gt;&lt;BR&gt;... 과연 할 말이 있을까? &lt;BR&gt;&lt;BR&gt;최근 진중권씨의 보수일간지와의 인터뷰 중 이념과 그로인한 잣대로 규명되는 현 시국을 놓고, &apos;1930년대식 유럽정치&apos;라며 &apos;일종의 문화 지체현상&apos;이라고 일갈하는 모습이 왠지 &apos;애쓴다&apos;는 느낌마저 든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우리는 배우다!&lt;BR&gt;&lt;/STRONG&gt;&lt;BR&gt;우리는 배우다. 각자 가진 이력을 들고 무대위에서 나무, 행인 1, 손님 1,2,3, 그리고 군중들로 분장하고, 박수도 치고, 슬픔과 환희에 젖어 소리도 지르는 그런 존재다. 연출가는 지난 몇 년동안 작가들과 상의해 시놉과 시나리오를 만들었고, 그에 맞춰 동선따라 움직이는 배우다.&lt;BR&gt;&lt;BR&gt;그럼에도 유랑극단이 좀 더 자유로왔다면, 조금만 더 널널하게 펼쳐졌다면, 굳이 사전 각본에 따라 움직일 필요가 없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속성을 약간 이해한다면 에드리브 또한 각본이었다는 걸 쉽게 감지 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진정성이 아쉽다.&lt;BR&gt;&lt;BR&gt;&lt;FONT color=#800080&gt;&quot;이런 모든 기대는 섣부른 환상이었다. 고작&amp;nbsp;그런 것들이 짬내서 생각한 결론인듯..&quot;&lt;BR&gt;&lt;BR&gt;&lt;/FONT&gt;그런 환상이 깨진 뒤 통합진보당 소속 예비후보를 돕고있다는 한 양반을 만났다.&amp;nbsp;나눈 이야기란, 이미 서로가 다 이해되는 대화, 알만한 예측과 결과. 그럼에도 한 마디 던졌다. &quot;될 수만 있다면 떠나지 말고 좋은 세상이 올 때까지 묵묵히 전진하시라&quot;고..&lt;BR&gt;&amp;nbsp;&lt;BR&gt;테오 앙겔로플로스의 &amp;lt;유랑극단&amp;gt;은 지난 1975년 그리스 군부의 서슬퍼렇던 검열과 감시 속에서 상영됐다.&amp;nbsp;아울러 이 영화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amp;nbsp;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스 뿐 아니라, 한국, 중국, 멕시코, 터키까지 미국의 발아래 놓인 모든 나라들이 공통적으로&amp;nbsp;지닌&amp;nbsp;유토피아와 현실간의 괴리는 아직도 우리 모두의 발길을 잡아놓고 있는 셈이다.&lt;BR&gt;&lt;BR&gt;끝으로 테오도스 앙겔로플로스 할아버지의 영면을 기린다. 두 달이나 지나서야 쓰다니.. &lt;!-- //태그목록 //ADDON BY io2tree // Date : 2006.11.03 --&gt;&lt;BR&gt;&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8567</link>
<category>드레버만의 주장</category>
<category>테오 앙겔로플로스</category><category>안개속의 풍경</category><category>유랑극단</category><category>우리는 배우다</category><category>군부정권</category><category>그리스</category><category>황평우</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Sun, 04 Mar 2012 21:14: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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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수 알리의 가창력</title>
<description>&lt;FONT color=#000000&gt;&lt;FONT color=#000000&gt;&apos;나는 가수다&apos;가 예전 같지 않다. MBC 파업을 떠나 지난 해 5월까지 봐왔던 그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가끔 답답한 속이 뚫렸으면 하는 날이 있다.&amp;nbsp;지난 날&amp;nbsp;임재범, 이소라,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등 그들의 목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지만&amp;nbsp;이제 다 떠나고 잔상만 남아 머리를 맴돌고 있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정치? 감동 받아본적 없다..&lt;BR&gt;&lt;/STRONG&gt;&lt;BR&gt;&apos;정치&apos;라는 걸 지켜보며 바로 감동을 받았다면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apos;없다&apos;라고 고백하고 싶다. 주변 어디를 봐도 없다. &apos;나꼼수&apos;, &apos;손바닥TV&apos;도 돌이켜 보면 &apos;대리만족 수준&apos;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lt;BR&gt;&lt;BR&gt;게다가. 