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작은 할아버지... 열라 수상함?

재활용 코너 | 2011-10-1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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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신지호 열사에 화답하는 글이다.

가카 취임 초기에 썼던 글인데 꽤나 시의 적적한 것 같다.

뉴라이트가 성경 다음으로 믿고 의지하는


일본의 공식문건에서

종군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이 없고,

강제징용도 44년 이후에 실시되었으므로

박원순 후보의 종조부는 강제연행된 것이 아니다?




이 개새끼들 논리대로라면

제국주의에 희생당한 모든 국가들은

지배국가들의 공식문건에 의거하여

"문명전파의 사명을 띈 인도적 목적에서

 선의에 가득 찬 식민지배를 받은 '시혜자' 로구나.





더 섬뜩한 건

바로 이런 논리로 지금 이 나라가 굴러가고 있다는 점이다.

법을 사유화 한 후,

법치주의의 근본철학을 짖붕개면서

자신들이 사유화 한 법에 의거하여 "법치주의"라는

헛소리로 스스로를 "도덕적 정권"이라고  자화자찬하는


파혐치범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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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과 창씨개명과 위안부


대통령께 깐죽깐죽 | 2008-08-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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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은 과연 "강제"된 것이었는가?

이에 대해 일본 우익들은 당시 육군 중장이기도 했던 "홍사익" 등이
끝까지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것 등을 근거로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 이었던 것..
이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한국측은 배급차별 등 이런저런 유무형의 강제가 분명히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답은 뭘까...
내가 생각하는 모범답안은 이렇다.


 이명박 입장에서는 "자발적" 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강제"


창씨개명 문제의 메커니즘은 뻔하다. 분명 강제가 난무했지만 
공식적인 강제는 없다... 이거다.. " 자율학습 " 을 생각해 보면 감이 잡힐거다.


이건 위안부 문제와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위안부든 창씨개명이든 "공식적인 강제"는 없다.


공식적으로는 " 조선인과 일본인이 같은 국민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기 위한
내선일체의 일환" 으로서 창씨개명의 "권장" 또는 일본인같은 이름을 가질 수 있는 
" 권리의 부여 " 가 있었을 뿐이다.

공식적으로는 납치연행이 아니라 일본군부는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경로를
통해 제공된 "  매춘인력 공급"을 민간업자와 군이 "보호, 관리" 하며 매춘 수요자인
군과 공급자인 위안부 사이에 " 군표 " 를 매개로 한 성거래가 이루었졌을 뿐이다.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다르다.

분명 창씨개명을 하지 않는다고 미운털을 박고는 엉뚱한 핑게로 귀챦게 하거나
배급 등에 장난을 치거나, " 자네가 창시개명 안해서 그러는건 아니고, 다만 사람이 필요하니
자네 큰아들 징용좀 가야겄네 " 라며 사실상 " 창씨개명 안하면 징용보낸다 " 는 협박을 하거나
하는 크고 작은 강제가 있었다.

위안부의 경우도 일본인이든 조선인 업자든 또는 피해여성의 망나니 친척이나 쓰레기 같은
가족이든 누군가에게 회유, 사기 당하거나 때로는 납치당했고 일본군은 이 사실을 알고도
모르는 척 수송, 억류 과정 등에서 업자들의 편의를 봐주며 공공연하게 위안소를 이용하고
아무 쓸데도 없는 군표나부랭이를 던져주고 많은 경우 일본군의 수치로 남는다고 패전
직전에 학살하는 등의 만행을 실제로 저질렀다.






그리고 이 공식적으로는 강제한 바가 없는 분들의 " 책임없음 " 과
당한 이들의 사실상의 "강제 " 사이에는 이런게 있다.






윗분의 혼네와 다테마에를 구분하여 윗분들이 편안하시도록 그 분들은 "권장"하게 하고
나는 "강제" 하려는 중간 실무라인의 출세욕망.. 또는 유무형의 비공식적 압력..

