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들 왜 그래.. 부끄러워요, 했어야지!" - 오마이뉴스<나꼼수>의 '비키니' 관련 발언을 "실패한 농담"으로 규정한 권김씨는 "정봉주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기 위해 비키니 사진을 올린 여성의 '표현의 자유'를 수신하는 방식이 한 마디로 후졌다"면서 "이 실패한 농담이 결국 여성들에게 '우리는 누구였나', '동지의식은 어디로 갔나'라는 역사적으로 반복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권김씨는 "이 사태가 차라리 빨리 터져서 '우리의 상식이 어디여야 하는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꼼수>를 비롯한 이른바 '진보진영' 남성들에게 "이명박에 대한 지지율을 가장 낮게 주면서 이명박 정부를 가장 골치 아프게 만든 집단이 20~30대 여성이었다"면서 "이 오랜 반MB 정서를 만들어냈던 20~30대 여성들의 지지 없는 개혁이 가능할까. 그걸 새로운 정치라고 생각하나. 이 여성들을 졸지에 보수주의자 따위로 만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 기사 본문 중 발췌, 아~ 후련해 -
좋은 글입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자꾸 잊어버리니까 링크부터 걸어놓고요. ^^
아시다시피 제겐 어린 조카가 둘 있습니다. 사내아이죠.
이렇게 멋진 여성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잘 키우려면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