허접 3류 정치인들이 노무현 이름 석자를&amp;nbsp;사무실 밖에 대놓고 플래카드로 걸어놓으니 영 찜찜하기 짝이 없다. &apos;저 정도 밖에 안되나&apos; 싶기도 하고.. 잠시 시선을 돌려 정부여당은 어떤 일을 벌이나 봤건만. 반세기동안 해왔던 뻘짓들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lt;BR&gt;&lt;BR&gt;속아줄 사람은 지지자밖에 없을듯..&lt;BR&gt;&lt;BR&gt;문득 문화를 돌아보니 연극, 영화, 뮤지컬, 클래식, 소설 등등이 잡히지만 여전히 가슴 속 깊이 와닿지 않고 있다. 한류열풍, K-POP 등&amp;nbsp;수려한 군무와 빼어난 가창력을 좋아했지만&amp;nbsp;영화 &apos;바람과 라이언&apos;에 나오는 마지막 대사처럼 지나가던 모래 바람에 잠시 눈을&amp;nbsp;뜨지 못하는 느낌, 그것 뿐이다.&lt;BR&gt;&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12/0215/drewermann/20111010120124419.jpg&quot;&gt;&lt;BR&gt;&lt;BR&gt;그런데.. 어느 날인가.. &lt;BR&gt;&lt;BR&gt;&lt;STRONG&gt;알리라는 가수의 음악을 듣게됐다.&lt;/STRONG&gt; 우연히 보게된 이 친구의 노래 &apos;별 짓 다해봤는데..&apos;라는 곡. 이 노래를 듣자마자 갑자기 &apos;나는 가수다&apos;가 생각났다. 듣다보면 한이 많은 녀석 같은데 .. 왠지 귀가 그쪽으로 향한다.&lt;BR&gt;&lt;BR&gt;자기 이야기 하듯 .. 자신을 향해 손가락질하고 한탄하듯..&amp;nbsp;겨우 지나쳐 온 자신 삶에 대해 그저 아무 말조차 못한채 구석진 노래방에서 혼자 울먹이며 노래를 부르는 그런 영상이 떠오른다.&amp;nbsp; 그러고 보니 한이다..&lt;/FONT&gt; &lt;BR&gt;&lt;BR&gt;노래를 듣고나서 알리라는 가수를 찾아보니 무수한 비난도 들었고, 왕따도 당했을 법한 기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럼에도 이 친구에게 기원하고픈 건 하나다. 휘트니 휴스턴처럼 바보같이 살지 말고 꿋꿋하게 앞에 나와 &apos;젊은 날의 초상화&apos;를 다시금 일깨워줬으면 하는 그런 것 말이다.&lt;BR&gt;&lt;BR&gt;알리의 &apos;별 짓 다해 봤는데..&apos; 가사도 목소리도 아리다..&lt;BR&gt;&lt;BR&gt;&lt;/FONT&gt;
&lt;OBJECT width=500 height=315&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fVD04XQsSLE?version=3&amp;amp;hl=ko_KR&amp;amp;rel=0&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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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7923</link>
<category>세상을 바라보다</category>
<category>알리</category><category>별 짓  다해 봤는데</category><category>나는 가수다</category><category>한</category><category>노무현</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Wed, 15 Feb 2012 18:59: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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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간과된 프로파간다</title>
<description>선전책동이 뒤덮힌 이 시대는 누구를 막론하고 믿을 수 없는 그런 시기다. 그럼 김규항처럼 매사를 부정하고 이분법적으로 접근해야만 할까? 기독교 대학교에서 고작 배운게 그런 거라면 &apos;대학&apos;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무가치한 공간에 불과하다.&lt;BR&gt;&lt;BR&gt;현재 진행형&lt;BR&gt;&lt;BR&gt;돈과 자신을 결부시킨 작금의 현상은 벗어날 수도 없는 &apos;빅브러더&apos;의 세계다. 그렇다. 21세기는 조지 오웰이 지난 세기 심심풀이로 끄적댄 소설 &amp;lt;1984&amp;gt;처럼 그 악몽이 세계 전역을 장악한 상태다. &quot;나무를 보며 숲을 못 본 지구인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이 없다&quot;는 이야기다.&lt;BR&gt;&lt;BR&gt;&lt;BR&gt;&lt;STRONG&gt;반값등록금에 매달리는 기득권과 피기득권&lt;BR&gt;&lt;/STRONG&gt;&lt;BR&gt;일단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고는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다. 