" 창씨개명은 분명 '권장사항'이지만 말이오. 유독 이 군만 창씨개명이 안되는 걸 보면
  총독부의 내선일체 방침에 철저하지 못하여 이곳 군민들의 '애국심'이 투철하지 않은 것
  아니오? 이런 전시비상시국에? "

라고 도지사가 가볍게 한마디만 해도 군수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원래 빠따가 짬밥낮은 순으로 내려오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듯이 말단들은 사실상
그악을 떨며 오버를 하고 강제하고 들들 볶으며 모든 편법은 물론 때론 불법, 협박 등을
총동원해야 한다.  아마 홍사익같은 이들이 창씨개명을 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홍사익을 갈굴만큼 높은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일게다. (자율학습도 돈있어서 고액과외
받을 수 있는 애들에겐 자율이 허락되지 않는가 말이다. )



연대 참모가 " 왜 이렇게 성병이 늘어나는가, 이거 또 아무데서나 강간하고 다니는거 아닌가..
도대체 위안소를 설치한 이유가 유명무실해지고 있지 않는가 " 라고 추궁하면 관련 간부는
" 위안부 숫자가 이렇게 적어서야 어떻게 수요를 맞추느냐 " 고 하급자를 추궁하고
그 하급자는 " 위안소 운영 이 따위로 하면 계약 끊는다 " 고 민간업자를 협박하고
민간업자는 부랴부랴 브로커들 시켜서 무슨 방법을 써서든 " 여자를 조달해 오라 " 한다.
그리고 당연히 회유나 협박, 납치, 사기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여자를 조달하고
군부는 그 과정을 묵인한다. 일을 저지른건 어디까지나 민간업자나 그와 연계된 불량배들,
또는 공무원이나 순사들이 개입되었다고 해도 군의 명령과 상관없이 개별적으로
과잉충성하거나 오버한 개개인의 돌출행동이다.






한마디로 조폭 두목이 " 거참 짜증나는 놈 " 이라고 한마디하면
밑에서는 알아서 " 봐버리는 " 조폭적인 구조다.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분명 그 조폭 두목에 의한 살인교사지만
조폭 두목은 " 아 댁들은 짜증나는 사람보고 짜증난다는 말 안해요? 거참, 내가 그 사람
죽이라고 한 적 있소? 증거있느냐 말이오. " 하면 그만이다.
즉 조직의 잘못이 아니라 조직원 개인의 일탈, 오버다.








이명박 정권이 굴러가는게 딱 그짝이다.



언레스와 이븐 이프도 구분못하는 막장 협상은
실무 공무원 개인이 어린쥐를 못해서 생긴 잘못이다.

방패로 찍고 군화발로 밟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도
지들이 그렇게 믿는지, 그냥 의례적인 것인지는 알수없지만
실제로 공식일과에서는 "비무장 시위대를 필요이상으로 때리거나
선제 공격하지 말라 " 는 공식 교육과 현장에서의 복명복창이 이어진다.
따라서 스무살 짜리 의경 개인의 일탈일 뿐 어청수 청장이 책임질 일은
아무것도 없댄다.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고 수업중인 고등학생을 불러 조사하는 경찰이나
촛불집회에 이를 바득바득 가는 선생에게 반론을 제기했다가 모질게
사랑의 매를 맞는 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매년 입시문제로 자살하는 학생들이 나오고 공교육 붕괴, 사교육 부담이 늘어나도
공부하다 과로사한 학생이 나오지 않는 한 그건 해당학생 개인이 심약해서
또는 해당교실 교사가 공무원 직위에 안주해 생긴 개별적 현상 또는
일부 학부모들의 빗나간 교육열의 문제일뿐 입시제도의 문제가 아니랜다.

기업들이 노동자에 대한 총공세를 펼치며 온갖 압박에 들어가도
그건 해당사업자의 문제일 뿐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 하며
다만 " 불법 "에 단호히 대처할 뿐이다. 삼성의 노조탄압 문제가 아무리 불거져도
확인되는건 "공식입장" 이라고 할 수 없는 전임 회장 개인의 "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
라는 사적인 발언 뿐, 그 외에는 이건희가 직접 불법적으로 노조결성 움직임을
봉쇄하고 감시하고 회유, 협박하라는 시시콜콜한 지령을 내린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이거야 세계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현실이지만 정도의 차이라는게 있다.
그 정도의 차이가 보편적인 상식 수준을 넘어갈 때,
이 비상식이 " 합법 " 의 이름으로 자행될 때가 가장 골때리는 순간이다.