학부모는 고통을 알지만 점 점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외국계 금융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경제지표는 올 상반기 확실히 내리막 길이다. 그것만으로도 내수성장은 커녕 먹고 살 기반도 사라질 형편이다.&lt;BR&gt;&lt;BR&gt;이런 분위기를&amp;nbsp;알면서도 모른 척한 정부는 아니 한나라당은 북한 못지 않은 &apos;프로파간다&apos;(선동)를 선보여왔다.&amp;nbsp;이젠 당명을 바꿔도, 강용석이 쇼를 벌여도, 결코&amp;nbsp;상황은&amp;nbsp;바뀌기 힘들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내놔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스토리가 됐다.&lt;BR&gt;&lt;BR&gt;유일하게 남은게 문화다.&amp;nbsp;&lt;BR&gt;&lt;BR&gt;문화는 관계부처부터 시작해 K-POP에 매몰되있다. 그 증거가 한류열풍카페에 나타난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으로 의심되는 홍보 글이다. 다시말해 섞였다. 그런데 &apos;물과 기름&apos;처럼 잘못 섞였다. 지난 해 초 글쓴이는 이 힘도 없는 &amp;lt;미몹&amp;gt;에다 &quot;케이팝이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quot;며 글을 올린 일이 있다.&lt;BR&gt;&lt;BR&gt;그때 만약 &amp;lt;민주정권&amp;gt;이었더라면 호들갑 떨지 않고, 눈에 보이는 홍보성 멘트보다 &apos;정책적 아젠다&apos;를 구상했을 것이다. 그런데 상황은 그렇게 간단히 정리되지 않았다. 천억원이 넘는 국고를 털어가며 홍보로 기울였다. &apos;오십원&apos;이 &apos;오세이돈&apos;으로 둔갑해 우면산 산사태를 수수방관했듯이 우리는 모두가 홍보비가 지출되는 줄도 모르고 자신의 돈을 세금으로 갖다 바쳤다.&lt;BR&gt;&lt;BR&gt;&lt;STRONG&gt;최시중? 방통위에 비리없는 놈 있을까?&lt;BR&gt;&lt;/STRONG&gt;&lt;BR&gt;과연 방송통신위원회에 최시중만 나쁜 놈일까? 그 측근들만 죽일 놈일까? 방통위 위원으로 추천된 인간들은 불과 4년전만 해도 노무현 정권을 비난했던 진보성향의 글을 립서비스로 차용한 자들이다. &lt;BR&gt;&lt;BR&gt;흥미로운 점은 지난 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신년음악회에 바로 위 문장에서 서술한 자들이 초청하객으로 참석하는 등 그간 온갖&amp;nbsp; 걸 다 누리고 지내왔다는 점이다. 과연~ 이런 &apos;줄서기관행&apos;이 다음 정권에는 이어질 가능성이 없을까? &lt;BR&gt;&lt;BR&gt;우리 솔직해지자.&amp;nbsp;그 진보라는 단어를 쓰면 모든 게 다 용서가 되나? 왜? 언론인, 기업인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이 노무현 욕하고, 이명박정권 들어 침묵하고 출세하면 다 용서가 되냔 말이다.&lt;BR&gt;&amp;nbsp;&lt;BR&gt;국내 모든 언론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 지금 온라인에 올라오는 모든 기사는 적당한 &apos;쏠림현상&apos;으로 매몰되있다.&amp;nbsp;이건 공작정치다. 어디로부터 비롯된 건지 알기 힘들지만 돈 때문에 타협점을 찾았다. 또 그런 적당성이 현재 포탈에 &apos;업로드&apos;되는 모든 기사에 적용되고 있다고 판단된다.&lt;BR&gt;&lt;BR&gt;&lt;STRONG&gt;노무현은 리트머스&lt;BR&gt;&lt;BR&gt;&lt;/STRONG&gt;노무현 대통령은 이 한국이라는 나라 혹은 사회를 관통뒤 비춰진 리트머스다. 그런데 그걸 붉으스레 변하니까.빨간색으로 정의내리고 바로 파란색을 투입했다. 그래~ 그 결과가 뭔가? 파란색도, 그리고 붉은 색도 아닌 보라색 아닌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불안한 색채가 보라색이라더니. &lt;BR&gt;&lt;BR&gt;결과적으로 퓨젼에 이은 하이브리드가 산업화로 도색되고, 보라색이 정의라고 외치지 않던가? 브랜드국가위원회, 디자인센터 다 프로파간다잖아? 그치? 예산낭비를 이따위로 해놓고, 도대체 왜 이 땅에서 살아남으라고 2세 계획을 &amp;nbsp;선전했을까?&lt;BR&gt;&lt;BR&gt;노무현? 그 양반이 또 복제되고 있다. 아엔데 대통령이 폭사된 상황과는 다르지만. 왜 사람답게 살려는 인간들을 죽이려고만 할까?&amp;nbsp; UFO에서 나온 어떤 허접한 놈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디? 아니면 로마 교황청에서 가대로 프로파간다조직중 하나로 움직이던 개신교회에서 &amp;nbsp;그렇게 해야된다고 기획안을 넘기던가?&lt;BR&gt;&lt;BR&gt;이 모든 것은 간과된 프로파간다다.&lt;BR&gt;&lt;BR&gt;이렇게 해서 우리는 이유도 알지못하고 죽어가고 있던 것이다.&lt;BR&gt;&lt;BR&gt;음악이나 들으련다. 어차피 당한건 도로 물릴수도 없으니까!&lt;BR&gt;&lt;BR&gt;
&lt;OBJECT width=420 height=315&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EICDCvDjOQk?version=3&amp;amp;hl=ko_KR&amp;amp;rel=0&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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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7090</link>
<category>드레버만의 주장</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Sat, 28 Jan 2012 22: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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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꾸로 가는 한국</title>
<description>&lt;FONT color=#000000&gt;한국의 현재 시각은 1960년이다. &lt;BR&gt;&lt;BR&gt;&apos;부정부패가 좋다&apos;며 정상적인 보수를 지향하는 이상돈 교수를 쫓아내려는 한나라당. 이런 기형의 정치정당이&amp;nbsp;바로 한국정치다. 박근혜 대표가 아무리 재창당, 당명 변경을 말해도 국내 네티즌들이 써줄 댓글은 개나라당, 십자가당, 부패당 같은 카피문구밖에 없다. &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박근혜, 이회창, 알고보면 안된거다. &lt;BR&gt;주변 인프라가 썩어빠진&amp;nbsp;먹깨비 뿐이니 뭘 해도 개혁이 안된다.&lt;/STRONG&gt;&lt;BR&gt;&lt;BR&gt;얼마 전&amp;nbsp;평온하기로 이름난 지중해 해안가에서 침몰한&amp;nbsp;코스타 콘코르디아 호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인들이 승무원으로 있는 7만톤급 호화크루즈선박이다. &apos;코스요리용 콩고물&apos;이라고 하면 좋았을 걸. &lt;BR&gt;&lt;BR&gt;무릇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그 사공이란 놈이&amp;nbsp;뇌물을 받아 쳐먹거나, 술에 취하면&amp;nbsp;암초에 부딪치는가 보다.&amp;nbsp;크루즈선박 침몰사건을 읽다보니 갑자기 천안함이 떠올랐다.&amp;nbsp;천안함 함장은 밤새 근무하고 잠자리에 들었다던 사병 절반을 놔두고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lt;BR&gt;&lt;BR&gt;&lt;STRONG&gt;보여줄 문화도 없는 인사동, 숭례문&lt;/STRONG&gt;&lt;BR&gt;&lt;BR&gt;서울 종로구 인사동을 가보면 죄다 중국산이다. 길거리에 내다 파는 청동불상 면상을 보면&amp;nbsp;100% 수입산, 그 옆 돌덩어리도 수입제품, 동양화부터 붓, 한지마저 중국과 베트남에서 온단다. 이뿐인가? 한국고유 방식으로 지어야할 숭례문이 하도급으로 넘어간 사실을 아시는지?&lt;BR&gt;&lt;BR&gt;바로 이것 때문에 숭례문이&amp;nbsp;부실시공이 우려된다.&amp;nbsp;땜질식 공사다.&amp;nbsp;원인제공자는 문화부다. 그리고 &amp;nbsp;문화재청이다. MB가 퉁쳐서 내준 돈이 하도급 기업으로 곗돈 타먹듯이 낙찰됐고, 거기서 나온&amp;nbsp;일개 사원이&amp;nbsp;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대목장에게&amp;nbsp;룸사롱에서 털어먹고 남은 돈으로 임금주고 &apos;닥치고 공사!&apos;라고 하면 땡이다.&lt;BR&gt;&lt;BR&gt;현정권 아니 우리나라가 바라보는 무형문화재란 &apos;돈만 많이 타가는 늙은이&apos;라는 이야기다. 그렇다. 이 시대도 60년대 헐벗고 굶주리던 때로 넘어갔는데 장인은 무슨.. 독일 마이스터가 한국에 오면 교수 이상이지만. 한국의 명장은 자동차 공장 말고 없다. &apos;세상이 돈 빼고 없다&apos;는 애들에게 무형문화재란 웃기는 짬뽕이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1960년대 범죄는 생계형&lt;BR&gt;&lt;/STRONG&gt;&lt;BR&gt;1960년대 범죄란 &apos;생계형&apos; 말고 나올게 없다. 그런데. 현재가 21세기지? 그 사이로 나타난 &apos;묻지마 살인&apos;, 알고보면 생계마저 포기한채 PC방에서 갈고 닦은 솜씨다. 세상을 증오하고, 이 마저도&amp;nbsp;넘어서면 죄다 죽이고 싶은 마음으로 변해버린 황량한 가슴과 머리. 그거다.&lt;BR&gt;&lt;BR&gt;강남&amp;nbsp;여대생 묻지마 살인, 강남 현대백화점 묻지마 인질극, 마약에 취한채 살인을 저지른 여성,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강남구에서 발생했다. &amp;lt;꺼지지 않는 불야성&amp;gt;이라던 강남 유흥가들이 새벽 2시까지만 영업하고 퇴근하는 정상(?)적인 상황 때문에 묻지마 살인행각은 줄어들 기미가 없어 보인다.&lt;BR&gt;&lt;BR&gt;또 하나 더 가르쳐드릴까? 