이런 비상식을 최소화하여 " 합법 " 에 실질적 권위를 싣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국가의 " 법치질서 " 라고 나는 알고있다.
케케묵은 법실증주의적 입장에서 악법도 법이며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안타까운 점은 있을지 몰라도 " 법 " 에 어긋나는 바는 없으므로   
그 속사정이야 어찌되었든 " 공식적 " 인 책임은 없다... 는 식으로 치닫는 정치야말로
저급한 정치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 이런식의 저급한 정치가 주류를
이루는건 주로 사회일반의 교육수준이나 의식 수준이 낮고, 국가적으로도 사회적
불안이 심한 국가형성 초창기 즈음에나 통하는 법이다.


그러나 지금 이명박 정부에서 자행되는 정치는
뭐든 꼴리는대로 저지르는데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 (책임져도 말단 피라미만 지는) 정치..
제대한 이들은 집합당해 엉덩이에 피멍들었던 추억을 나누지만
" 우리 군은 구타, 가혹행위를 엄금하고 있으며
  실제로 일선부대에서는 구타, 가혹행위가 이미 근절되었음을 자신합니다 "
라고 공식발표를 매년 되풀이하는 수준의 짜고치는 고스톱 정치로 가고 있다.



아마 이건 이대통령 본인의 경력과도 무관하지 않을거다..
원래 그 바닥에서 일처리 하는 방식이 상당히 그 지랄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좋게 말하면 불도저식, 나쁘게 말하면 조폭식..

위에서 툭 지나가듯 " 거 참 짜증나네 " 한마디하면
밑에서는 알아서 " 봐버리는 " 일처리 방식..



국회에서 쌈박질하고 패거리짓는게 조폭정치가 아니다.
그건 양아치 정치라고 부르는게 맞다.
조폭정치는 이렇게 약간은 으스스하게 그리고
진짜 책임자는 드러나지 않고 진행되는 법이다.
대부의 돈 꼴레오네를 보라. 공식적으로는 얼마나 점쟎은지..


돈 엠비오네 대부님이 " 칠레 와인이 입에 안맞는군 " 한마디 하시면 밑에서는
알아서 칠레 출신 갱단과 총부림을 하며 피칠갑을 하는 정치..
여론이 들끓으면 " 난 단지 와인이 입에 안맞는다고 했을 뿐 "인 정치.. 


하여간에 일제식민통치를 겪으면서 배워쳐먹은게 순 이런 것 뿐이다.


+ 우리는 계속 쥐에게 졌어요.

재활용 코너 | 2011-09-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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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글은

섬세하고 꼼꼼하신 가카가

가장 핀치에 몰렸던,

촛불시위가 정점에 달했던

가카 집권 원년(2008년) 5월..


그러니까 세상을 뒤집을 듯 착시현상을 일으켰던

촛불시위가 정점에 달하기 직전에 썼던 글입니다.


역시 제 예지력이란 ㅋㅋㅋㅋ



예측에 비해 2010 지방 선거 결과가 좀 의외로 나온 건

가카가 너무 분발하신 덕분이라고

변명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나머지는 지금도 유효하지 않나요?




이 2, 3번의 대세론으로 요새 뜬 게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입니다만...

그리고 저 그양반들 좋아해요.


근데 그걸로 뭘 어쩌려고요?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

다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걸로 대한민국의 권력 정점을 장악한 후

대한민국의 전진을 발목잡는 수꼴들을 때려잡을 수 있나요?


 




결국은 국민이 깨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강조했던 "중류"는 그 매개체로서 기능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풀뿌리 계몽주의자 + 나로드니키의 결합이랄까...




일상에서 남들이 봐도 따라하고 싶게

멋지게 패셔너블하게 중류적 진보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밑에 이어질 제가 4년 전 썼던 글에 대해 회상하자면


 그때 저에게 악담을 퍼부었던,
 촛불에 목숨 거시며 혁명적 낙관주의에 젖으셨던 분들,
 지금 어디서 뭐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글은 촛불이 정점에 달하기 한 달 전에 쓴 글이었습니다.