서울 용산구청장이 무슨 정신머리로&amp;nbsp;올 해 &apos;아랍인의 거리를 만들겠다&apos;고&amp;nbsp;선언했는지 모르지만 현재 이태원은 아랍계 마약판매원들로 득실거린다.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취객 정리 뿐이다. 그러나 국적도 불분명하고 여차하면 자국말을 쓰는 &apos;마약판매 삐기&apos;들은 열외다.&lt;BR&gt;&lt;BR&gt;물론 이 자들은 가죽과 고기만 아랍이고, 정신상태는 아랍이 아니다. 흔히 &apos;세속주의&apos;로 지칭하는&amp;nbsp;것들인데 호주머니 안에 칼과 마약을 넣고 다니며 이태원에서 케밥과 마약장사를 팔고 산다. &lt;BR&gt;&lt;BR&gt;우리가 아는 무슬림 혹은 아랍인들은 어디건 복장이 준수하다. 매일 기도와 제사를 지내기 때문에이다. 일반 세속주의자들과 차이가 분명 있다. 어쨋든 용산구는 복이 터진거다. 구청장 덕분에 세계 곳곳에 퍼져살던&amp;nbsp;마약 삐끼들이 이 한반도 좁디좁은 이태원으로 모여들&amp;nbsp;길을 터줬으니 말이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12/0117/drewermann/%eb%b0%a9%ec%82%ac%eb%8a%a5%ec%82%b0%ec%b2%9c%ec%96%b4.jpg&quot;&gt;&lt;BR&gt;&lt;BR&gt;산천어 축제는 미래형?&lt;BR&gt;&lt;/STRONG&gt;&lt;BR&gt;화천군 산천어 축제는 미래형이다. 과거형이 아니다. 왜냐하면 어디서 뭘하더 왔는지 모르지만 그 축제용 물고기가&amp;nbsp;10년 전 양심도 없는 양식업자들이 수입한 일본산 산천어라는 사실. 지금도 그것들을 수입해 식당과 강바닥을 누비게 만들어 놓은 점.&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BR&gt;&lt;FONT color=#0000ff&gt;미래형이다. 방사능도 충분할테고. 평점은 &apos;별 십개&apos; 나중에 사고나면 &apos;18&apos;로 기입될 예정.&lt;/FONT&gt;&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자~ 지금까지 몇 가지 사례를 들어 과거로 돌아간 한국의 모습을 그렸다. 그 중 가장 쓸만한 이야기 거리가 있다면 &apos;묻지마 살인&apos; 같다. 갑자기 분노하고, 화를 내는 사람들이 늘었다. 왜였을까? 밖으로 돌아다니는 기자들을 빈정거리며 사무실에 앉아 킬킬대며 보도자료나 베껴먹는 기자들도 늘었는데 왜 화를 내는 걸까?&lt;BR&gt;&lt;BR&gt;레디앙? 민중의 소리? 그들은 밖에서 산다. 하지만 민초로 불리우는 사람들 빼고 그 누구도 그들을 문명인으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강남과 분당에서 출퇴근하며 오늘도 문명인처럼 행세하는 수구꼴통기자들의 레벨이 아니기 때문이다.&lt;BR&gt;&lt;BR&gt;오마이뉴스, 한겨레, 프레시안&amp;nbsp;정도면 남(누리꾼)의 꿈을 잘만 뺏고 사는 부루조아다. 나머지 언론사들은 취재를 밥먹는 식당쯤으로 아는 것들 때문에 욕만 먹고 산다. 그게 현주소다. 개인적으로 &apos;왜? 민중의 소리가 안타깝냐&apos;면 현장에서 쓴 기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lt;BR&gt;&lt;BR&gt;오마이나 한겨레는 취재보다 때깔 좋은 기사만 찾아다닌지 꽤 됐다. 어쨋든 많은 이들이 잘만 본다. 자기들 등을 잘 긁어준다는 거지. 진보도 아니면서 진보!!라고 외쳐주면 혹은 강조점을 더 해주면 사람들은 그것에 취해 모든 걸 용서해주기 때문이다. &lt;BR&gt;&lt;BR&gt;그보다 더 한 놈들은 취재대상을 광고판으로 아는 애들이겠지. 기껏 보도자료 몇줄 집어넣고, &lt;BR&gt;언론사라고 떠든다면. 그게 기자라면 볼짱 다 본거다. 하긴 허경영이 왜 인기를 끌겠어? 보도자료를 쓸 지언정 사기 한번 대박나게 치고, 우리를 웃겨주기 때문 아닌가?&lt;BR&gt;&lt;BR&gt;&lt;STRONG&gt;잘 보길. 용산구가 왜 뽕쟁이들의 거리가 되가는지를..&lt;BR&gt;&lt;/STRONG&gt;&lt;BR&gt;대가리 속에 든게 &apos;아랍&apos;이라면 그렇다면 돈이 떠올랐을테고, 돈하면 &apos;아랍인의 거리&apos; 하나 만드는게 무슨 대수라고 짱구를 굴린 놈이 있다 치잔 말이지. 마치. 용인시를 이끈다고 떠벌이는&amp;nbsp;그 허접한 촌놈처럼 그나마 몇 안되는 여자핸드볼팀 없애고, 초기비용 몇 백억이 투입 될지도 모를 &amp;lt;프로야구단 창단&amp;gt;에 박차를 가하는게 전부라는 것. 그런 짱구가 야당이라면 끝장난거다. &lt;/FONT&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7008</link>
<category>드레버만의 주장</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Tue, 17 Jan 2012 22:29:07 +0900</pubDate>
</item>

<item>
<title>김근태, 민주화의 큰별이 지다</title>
<description>김근태 민주열사, 그는 올 해를 넘기지 못했다. 향년 64세. 2011년 12월 30일 오전 5시 30분, 민주화.인권운동가, 열린우리당 당의장, 정당을 떠나 모든 선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온 그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lt;BR&gt;&lt;BR&gt;&lt;STRONG&gt;쓰러질듯 하다가도 오뚝이처럼 일어섰던 한국 민주화의 상징, 김 근 태&lt;BR&gt;&lt;/STRONG&gt;&lt;BR&gt;지난 2007년 대선출마를 포기하면서까지 바닥을 찾아가며 이루고자 했던 김근태의 꿈, 그의 모든 열정이 담긴 &apos;대한민국 민주주의&apos;는 이제 그의 자유를 위해 풀어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한 때 &apos;고문은 예술&apos;이라고 떠들던 이근안은 목사가 되어 &apos;개과천선&apos;했건만 떠나는 김근태 큰형님은 이 마저도 용서를 하고 떠난 것일까?&lt;BR&gt;&lt;BR&gt;&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11/1230/drewermann/ps20111229155825_3.jpg&quot;&gt;&lt;BR&gt;&lt;BR&gt;아래 영상, &apos;언제나 시작은 눈물로&apos;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지난 1991년 8월 15일 한반도가 해방이 됐다던 그&amp;nbsp;날, 노찾사 윤선애 님이 서울 대학로 학전소극장에서 부른 노래다. 이 노래. 민주화의 상징이자 큰 별인 김근태의원이 하고픈 말일지도 모른다..&lt;BR&gt;&amp;nbsp;&lt;BR&gt;&lt;BR&gt;&lt;EMBED id=NFPlayer12738 height=408 name=NFPlayer1273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00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5AF57FE357A9CA3176AF85F5DA177373136&amp;amp;outKey=V1220040347500ec0f4d9967a449a3afaf3ff60e1fb7395f43e24967a449a3afaf3ff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gt;&lt;BR&gt;&lt;BR&gt;신은 불공평하다. 적어도 이승 만큼은..&lt;BR&gt;&lt;/STRONG&gt;&lt;BR&gt;새벽아침부터&amp;nbsp;부음소식을 들은뒤 &quot;서럽다&quot;고 말하는 이들도 있고,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을 찾아온 그의 동지들은 울기 바쁘다. 이젠 자기 차례라고 생각한 탓일까? 아니면 &quot;아직 더 할 일이 많은데 왜 지금이요?&quot;라고 묻고싶었던 걸까?&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BR&gt;&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11/1230/drewermann/IE001385146_STD.jpg&quot; width=458 height=296&gt;&lt;BR&gt;&lt;BR&gt;&lt;FONT color=#0000ff&gt;지난&amp;nbsp;1987년 김근태-인재근의 케네디 인권상 수상을 기념해 김근태 동지의 석방을 촉구하는 자리에 함께 한 故 문익환 목사와 인재근여사의 모습.&lt;BR&gt;&lt;/FONT&gt;&lt;BR&gt;김근태의원 부인이자 민주화동지인 인재근여사는 창동성당에 다닌다. 반면 김의원은 종교가 없다. 특정종교를 믿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반평생을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개혁성향의 목사,신부,스님들이 그의 종교관일지도 모른다.&lt;BR&gt;&lt;BR&gt;기사를 읽어보니 김근태의원의 장례식장에 들어온 화환들중 이명박씨는 거부됐다. 하늘로 돌아가시면서도 반민주적인부정축재자의 심판은 계속되야한다는 그분의 뜻이 있었다는&amp;nbsp;보도가 나왔다.&lt;BR&gt;&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11/1230/drewermann/images.jpg&quot;&gt;&amp;nbsp;&lt;IMG style=&quot;WIDTH: 173px; HEIGHT: 267px&quot; src=&quot;/FDS/newBlogContent/2011/1230/drewermann/29093319_CHUL8656.jpg&quot; width=249 height=431&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tyle=&quot;WIDTH: 313px; HEIGHT: 201px&quot; src=&quot;/FDS/newBlogContent/2011/1230/drewermann/29110156_c5.jpg&quot; width=406 height=265&gt;&lt;BR&gt;&lt;BR&gt;이제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이인영의원을 주축으로 다시 험난한 길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그 전에도 그 이후로도 가진 것 없이 소신과 정치적 중립을 지켜왔던 그 길은 하층민으로 분류되는 모두를 위해 &amp;nbsp;희생해야만 하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이다.