 그 한달 동안 전 욕좀 많이 먹었고

 그 한달이 지난 후 절 욕하던 분들이 많이 찌그러지시거나 
 논조를 바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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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승리에 대한 암울한 예상..


존보가 진지한 공간 | 2008-05-30 22:51스크랩 0 | 추천 2


지금 촛불의 물결이 서울 도심을 물들이고 있지만,
난 그 결과를 비관적으로 본다.

일단 이 정권이 국민의 저항에 회개하고 마음을 고쳐 먹으리란 기대를
하는 순진한 분은 아마 뇌용량이 2mb가 아닌 이상 아무도 안계실것이다.


결국 현재의 저항이 유의미한 결과를 내려면 다음 3가지 방법밖에 없다.

 

1. 현재의 저항이 선거결과로 이어지는 방법.

그러나 18대 국회는 이제 막 구성되었다.
내후년 지방선거?  그것도 비관적이다. 애시당초 지방선거는
한나라당 텃밭이었다. 그리고 안습의 투표율속에 한나라당의 강점인
조직표가 판세를 가름하는 선거다.. 그리고 선거에서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한나라당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도 지금처럼 자충수를 둘 리도 없다.

이 카드는 베렸다.. 뉴타운에 미쳐돌아간 우리 국민들 탓이고
더블 스코어로 정권 헌납한 호민련 븅신들 탓이다.
진보신당도, 민노주사당도 마찬가지다.

이 정권이 신경쓸 만한 견제세력은 박근혜 / 이회창이지
손학규, 권영길, 심상정이 아니다.

 


2. 대대적인 민중봉기로 하야 시키는 방법..

한총련 따위가 6월항쟁 운운하며 10년전 써먹다가
쪽박찼던 전민항쟁 레퍼토리를 또 읊조리고 있다.
이번엔 누구를 프락치로 때려죽여 이명박을 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렇다고 현재의 시위양상이 운동권 맹동주의자들의 바램과 달리
자발적이며 무질서한 평화시위 양상으로 흘러간다고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다.

문제가 쇠고기 하나가 아니란건 다들 알고 있겠지만
스스로들 쇠고기 하나로 슬로건을 좁히고 있다.
이거 하나로는 정권 타도가 안된다. 이쪽이 진이 빠질 뿐이다.

워낙 저지르는 일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는 식으로
슬로건을 잡으면 아무도 못외우는 산문이 될 판..
최소한 쇠고기 반대, 대운하 반대, 민영화 반대 (또는 귀족교육 반대)
정도로는 정리가 되어야 한다.
쇠고기 하나로 가면 그 프레임에 갇힌다.
그리고 그 사이에 연일 저지르는 다른 폭거들이 묻힌다.


이런 식으로 갈 때 시민들이 진빠지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동력은
하나 뿐이다.. 정권이 노골적이고 대대적인 야만적 대응을 펼치는 거..
(물론 그런걸 바라진 않는다.)
하지만 무리수를 두어 대대적인 백골 투입으로 광주항쟁을
재현할만큼 미련한 정권도 아니다. 아주 얍삽하다.
적당히 겁주다가 민심이 들끓을만 하면 한발 빼고
야금야금 양보하는 척 하다가 다시 복장 뒤엎는 식으로
라면끓일때 냄비 안넘치게 조정하듯이 불조절을 아주 잘 하고 있다.
 


3. 김영삼, 김대중의 부활

누군가 밑에 썼는데 확실히 " 영웅 " 이 필요한 때다..
(단 쓰고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3김시대 부활이다.)

대통령 김영삼, 김대중이 아니라 유신정권 하에서 절대 소수 의석을
가지고 닭의 목을 비틀어도!! 를 외치던 김영삼, 국제적 주목을 받았던
야당 거물 김대중같은 이들이 나와서 븅딱같은 야권의 " 야성 " 을
회복하는게 한 대안이다..