&lt;BR&gt;&lt;BR&gt;끝으로 평범한 이들을 위해. 평범한 이들의 민주주의를 부르짖어왔던 김근태 의원의 신념, 그 열정이 앞으로도 이용되지 않길 바란다. 김근태의 이름을 팔아서 뭔가 해볼 요량이면 정치적이건 그 무엇이건간에 사적인 이익에 매몰되지 말라는 이야기다. 김근태 열사를 안다면, 그가 걷고자 했던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지는게 온힘을 다하길 바랄 뿐이다. 그것이 그의 꿈이자 유산이다.&lt;BR&gt;&lt;BR&gt;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lt;BR&gt;진정한 민주주의의 전진을 위해 묵묵히 걸어온 그의 워낭이 벗겨지는 순간이다.&lt;BR&gt;&lt;BR&gt;영면하소서..&lt;BR&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IMG src=&quot;http://www.mediamob.co.kr/FDS/newBlogContent/2011/1230/drewermann/%ea%b9%80%ea%b7%bc%ed%83%9c.bmp&quot;&gt;&lt;BR&gt;&lt;BR&gt;&lt;BR&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6205</link>
<category>드레버만 매거진</category>
<category>김근태</category><category>민주화 상징</category><category>이인영</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Fri, 30 Dec 2011 12:47: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문화가 보수인가?</title>
<description>&lt;P&gt;&lt;FONT color=#000000&gt;가령 저널리즘은 지역에서 나오기 힘들다. 왜냐하면 지역이 보수와 야만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이다.&amp;nbsp;지역은 서울과 달리 문화적 가치(다양성)를 주장하는 이들이 진보로 분류돼있다. 어디건 정상인으로 대접받지 못한다는 의미다. 사람들이 서울로 모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문화가 보수인가?&lt;BR&gt;&lt;BR&gt;&lt;/STRONG&gt;아래 영상(Cube in Brazil)은 보수문화가 아니다. 그냥 유행하는 음악장르다. 그리고 글로벌이다. 하지만 이것은 변화를 유도하고 가치를 변형시키는데 큰 일을 해낼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다. &apos;외부에서 건들거나 이용해먹지만 않으면&apos;이라는 변함없는 규칙이 있다.&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
&lt;OBJECT style=&quot;WIDTH: 502px; HEIGHT: 276px&quot; width=502 height=276&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6pCT2EB2PV8?version=3&amp;amp;hl=ko_KR&amp;amp;rel=0&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
&lt;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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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gt;&lt;/embed&gt;&lt;/OBJECT&gt;&lt;BR&gt;&lt;/STRONG&gt;&lt;BR&gt;&lt;BR&gt;&lt;FONT color=#000000&gt;위 영상은 유럽과 미국아이돌들이 좌절과 희망을 노래하는 지난 세월동안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이 만든 &apos;깨진 문화&apos;다. 그리고 위 무대에서 쏟아지는 파편들을 줏어모아 각자가 갖고 있는 문화와 상식에 접목시키면 또다른 모습을 기대할수가 있다. 그러나 접목 즉 소통은 애초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칸막이방처럼 서로가 분류된채 또 도퇴될 위기를 맞고 있다.&lt;BR&gt;&lt;BR&gt;화제를 돌려~ &lt;BR&gt;&lt;BR&gt;&apos;보수적인 문화가 상식&apos;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참 많다. 그러다보니 패러다임이 깨지지않고,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다. &apos;잘 살아 보세&apos;, &apos;새마을 운동&apos;은 사회주의 성향과 파시즘을 동시에 갖고 있다. 