하지만 인물이 없다. 손학규? 한나라당 동창회나 가보시라.
유시민? 장하다 대구사나이.
노빠들이 죽은 노무현을 자꾸 소환시키려고 날뛰는 이유도
현재 대안으로 가능한 거물이 그 한 사람 뿐이기 때문일게다.

하지만 그와 이명박 사이의 전선이 없다..
양김과 박정희 사이의 민주/독재 전선을 펼 것인가?
결국 전선이래봐야 " 온건 신자유주의 vs 폭주 신자유주의 "
이 구도인데..

지금의 야권이나 봉하마을은 YH노동자들이 의지하던 신민당사가 아니다.
그저 인터넷에서만 설치는 10만 노빠 친위대들만의 스타일뿐..
그가 실망시켰던 국민이 너무 많다.
양김이야 집권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 희망 " 의 상징일 수 있었지만
노무현이 상징할 수 있는 건 " 지금보단 덜 막장이던 절망 " 뿐이거든...
한마디로 그는 희망적 비젼이 될 수 없다.

심상정, 노회찬? 원외로 밀려난 이들이 가능한 몫은
반박정희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던 김영삼, 김대중이 아니라
재야스타 문익환, 장준하 선생 정도가 최대치라고 본다..
뭐 파괴력이야 나름 있지만 화력이 아무래도 달린다.


대안은 김정일이라며 딸잡고 있을 주사파들은 하루빨리 북에가서
주체농법으로 넘쳐나는 곡물이나 지원해달라고 졸라라.
강성대국, 주체대국이 경제난에 시달리며 서민들이 죽어가는
남조선에 동포애를 좀 발휘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현재의 물가위기 해결할 만큼 충분한 곡물을 얻어내기 전까지는
귀국하지 말고~

 

 

 


결론 : 분노할 일은 많은데.. 대안이 없어도 정말 빌어먹을 만큼 없다.
         이런걸 바로 "외통수" 라고 한다.
         이 외통수를 만든 주역인 우리 국민과 노무현 정권..

         국공합작을 넘어서는 화려한 "국노합작"의 결과이니만큼
         5년간 무한지옥을 경험하면서 기관총 탄알처럼 무수히 쏟아지는
         악몽스런 정책, 행각, 탄압들 속에 걸레가 되면서
         아주 가끔 총알 몇개 피하거나 튕겨내서 100발 맞을 총알
         90개만 맞는거.. 이게 현재 가능한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업보다..

        암울하다..

         이명박 욕할 기운도 없다.
         전갈이 사람 쏘는 게 전갈 탓이 아닌 그 생물학적 본성이듯이
         사탄이 사탄짓 하는 것은 사탄의 본성이다.
         사탄더러 사탄이라고 욕하는게 욕이겠는가...
         
         이럴 땐 그 사탄을 소환한 국민,
         그리고 사탄을 소환하게 만든 노무현 정권에
         더 욕지기가 치민다..

 

+ [근 조] 이 소 선

존보가 진지한 공간 | 2011-09-0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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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고단하셨고, 비통하셨고, 애닲으셨던 어머님.

손내미셨고, 품어주셨고, 희망주셨던 어머님.







숱한 죄많은 자식들 중 한 놈이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어머님.



+ 삼포 가는 길

아무거나 깐죽깐죽 | 2011-07-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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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 포기
결혼 포기
애새끼 포기

불가능해서가 아니다.

불필요해서다.


대한민국은 고마운 사회다.

대부분의 이들이 추구하거나 영위하는 삶에 대해

뼈저리게 그 불필요성을 느끼게 해 줬다.


엊그제 6년 만에 만난 첫사랑 동창도 그랬다.




결혼도 애도 필요없는 그녀에겐 집이 있었지만
 
그 곳은 자산이 아니라 숨쉴 곳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

자신이 숨쉴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려는 마지막 비명이었을 뿐이다.


난 여자가 아니기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

숨 쉬는 데 특정한 면적의 공간까지 필요하지는 않다.



그나저나 나같은 인간이 늘어가는 추세인데 선구자인 나로서는

나같은 이의 모범을 20대들이 너무 따르면 이 나라가 앞으로 살아남을 길이 없기에


그러하기에....