그럼에도 설치미술가들중 일부가 이런 형태를 추구하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왜 그렇게 가는 걸까? &lt;BR&gt;&lt;BR&gt;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이들은 변화보다 퇴보를 지향하고, 그곳에서 가치와 의미를 찾으려고만 한다. 또 그것이 미학적 성공사례로 등록돼있다. 일례로 몇 개월전 만났던 한 할아버지. &apos;오늘만이 삶의 전부&apos;라고 말하는 이분은 몸만 할아버지일 뿐, 사고는 지역사람들이 봤을때 진보적이다. &lt;BR&gt;&lt;BR&gt;왜냐하면 그는 문화의 속성을 잘 이해할 뿐 아니라, 적극 활용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lt;BR&gt;&lt;BR&gt;그렇다면 과연 &apos;위 같은 사례로 설명된 할아버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을까?&apos; 대답은 &apos;거의 없다&apos;가 정답이다. 2002년이후 대부분은 줄서기로 연명하거나 보수와 진보 구분 없이 단순한 퍼퓰리즘을 이념과 통치로 결부시키는 오류를 범해왔다.&lt;BR&gt;&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서울시, 홍보와 공보사이에서 헤맬 뿐,&lt;BR&gt;&lt;BR&gt;&lt;/STRONG&gt;요새 서울시에 대해 은근히 말이 많다. 이유는 하나다. &quot;달라진 게 없기 때문이다&quot; 오세훈 시장이 홍보와 토목건설부양책으로 서울을 빚더미에 올려놨다면, 다음 시장은 전임시장의 단점을 극복하고 다른 양상의 정책과 선전했어야만 했다.&lt;BR&gt;&lt;BR&gt;결과적으로 달라진게 없다.&amp;nbsp;&lt;BR&gt;&lt;BR&gt;올 연말에 통과된 예산내역을 봐도 &apos;홍보&apos;라고 생각되는 예산들은 날라가 버렸다. 그러나&amp;nbsp;예술가로 거듭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해온 예비 직업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예산도 동시에 사라졌다. 산업의 매커니즘을 &apos;자본주의&amp;nbsp;vs 사회주의&apos; 같은 지나간 등식으로 묶어 구공산권에서나 가능한 숙청작업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lt;BR&gt;&lt;BR&gt;즉 서울시는 홍보라는 단어를 공보로 바꿨을 뿐, 박원순 체제로 돌아선 자들의 마인드는 여전히 오세훈이다. 그러다보니 중앙부처 따라 하기가 곳곳에서 내비춰졌고, 이를 바꿀만한 전문가집단은 줄서기 바쁜 나머지 오로지 서울시장 의중만 살피고 있다.&lt;BR&gt;&lt;BR&gt;내년이 지나고 내후년이면 공보에서 홍보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lt;BR&gt;&lt;BR&gt;그럼 이 질문만 덩그러니 남게된다. &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quot;도대체 우리가 투표한 박원순은 누구신지?&quot;&lt;BR&gt;&lt;BR&gt;&lt;/STRONG&gt;&quot;문화가 보수인가?&quot;라는 질문. 개인적으로 유효하다고 본다. 지역에서 밀려나 서울로 상경해 먹고 살았건, 서울에서 지역으로 내려가 보수적인 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했건 현실은 결국 유통기한 3년짜리 계약서다.&lt;BR&gt;&amp;nbsp;&lt;BR&gt;&apos;보수가 싫어 서울왔더니 여긴 더 하더라&apos;라는 말. 그런 화두를 던질줄 아는 사람들은 깨어있는 사람들이다. 대다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먹고 살기위한 삶이 전부다. 그럼에도 지난 10월26일처럼 단 한 사람이 서울을 바꿔줄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다. 대단한 착각이다. &lt;BR&gt;&lt;BR&gt;결과적으로 &apos;인력툴&apos;을 갖춘 진용이 존재하는 모든 판세를 뒤집을수 있으며, 문화 또한 그런 양상을 고스란히 받아들여 보수로 회귀하는 기막힌 모습만 보고 있다. 개량한복입고, 한때 민중가요 불렀다고 다 민주인사가 아닌거다. 그걸 우리가 간과했다.&lt;BR&gt;&lt;BR&gt;숫자도 적은 진보,&amp;nbsp;모든 이들의 염원에 힘입어 각성과 남다른 각오하고 달려들땐 언제고 2개월 안주 끝에 또 퍼졌다. &quot;한 사람만의 영예를 위해 모든 분들의 투표용지가 사용됐다&quot;까지가 전부다.&amp;nbsp;이 점은 우리가 가진 한계다.&lt;/FONT&gt;&lt;/P&gt;</description>
<link>http://www.mediamob.co.kr/drewermann/blog.aspx?id=276176</link>
<category>드레버만의 주장</category>

<author>이스마엘</author>
<pubDate>Thu, 29 Dec 2011 19:44: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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