그러함에도...





별로 걱정이 안된다.





그러고보면 안 먹사님이 애국자다.


제 몫까지 두어명 더 낳아

대한민국의 저출산 악몽을 애국보수 답게 솔선수범하여 방어해주세요.

집도 꼭 사시구요.

(전 재산 탈탈 털어 디버블링 직전에 상투 잡으세요!)

+ [진심] 공교육 작살내고 사교육을 육성하자.

미몹인께 깐죽깐죽 | 2010-08-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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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선일보가 아지 뜬 억대 좌파 사교육 강사들 막말 논란 어쩌구~

하는 기사를 재미있게 봤다.


요지는 이러하다.


1. 사교육 강사들이 쥐박이니 어쩌니 하며 막말을 한다.

2. 사교육 강사들의 역사관이 좌편향이다.

3. 사교육 강사들의 강의 내용을 규제해서 청소년을 보호하자.



하여간에 조옷같은 새끼들.



1. 사교육 강사들이 쥐박이니 어쩌니 하며 막말을 한다.

자~ 여러분~~~ "이 공부도 더럽게 못하는 새끼" "개념없는 새끼" 등등

학교 다니면서 신성한 "공교육" 교사들에게 욕설 + 보너스로 체벌...

받지 않고 학교 다녀보신 분들 손들어 보세요!!!


일선 학교에서 횡행하는 인격모독, 막말, 폭력에 대해서는

"지엄한 교권" 운운하는 새끼들이

학생의 인권에 관계된 부분도 아니고

누가 봐도 욕처먹을 짓을 객관적으로 하고 있는 새끼의 삽질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 "막말"이랜다.


내가 들은 최악의 막말은 "쥐박이"가 아니다.

이런 따위의 공교육 현장에 나붙은 교훈이다.


"10분 더 공부하면 마누라 얼굴이 바뀐다."


이런 가카같은 새끼들이 지배하는 공교육 현장의

욕설, 체벌은 이해해 줄 여지가 있지만

공교육이 국가와의 관계에서 맺은 일종의 협약에서 자유로운

말 그대로

사교육 현장에서 시장 논리에 의해 평가받은 사교육 강사들이

쥐박이를 운운하면 때려 죽여야 한단다.



글쎄.. 때려 죽일 놈들의 기준을 아이큐로 잡는다면

아마 때려죽임을 당할 ㅄ들의 대부분은 아마

저 조선일보의 선동에 우우 따라다니며 악플질해대는 쓰레기들일 것이다.










2. 사교육 강사들의 역사관이 좌편향이다.


뭐가 그리 좌편향인가 해서 봤다.

첫째. 명성황후가 막장이랜다.

이거? 역사를 똥꾸멍으로 배운 ㅄ이나

명성황후 뮤지컬 및 드라마가 실제 역사라고 믿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무뇌아가 아닌 이상 다 아는 이야기야.

민자영이가 "나는 조선의 국모"다 라는 이유로 추앙받는 유일한 이유는

조선 민중이 찢어 죽였어야 할 후세인 같은 년이

쪽바리들 손에 죽었기 때문이라는 그 비극성, 민족적 자존심.. 딸랑 그거 하나다.


참고로 조선 후기에 조선을 어떻게든 바꿔보려 했던 모든 세력들은

조선일보의 대원군 즐~ 명성황후 짱~ 이라는 저능한 논리를 부정하고

임오군란 일으킨 구식 군인이든, 시대를 앞서갔던 갑신정변 개화파든,

동학항쟁 일으킨 농민들이든 "민자영 찢어죽이고 대원군 모셔와라!!" 였다.


거의 유일하게 민자영 짱~ 을 외쳤던 것은

그 뇬 밑에서 떡고물 빨던 일부 주한 외국인 여성들 및

그 척족들 뿐이었는데

일제시대 조선갑부 1위가 그 척족이란 것 외에는

하등 부를 쌓을 실력도 이유도 없는 민영휘라는 점만 봐도

조선일보가 왜 민자영이의 시체를 후빨하는지 알만 하다.




그 외에? 무슨 역사관이 얼마나 왜곡되었길래?

아~ 모 강사가 노무현 시절이 그나마 민주주의가 가장 꽃피운 시기였다고 해서?

그 강사의 문제의 발언 앞을 보니 그 강사는 노무현을 지지해 본 적이 없는 인간이다.

다만 "절차적 민주주의"수준에서 가장 상식을 지킨 것이 노무현이고

지금은 그 정도의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자들이 설치며 그리 힘들게 일궈온

민주주의의 가치를 유린하는데도 다들 "엠비가 다 해주실꺼야~"라며

좀비화되어가는 상황에 개탄했을 뿐이다.


뭐 그래.. 존나 정치적이네.

근데 말야. 저 정도의 정치적 발언...

우파적 버전으로 "공교육" 에서 들어보지 못한 사람~ 손들어 봐!!!


70년대 식의

"나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걸랑~" 이란

황당한 세뇌 교육이나

내가 직접 겼었던 무개념 "교련 교육"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 궤를 벗어난 이념 교육이 아니더라도

이 땅에서 미시적 거시적으로 우파적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는 것이

공사를 불문한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 아냐?


무조건 경쟁, 낙오자는 쓰레기, 모든 것은 네 책임, 

까불면 뒈져, 교장이나 담임 등 현실의 권력 앞에 무조건 복종,

시끄럽게 권리 타령하지 말고 찌그러져, 대답하기 당혹스러운 질문 금지,

까라면 까, 튀면 당해, 시키는 일(공부)만 묵묵히 해,

불의 앞에 눈 감아, 불의 앞에서 집단행동하면 배후에 전교조가 있는 거야....





3. 사교육 강사들의 강의 내용을 규제해서 청소년을 보호하자.

조까고.. 조선일보가 고르고 골라서 찍은 "문제의 사교육 강사" 발언을 보니

공교육에서 횡행하는 저급하고 쓰레기 스러운 발언들에 비해 훨씬 문제가 적고

오히려 객관적이며 진실에 가깝다.


그래도 규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유도하자..

뭐 좋다 이거야.

그 기준의 규제말야.. 공교육 현장에 함 도입해봐.


난 우리 때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요즘 애들과 이야기 해 보니

지금은 이념성은 좀 덜 하지만 개념은 훨씬 상실된

이게 교사인지 좀비인지 모를 쓰레기들이 횡행하는 것이 요즘 공교육 현실이더라.



우파들의 시장 논리에 따르더라도

공교육이 외면받고 사교육이 환영받는 거...

사교육이 잘났기 보다는 공교육이 그만큼 시장의 요구를 못맞춰 줄 만큼

조평신스럽기 때문이잖아.


그리고 그 조평신스러움은 대한민국 공교육의

수구성, 권위주의에서 비롯된 자뻑에서 나오거든.

이걸 "이게 모두 전교조 탓이다"

라며

"이게 모두 노무현 탓이다."

라는 전대미문의 슬로건으로 빅히트쳤던 짓거리처럼 연결시키고 싶은 모양인데



조까라...



대한민국 공교육은



"실력도 없는 관료주의적 쓰레기들이


 국가에게 할당받은 편협한 이데올로기를


 학생들에게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것으로


 준공무원으로서 자기 커리어를 쌓으며


 그런 지들의 입지를 위협하는 사교육 강사들이 내뱉는


 지들보다 훨씬 농도 낮은 이념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는 개씨발 수구꼴통질을 애들에게 각인시킬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고

 
 무능한 나보다 유능한 사교육 새끼들이 그 사명을 비웃는 꼴은


 도저히 눈 뜨고 못 보겠다!!


 열 받는데 애들한테 장풍이나 쏴서 화풀이 해야지. 니기미"



라는 미친 개지랄로 보여.





 



정말 다시 한 번 묻는데


도대체 어디서 어떤 막장 교육을 받으면


민자영이가 나쁜 년이었다는


당대의 개화, 수구를 막론하고


민씨척족 이외의 모두가 합의했던 객관적 사실이


이데올로기적으로 편향된 문제 있는 발언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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